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원리에서 보은 방면 37번 국도 진입로 올라가면 바로 길 어깨에 불법설치물(천막)이 있었는데요, 작년부터 쭉 설치되어 있다가 한두달 전에 철거했었는데, 어제 다시 설치를 했네요.(어제 5월 17일 화 오전 9시 30분쯤 지나갈 땐 없었고, 18시 40분쯤 지나갈 때 보니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철거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또 설치함)
찰옥수수 판매 노점상같은데요, 천막을 계속 설치해두고 갑니다.
진입로 구간이기도 하고 쭉 오르막길로 진입하려고 하는데 앞차가 갑자기 서서 옥수수 사기도 하고, 야간에는 시설불이 안 보여서 사고 위험이 큽니다.
국도변 노점이 불법인데 하고 바로 철거하는 것도 아니고 천막은 그대로 두고 가네요.
국도변 불법설치물 단속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금 내고 장사하시는 것도 아니고 도로에 불법 설치물까지 두어서 사고 위험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