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지나가면 그만이 아니다.
 유비무환
 2022-08-28 08:28:37  |   조회: 5343
첨부파일 : -
'최악 가뭄' 중국 10개 지역서 인공 강우,
가뭄대비책으로 물웅덩이(둠벙)을 미리 미리 찾아야 한다.
50년만의 최악 ' 가뭄'에 농민 한숨 농작물 잎 누렇게 말랐다,
500년 만에 유럽에 찾아온 가뭄으로 라인강뿐 아니라 유럽 곳곳의 강은 말라붙고 있다.

가뭄으로 난리인데 이 논은 왜 물이 가득할까
물 부족에 유용한 둠벙과 실개천... 자연의 물 활용하는 방법 적극적으로 찾아야
22.06.19 11:15 최종 업데이트 22.06.19 11:15

최근 30년간 평균 강수량의 변동성은 커지고 기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예견된 가뭄에 대한 대비책으로서 ‘둠벙’이 조명을 받고 있다.
예견된 가뭄에 대한 장기적 대책뿐만 아니라,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안으로 둠벙 확대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둠벙은 농경지 주변에 있는 물 웅덩이 즉 물이 고여 있는 작은 저수지를 뜻한다.
둠벙의 가뭄대비 효과는 이미 입증돼 왔다.
둠벙을 이용한 농가 10곳 전원은 지난해 폭염과 가뭄에도 불구하고 논작물이 피해를 보지 않았다고 답했다.
반면, 둠벙을 이용하지 않은 농가의 경우 작년 가뭄에 밭작물은 평년대비 30~50% 수확량이 감소했고 일부 모내기를 못한 논도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둠벙은 가뭄에도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생태계의 생물다양성 증진에도 크게 기여한다.
문티재 고개 우회전 하기전 길옆 둠벙샘은 사시사철 물이 흘러넘친다, 이렇게 주변에서 가뭄을 극복할수있는 둠벙을 찾을수가 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있다.

옥천구읍에 교동저수지가 만들어져서 보기에도 좋고 구읍의 절경으로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이다, 안내면에서 가장 끝동네인 방하목리 시골만 아직도 저수지가 없어서 가뭄이 오면 개울가에 물이 말라버린다, 때문에 아무도 살지않는 정구지밭골 양지말(김우형씨 집터 근처) 뽕나무밭을 저수지로 만들어달라고 수없이 외치지만 아직 아무소식이 없다, 누구를 위한 저수지인가 한개인의 이해관계가 있겠는가 전혀 무관하며 오로지 대청댐으로 흘러들어가는 물줄기로 만들자는 것이다.

저수지라고 부르기에는 규모가 작은 물이 고여 있는곳,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에 보면 연못을 만들어 물을 저장 고기들을 기르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웅덩이라 부르기도하고, 둠벙이라 부르기도하고, 연못이라고 부르기도하고, 지역마다 사람마다 부르는 명칭이 약간씩 다른것 같다.
2022-08-28 08: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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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민원 2022-09-09 19:54:06 122.xxx.xxx.73
충북도의 정방리 회전교차로가 아닌 안내면 오덕리의 꼬불꼬불 듬치재 공사가 급하다.
뭣이 급한디 2022-04-14 17:50:36
본인은 몇번 버스를 타고 왕래하면서 불편함을 느낀 사람이다.

갑작스런 안내면 정방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추진에 주민 반응 ‘싸늘’
충북도 “세미트레일러 회전 어려워 중앙선 침범”…교통사고 최소화 목적
주민들 “공식적으로 건의한 적 없는 사업, 우선순위 떨어진다” 반대
2022.04.29 15:16

꼬불꼬불 듬치재 위험해서 학교 못간다,
안내초등학교로 통학해야 하는데......
안내면 정방( 듬치재)재, 꼬불꼬불 아슬아슬한 곡예의 산비탈길,
불편한 교통, 보은으로 가는 안내면 오덕리 학생들,
학부모 '정방재 위험성 이유로 학교버스 불가

시골에서 2022-09-06 11:34:49 122.xxx.xxx.73
방하목리 새뜰마을 사업의 성과가 예상밖이다.

정구지밭골 입구 장수황씨 묘지까지만 하천정비가 되었고 그위의 농지(밭)가 있는 지역은 공사가 무슨 연유에서인지
중단되었다는 사실에 안타깝다, 바로 이곳이 말목고개로 올라가는 길목이다.
말목고개- 정구지밭골 서북쪽에서 보은 질신리로 넘어가는 고갯길.
말목고개의 우측은 옥천군 안내면 방하목리 방면이고 좌측은 보은군 수한면 질신리 쪽으로의 등하행 산길.
옥천군 최북단의 두메산골,
방하목리는 안내면 북부에 위치한 산촌으로 오지마을이다,
음지골의 정구지밭골의 서북쪽에서 보은군 수한면 질신리로 넘어가는 말목고개,
말목고개는 예나 지금이나 보은, 옥천 주민들이 넘나드는 중차대한 고갯길임에도 관심밖이다,
육지속 섬마을 오대리 가는 산길보다 얕으막한 말목고개길 반드시 확장돼야

희망옥천 2022-09-04 12:22:26 122.xxx.xxx.73
진정한 군미신문고가 되어주기를
지자체에서 또는 도및 국가에 건의해서라도 해결을,
군, 권익위와 함께 군민 고충 해결해 ‘달리는 국민신문고’ 열어
승인 2022.09.02 13:32
지난달 18일 옥천군이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진행했다.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및 협력기관 18명의 전문조사관들이 각 자자체의 주민들을 찾아 고충 민원에 대한 상담을 직접 진행하는 과정에서 당사자와의 합의와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제도다. 이날 문화재 관리에 대한 민원을 접수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박희주(77,안내면 용촌리)씨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국민신문고를 열었다고 해서 옥천에서 나온 문화재 보존을 위한 수장고를 지어달라는 민원을 넣어보려고 오늘 자리했다

희망옥천 2022-09-03 08:56:34 122.xxx.xxx.73
옥천군, 민선 8기 5대분야 84개 공약사업안 검토보고회 2022.07.21
공약사업안에 대한 실행 가능성, 재정 여건,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산간 오지의 벽지마을이 결코 소외되지 않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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