역사이래 그토록 많은사람들이 찾고져하는 청학동,우복동! 청산면,청성면의 진짜 우복동(牛腹洞)을 다른 지역과 같이 명소화 하면 옥천의 새 관광지로 반드시 부각 됩니다.
 참옥천사랑
 2022-09-20 07:51:28  |   조회: 3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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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은 어드메뇨, 진짜 우복동은 어디에 있는가?
배꼽마을, 배꼽인사 - 지금까지 그누구도 옥천군에 숨겨져있는 청학동.우복동을 아무도 알지못하였다.
지금까지 우복동에 대한 논문이 있지만 청산면의 우복동은 하늘이 숨기고 땅이 감추어(청성을 떨지말라) 알지못하기에 비결파및 풍수지사들마져 다른곳에서만 찾고있다.

진짜 牛腹洞의 조건
0. 十勝地 牛腹洞은 患亂, 凶年, 疫病을 피할수 있는 곳. 소 뱃속처럼 편안한 동네라는 뜻이다
0. 牛腹洞은 들어가는 문이 좁으며(굴같이 생겼다고 해서 屈山), 독산(단지,항아리)이 있고, 시루봉(西甑項)의 역사성이 있어야.
0. 將軍과 將相이 續出하고 여덟명의 判書(八判洞)가 나오며 當代의 벼슬이 宰相에 이를 것이다 : 靑山朴氏 무과급제자7명배출, 靑山申氏, 靑山沈氏, 靑山鄭氏始祖 鄭錦綱 朝鮮開國 功臣 靑山府院君, 과거급제자7명배출.靑山金氏. 옥천육씨세거및 국회의원 영부인 배출.

[6.25전쟁 격전지를 찾아서 56] 화령장 전투
1950년 9월26일 북한의 퇴각 상주·보은·미원 부근 소탕작전 백선엽 『6.25전쟁 징비록』
상주 우복동 마을…정감록 길지 배경 '이야기나라 숲' 조성
우복동 향토사적비
상주 우복동
정감록에 언급된 마을,감록에 나오는 무릉도원, 상주 힐링 명소'우복동'
우복동(牛腹洞)은 역사성이 있어야 하고 들어가는 문이 좁으며(굴같이 생겼다고 해서 屈山) 피란만 하는곳이 아니라 큰인물이 나온다고 하였다,
전국의 우복동 이라는 지역 대부분 피란처일뿐 재상이나 육판서,팔판서가 나온곳은 없다 사람들은 우복동을 보고도 모른다.
白頭山에서 始作한 大龍은 俗離山에서 漢南 금북정맥으로 이어오다, 報恩 내북면 九龍山(549)에서 南進 노성산(516), 巨明山(西甑)거멍산(494.4 ),덕대산(德大山, 573m)·금적산(金積山(651.6), 큰음달산(429), 문수산(400), 冠帽峰 관함봉(569), 삼승산(三升山, 574m),으로 이어 오면서 白頭山을 할아버지로 본다면, 俗離山은 아버지요. 金積山은 어머니격이라 하겠다.

대부분 보은 삼년산성은 알지만 옥천의 이성산성은 잘모르고들 있다.
未來世界는 소의 기운. 乾牛坤馬(건우곤마) 비결이다.十尋牛圖(십심우도)에서 이제는 牛性在野(우성재야), 吽時感惠(음시감혜)를 認知(인지)해야 할 때이다.

충북 옥천 청성면 山桂里 土城 이성산성(已城山城), 충북도 지정문화재 ‘기념물’ 지정
승인 2017.04.07 14:34
신라시대 토성... 역사·문화적 가치 높아
산성의 서쪽 성벽 25m를 발굴 조사한 결과 성벽 흙에서 나온 줄무늬 기와 조각, 고배(高杯, 굽다리 접시)조각 등 유물로 미루어 5세기 신라 토성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신라의 한강권 진출과 통일의 교두보인 삼년산성(三年山城, 충북 보은군) 이전의 토성 축조 방법과 그 당시 역사적 상황을 밝혀 줄 중요한 자료로 여겨지고 있다.

청성면(靑城面)은 산성면이라고도 부르고 있는데 이 山城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옛날 이 성이 있기 전에 이 마을에 어떤 남매가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었다. 이 남매는 보통 사람과 달리 출중한 힘과 비범한 재주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러던 어느날 그 어머니에게 화나는 일이 생겨 이들에게 어려운 일을 시키게 되었다.

즉 아들에게는 나막신을 신고 한달내에 서울을 다녀오게 하고 딸에게는 뒷산에 성을 쌓도록 하여 먼저 끝내는 사람은 용서를 하나 늦는 사람은 용서치 않겠다고 하였다. 아들은 비교적 쉬운 일이므로 기한내에 서울을 다녀 집에 돌아 왔으나 딸은 성 쌓는 일을 도저히 끝낼 수가 없었다. 아들은 서울을 다녀와 보니 누이가 아직 성을 쌓기에는 너무 멀어 누이가 어머니로부터 용서받지 못하고 벌을 받게 될까 염려되어 어머니에게는 도착을 숨기고 누이의 성 쌓는 일을 도와 주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서 낮에는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누이 몰래 성을 쌓았다. 누이가 낮에 나와 성을 쌓으려 하면 이상스럽게 밤새 성이 많이 쌓여 있어 동생이 오기 전에 성이 쌓이면 동생이 벌을 받을 것 같아 밤 사이에 쌓아진 성을 허물어 뜨리기에 열중하였으니 마침내 아름다운 두 남매의 두터운 정을 알게 된 어머니는 두 남매를 모두 용서해 주었다고 한다.

470년 신라가 쌓은 석성인 보은 삼년산성 이후에는 대부분 돌로 성을 조성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성산성은 삼년산성 이전의 축성술을 연구하는데 가치가 크다는 것이 학계의 말이다.
뿐만 아니라 발굴조사를 통해 얻어진 자료를 볼 때 ‘삼국사기’에 기록된 개축굴산성(改築屈山城)으로 비정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에 충북도 지정문화재 ‘기념물’로 지정됐다.
三國史記 기록으로 볼 때 靑山地域의 옛 고을이름 ‘굴산’인 점은 인정되나 굴산성 자체가 1개의 단위성곽 명칭일지 복수의 성곽을 가진 지명일지는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학계의 의견이다.
즉, 이 일대에 굴산성이 있는 것은 맞으나 이번에 문화재 지정을 받은 이성산성만을 굴산성이라 할지, 인근에 있는 또 다른 산성 ‘저점산성(猪岾山城)’을 굴산성이라 할지, 아니면 두 성을 함께 아울러 굴산성이라 하는지 명확한 사료가 아직 없다는 얘기다.
이성산성은 해발 115∼155m의 구릉을 따라 쌓은 산성으로, 전체 둘레는 1140m이고 면적은 5만9160㎡이다. 성벽의 너비는 하단부를 기준으로 최대 15.4m이고, 높이는 약 3.5m다.

우복동의 풍수이야기 (十勝之地 天下明堂 牛腹洞)
우복동가(牛腹洞歌)-정약용(丁若鏞) 속리의 동산 항아리같이 생긴곳 (俗離之東山似甕)
충북 옥천군 청성면과 청산면 경계(지방도 505호선, 옥천군 청성면 산계리 산20-7)를 지나치다 보면 물 위로 솟아 있는 독산(甕山)과 그 위에 자리를 튼 상춘정(常春亭)
'독산은 원래 속리산에 있었는데 어느 해 장마로 여기까지 떠 내려왔다'는 예부터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우리고장의 전설] 속리산에서 떠내려 왔다는 독산
단군왕검이 최초로 북진칠요를 모신 신사
북극성이 뜨는 자리, 북두칠성이 지나가는 자리서 제사지내, 극락에는 칠보로 꾸민 수많은 기와집들이 아름다운 경치와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보청천 칠보는 충북 괴산 칠보산에서 유래된 것 같다.
청성면 산계리 신기마을 앞, 보청천 보안에 작은 산이 있는데 이 산이름이 독산이고, 이 산은 옛날 대홍수가 있었을 때에 보은 속리산에서 떠내려와 이곳에 머물렀다고 한다. 지금 俗離山에는 이 독산이 위치했던 자리가 남아있고 이 독산을 다시 가져다가 맞추어 놓는다면 꼭 들어맞을 것이라 한다.
그 옛날 洪水가 어찌나 크게 났던지 俗離山의 一部가 떠내려 가버렸는데 홍수가 멎은 뒤에 법주사 중들을 사방에 보내어 이 떠내려간 산을 찾아오도록 그 산의 모습을 그리고, 또 그 크기를 재서 알려주었다 한다.
떠내려간 산을 찾기 위하여 물줄기를 따라 헤매던 중들은 바로 이 보청천 한가운데서 독산을 발견하고는 칫수를 재보니 꼭 맞고 생김새도 그림과 틀림이 없으므로 돌아가서 이 사실을 보고하였다. 그후 법주사에서는 청산현 현감에게 현명한 중을 보내서 이 독산이 애당초 속리산의 소유이니 매년 그 지세를 바치도록 서로 문서를 작성 교환했다.

그래서 그뒤부터는 매년 이 독산의 지세를 청산현감이 속리산 법주사 주지에게 바치게 되어 매년 사람을 보내어 지세를 받아갔다. 그러던 어느해 현감이 여러번 바뀌어 현명한 현감이 부임했다. 그해도 어김없이 속리산에서는 지세를 받으로 왔다. 지세를 받으로 온 중은 현감 앞으로 인도 되었다.

어찌 왔는고? 예, 독산의 지세를 올해도 받으러 왔습니다.음, 그래? 그 독산은 우리 청산현에서는 아무 필요가 없으니 오늘 온김에 아주 가지고 가거라. 그리고 그 큰 산을 수백년 청산현 땅에 놔두어서 여러가지 불편이 많았다. 그러니 산을 그동안 보관한 보관료를 톡톡히 지불하기 바란다.

그리고 나서 여봐라, 거기 누구 없느냐? 이 속리산 중을 단단히 결박하여 가두고 속리산에서 독산 보관료를 가져다가 납부하거든 풀어주어라. 그리고 나서 이 소문은 속리산에 알리게 했다. 속리산에서는 많은 보관료를 지불하고 나서야 중을 데려갔음은 물론이다. 그런데 그 뒤 이 현감은 속리산에서 어찌 독산을 저희 것이라면서 아니 가져가느냐?
당장에 가져가라 이르고, 만약 못 가져가면 계속 보관료를 물도록 해라.하여 그 뒤로는 거꾸로 산의 지세를 받아가는 게 아니고, 산의 보관료를 물기에 바빴다고 한다. 지금 이 독산에는 정자를 지어 경관의 아름다움을 감상할수 있도록 해놓고 많은 사람들이 이 산을 즐겨 찾는다.
일이승(一耳僧)이 속리산 동록(東麓) 우복동을 본 다음 우복동진결(牛腹洞眞訣)에서는 “그곳은 천하에 둘도 없는 대지이다. 중국의 요동 땅이 제일가는 명당이라지만 이곳만은 못하다. 여기서 살면 當代의 벼슬이 宰相에 이를 것이다,
玉龍子秘紀(秘訣) - 杜思忠山圖에 그 穴에서 將軍과 將相이 續出하고 그 子孫은 天地와 함께 富貴榮華를 누릴 것이다. 그리고 여덟명의 判書가 아오므로 八判洞 이라고도 했다.
沃川을 本貫으로 하는 姓氏 충청일보 2012.08.02
靑山朴氏무과급제자7명배출, 靑山申氏, 靑山沈氏, 靑山鄭氏始祖 鄭錦綱 朝鮮開國 功臣 청산부원군, 과거급제자7명배출.靑山金氏新羅 敬順王의 後孫 原州金氏에서 分籍, 始祖가 金士翰公으로 나오며 金致濟公(父子之間) 으로도 나온다고 생각됨.
청성면 마장리 6백년 이어온 新羅時代부터 沃川(관성)陸氏 세거지-신라경순왕의 사위가 시조며,후손으로 영부인및 국회의원 배출,

沃川郡에는 예로부터 靑山 8경·
옥천군 청산면, 잃어버린 천년역사 되찾기 나선다,
배꼽마을 우복동에서 좋은기가 나오는곳을 (명당탐지기 활용)찾아야한다,

백두산과 한라산의 가운데지점 강화마니산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기가 많이 나와서 전국에서 기 받으러 많이 오듯이 우복동은 배꼽마을로 분명 좋은 기가 많이 나오는 곳이 확실히 있을것이다.
靑山面 法禾里는 靑山縣 北面 藝谷里에 속해 있던 마을로 후에 예곡리에서 법화리로 나뉘어 오늘에 이른다.
法禾里라 부르게 된 것은 여러 마을을 합하면서 法洞(버구실)의 法字와 禾洞(숫골)의 禾字를 한자씩 취하여 法禾리. 벼농사가 잘 되었던 禾洞과 병합하여 법화리라 하였다.
우복동에는 회룡고조형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回龍顧祖形이란 龍勢가 머리를 돌려 祖山을 돌아보듯 結穴로 법화리 건물뒷편 산이 바로 회룡고조형이니 우복동의 조건을 모두 갗우었다, 계룡산 신도안 수문장격인 위왕산이 바로 회룡고조형으로 신묘하게 생기었으며 오늘도 계룡산을 말없이 뒤돌아보고있다.

靑山 白雲里, 풍경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선정
도비 등 3억 지원, 군내 최초 공모선정
승인 2017.11.10 11:21
牛腹洞은 회룡고조형이 있다고 하는데.....靑山의 靑鶴洞, 牛腹洞에는 용마출동형, 비룡음수형, 비룡농주형, 비응축토형의 명당으로 둘러싸여있다,
白雲洞天 흰구름이 머무는 山川으로 둘러싸인 景致좋은 곳
靑鶴歸雲 ,靑鶴亭,큰절밭마을;큰절밭말;큰절밭;한절밭;한질밭.
자연마을로는 장명골과 귀재(구재, 龜峴에서 변천)가 있다.
伏牛室은 마을의 뒷산 北便山이 소가 누워 쉬고있는 形局이라 하여 우복동(牛伏洞: 牛腹洞)이라 하다가 다시 법동(法洞)으로 변천, 白雲里의 절경은 백운리 뒷산인 덕의산에 수백 마리의 백학(白鶴)이 무리를 지어 석양빛을 받으며 내려앉는 장관을 백운귀학(白雲歸鶴)이라 하여 청산팔경,
長連里라 부르게 된 것은 골짜기가 한없이 길게 이어졌다 하여 긴장(長) 이을연(連)자를 써서 장연리라 하였으나 원래 옛 이름은 “장명골”로서 골짜기가 깊어서 노루들이 우는 골이라 하여, 노루장(獐) 울명(鳴)자를 써서 장명(獐鳴)골이라 불렀다. 옥천에서 가장 奧地인 이곳은 옛날부터 避難處라고 했다. 長連里는 현재 우리의 실질적인 행정력이 미치는 남한의 중심점에 해당한다고 한다. 사람으로 말하면 배꼽에 해당하니 배꼽마을인 셈이다.

우복동(牛腹洞)은 말 그대로 소의 배안처럼 생긴 동네라는 뜻으로, 예부터 3재(災)가 들지 않는 명당, 즉 이상향으로 꼽혀 왔다. 만약 어느 특정 지역이 소의 배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면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안으로는 널찍하면서도 주변에 완벽한 은폐 엄폐형 지형을 갖춘 마을로 연상될 것이다. 실제로 현재 전국에서 우복동이란 명칭이 붙은 지역은 하나같이 이런 마을형태를 갖췄다. 밖에선 들여다보기가 힘들지만 경관이 좋으며 농토 또한 넓고 기름지다. 때문에 3재 다시 말해 전란(戰亂)과 질병(疾病) 기근(饑饉)이 없는 최고로 안전한 동네로 회자되는 것이다.

오마이뉴스가 확인한 한국전쟁사에는 이런 기록이 나온다.
사단은 제11연대를 (충북) 미원 부근에, 제15연대를 (충북) 보은 부근에 각각 배치해 북한군 패잔병들을 포위 섬멸하고자 하였다.
1950년 9월 29일 미원 부근에 출몰하던 북한군은 회인-청주간 도로를 차단한 후 피반령-군자산을 넘어 북쪽으로 퇴각하려고 하였다. 이에 제11연대는 일대를 점령한 북한군의 잔존 병력들을 격파하면서 추격을 계속하였다.또한 한국전쟁사에는 (1사단) 11연대와 15연대가 (충북) 보은-미원 일대를 완전히 장악하자 10월 2일 1사단은 사단사령부를 청주로 이동하였다면서이 무렵 사단 예비인 12연대는 상주 일대에서 잔적 소탕작전을 전개하고 있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퇴각하는 북한군이 삼가리(지금은 저수지)에 출몰했다는 정보에 의해 갈목리에서 국군은 대포로 삼가리 마을(구병리 인근)에 포격을 가했고 퇴각하는 북한군들은 만수리(묘막) 산능선을 타고 천황봉쪽으로 후퇴하다가 포격으로 대부분 사망하고 몇 명정도 살아서 도망쳤다고 한다, 태백산맥 영화는 민족의 비극
극. - 속리산적십자회, 6·25참전용사 미망인 위로연 -


배꼽마을 우복동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송산리 牛伏洞, 마을 모습이 소가 엎드려 누운 모양과 닮았다고 하여 우복동(牛伏洞)이라 하였다. 현재 마을의 대나무 밭이 소의 배꼽 위치로서 마을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데 이 자리가 명당자리라고 한다. 또 마을에서 추운 섣달 어느날 소가 푸른 풀을 물고 누워 죽었다 하여 우복동(牛伏洞)이라 하였다고 한다. 오복동(五福洞)은 한자 표기로 인해 오기된 지명이며, 우복동(牛福洞)이라고도 표기했다. [형성 및 변천]
2022-09-20 07: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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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2022-10-01 07:55:02 122.xxx.xxx.67
靑山別曲 - 살어리 살어리랏다 쳥산(靑山)애 살어리랏다멀위랑 ᄃᆞ래랑 먹고 쳥산(靑山)애 살어리랏다얄리 얄리 얄랑셩 얄라리 얄라우러라 우러라 새여 자고 니러 우러라 새여널라와 시름 한 나도 자고 니러 우리노라얄리 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가던 새 가던 새 본다 믈아래 가던 새 본다잉무든 장글란 가지고 믈아래 가던 새 본다얄리 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이링공 뎌링공 ᄒᆞ야 나즈란 디내와손뎌오리도 가리도 업슨 바므란 ᄯᅩ 엇디 호리라얄리 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청산 2022-10-01 07:53:18 122.xxx.xxx.67
어듸라 더디던 돌코 누리라 마치던 돌코믜리도 괴리도 업시 마자셔 우니노라얄리 얄리얄라셩
얄라리 얄라살어리 살어리랏다 바ᄅᆞ래 살어리랏다ᄂᆞᄆᆞ자기 구조개랑 먹고 바ᄅᆞ래 살어리랏다얄리 얄리 얄라셩
가다가 가다가 드로라 에졍지 가다가 드로라사ᄉᆞ미 지ᇝ대에 올아셔 ᄒᆡ금을 혀거를 드로라얄리 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가다니 ᄇᆡ브론 도긔 설진 강수를 비조라조롱곳 누로기 ᄆᆡ와 잡ᄉᆞ와니 내 엇디 ᄒᆞ리잇고얄리 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청산 2022-09-27 11:48:12 122.xxx.xxx.67
나비야 청산가자
벌나비 너도 가자
가다가 날이 저물련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을 하고들라
나무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리
풀잎에서 쉬어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나도 청산가자
가다가 해 저물면
고목에 쉬어가자
고목이 싫다하고 뿌리치면
달과 별을 병풍 삼고
풀잎을 자리 삼아
참이슬에 자고 가자

청산 2022-09-26 06:38:02 122.xxx.xxx.73
靑山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세월은 나를 보고 덧없다 하지 않고
우주는 나를 보고 곳 없다 하지 않네
번뇌도 벗어 놓고 욕심도 벗어 놓고
강같이 구름 같이 말없이 가라 하네
(나옹 선사, 1320-1376, 고려 후기 고승)

장록수
1.가는 세월 바람 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 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디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 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 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2.한 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네 숨은 곳 어디메냐
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 강 건너서 높은 뜻 키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꿈인양 간 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청산 2022-09-26 06:31:31 122.xxx.xxx.73
청산에 살리라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우복동이야기 2022-09-24 18:28:08 122.xxx.xxx.73
☆ 옛날 신라 42대 흥덕왕 때 당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온 대렴이 차나무 종자를 가지고 왔으므로 왕이 지리산(地理山)에 심게 했고,
靑鶴洞이 있다고 전해지는 智異山은 지금의 진황도 碣石山이다

우복동이야기 2022-09-24 18:26:43 122.xxx.xxx.73
십승지지 중 “가야산(伽耶山) 남쪽 만수동(萬壽洞)”은 요녕성 호로도시에 있는 대홍라산 남쪽 벌판을 말하는 것이었고,
“속리산(俗離山) 동쪽 우복동(牛腹洞)”은 하북성 진황도에 있는 조산(祖山) 동쪽에 위치한 지금의 석문채진(石門寨鎭)
일원을 말하는 것이고, 속리산(俗離山)은 지금 진황도 조산(祖山)의 옛 이름이었다. 진황도 석문채에는 지금 그곳 住民들이
“고려성(高麗城)”이라 부르는 허물어진 옛 성터가 있는데, 그곳 사람들은 그 옛 성을 왜 高麗城이라고 부르는지 이유는 알
지 못하고 있었고, 다만 옛날부터 고려성(高麗城)이라고 불러왔다고만 대답했다. 이렇게 역사는 이어지기도 하고, 잊혀지기
도 하는 것일러라.

우복동이야기 2022-09-24 18:24:10 122.xxx.xxx.73
윤여동설 – 한민족의 예언서 정감록 속 십승지(十勝地) “속리산(俗離山) 우복동(牛腹洞)”
많은 사람들은 난세에 몸을 보전할수 있다는 전설속 십승지(十勝地, 十勝之地)가 한반도에 있다고 생각하여 한반도의 어디어디가 십승지지 중 어느 곳이라고
주장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자기고장 또는 자기고향이 십승지지 중 하나라고 자랑하기도 한다.
이는 “속리산(俗離山) 우복동(牛腹洞)”의 경우에도 많은 사람들이 한반도의 속리산(俗離山) 동쪽에서 그곳을 찾으려 하는 경우와 같은 현상이라 하겠다.
조선시대 사람들도 십승지를 한반도에서 찾으려 하게 되었던 것인데, 사실 십승지지(十勝之地)는 한반도에 위치하고 있던 장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발해 북쪽 대륙에 위치한 장소였다.

풍수 2022-09-21 10:00:03 122.xxx.xxx.73
新실학'으로서의 풍수
"서구에서의 풍수지리의 수용은 단순히 실용분야에 한정되지 않고 예술이나 산업디자인 분야까지 수용될 것"이라는
서양의 인식 변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제는 풍수의 위상이 달라졌다. 예스러운 관습이자 미신이라는 불신을 떨쳐낸 지 오래다.
환경지리학, 문화인류학, 민속학, 지리학을 넘어 문화유산까지 경계를 넓혀, 현대적 해석을 해내는 풍수지리,
수맥을 찾는 다우징 다우져협회등 선진국의 풍수지리, 백악관 자리가 좋다는것은 대부분 모두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아래 말씀하신 내묭에 대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 헤메이는 청학동, 우복동이 자랑스럽게도 옥천땅에 있다는 것을 설명한 것인데 거부감이나 심기를 불편하게
하였다면 참으로 미안합니다,

나도 그 자리에 있었다. 2022-09-20 20:28:08 125.xxx.xxx.3
미국, 영국 국민들도 풍수를 잘 알고 실천하여 세계 강국이 되었는지요? 이런 글을 올리는 의도를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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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책과 저작권의 날행사에 세월호희생자이름 쓰기를? (1)출향인 파일첨부 2024-04-01 619
우리의 대표자는 정말 제대로 뽑아야 합니다. (1)심판의시대 파일첨부 2024-04-01 764
네티즌장터로 이동합니다신기리 - 2024-04-01 425
테무 다운하고 인증하면 150000원 쿠폰팩 ㅎㄷㄷ - 본인에 의해 삭제된 게시글 입니다.익명 - 2024-03-29 26
후보자 토론회공약사항 - 2024-03-28 740
후보자 토론회는 없나요? (4)HOT공약사항 - 2024-03-22 1366
자격미달HOT분열 - 2024-03-19 1496
옥천군청 도로관리과에 부탁드립니다. (5)HOT옥천사람 파일첨부 2024-03-19 2154
음주단속 강화시켜주세요!!! (2)HOT옥천인 - 2024-03-16 1731
감사드립니다HOT향수 - 2024-03-16 1022
공감합니다 - 본인에 의해 삭제된 게시글 입니다.익명 - 2024-03-15 6
수북리 향수데크길 (1)HOT옥천인 파일첨부 2024-03-15 1854
공약이 왜 모순적으로 느껴지지?HOT모순 - 2024-03-14 1261
읍내에 침대매트리스 폐기물 장기간 방치? (2)HOT옥천주민입니다. - 2024-03-14 1510
RE 옥천읍 신기리 고물상 관련 조치상황 안내HOT환경과 - 2024-03-15 1550
어차피 될껄 뭐.... (2)HOT멍청이 - 2024-03-13 2001
엄중 경고 (1)HOT엄중경고 파일첨부 2024-03-12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