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 정방리 회전교차로가 아닌 안내면 오덕리의 꼬불꼬불 듬치재 공사가 급하다.
 뭣이 급한디
 2022-04-14 17:50:36  |   조회: 2544
첨부파일 : -
본인은 몇번 버스를 타고 왕래하면서 불편함을 느낀 사람이다.

갑작스런 안내면 정방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추진에 주민 반응 ‘싸늘’
충북도 “세미트레일러 회전 어려워 중앙선 침범”…교통사고 최소화 목적
주민들 “공식적으로 건의한 적 없는 사업, 우선순위 떨어진다” 반대
2022.04.29 15:16

꼬불꼬불 듬치재 위험해서 학교 못간다,
안내초등학교로 통학해야 하는데......
안내면 정방( 듬치재)재, 꼬불꼬불 아슬아슬한 곡예의 산비탈길,
불편한 교통, 보은으로 가는 안내면 오덕리 학생들,
학부모 '정방재 위험성 이유로 학교버스 불가 안내 받아'
안내초 '전학 희망한다면 택시비 지원도 검토할 것'
2018.01.12 11:02
오덕리는 금적산바로밑이고 금광이 60년대 말까지 있었습니다.일제에의해 수탈당하던 시절 200여호가 있었다하니 그시절은 전성기었죠.지금은 금강에 물을 제일많이 주는 동네이지만 지대가 높다는이유로 방하목과 더불어 수변구역에서 제와되어 안내 안남면 각 부락에 1년마다 1500만원이상 지급돠는 수자원공사 지원금도 못받고 있습니다.박덕흠 현의원도 구두로 정방재 방곡 싸리재노선경유 보은 영동4차선 국도 청성면 마장리 이르는 터널을 늘 구두공약했으나 늘보은지역 수에 밀려 600억이 넘는 비용이 초과된 현 안내 수한 보은에 이르는 공사가된것입니다.

오덕리 마을 북쪽에 있는 금적산은 조선초기에 봉수대(烽燧臺:옥천군 청산의 박달라산에서 연락을 받아 북쪽의 용산점 봉수대로 전하는 봉수 )가 있었고 그 자리에 통신탑이 위치하고 산에 황금이 많이 묻혀있어 금적산이라 하였는데 조선말엽과 일제시대에 금생산이 많았다.


자연마을로는 안덕이, 팽정, 거머고개(개무티, 거무티), 새터, 안지목 등이 있으며 금을 캐던 금적산 아래 위치한 마을로 新郞바위와 각시바위가 마을을 수호한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이 팽정을 큰길이라 부르는데는 이유가 있다. 중봉 조헌 선생이 청산과 청성에서 모인 의병을 이끌고 보은으로 가기위해 택한 길이 바로 마을 뒷길이었다고 한다. 첫전투를 치르러 가기 전날 팽정에서 하루를 묵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왜적과 맞서는데 요긴하게 쓰인 길이니 또한 큰길이라 불러 마땅하다고 마을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었다.
2022-04-14 17:50:36
115.xxx.xxx.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급하다 2022-04-30 09:51:39 115.xxx.xxx.8
갑작스런 안내면 정방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추진에 주민 반응 ‘싸늘’
충북도 “세미트레일러 회전 어려워 중앙선 침범”…교통사고 최소화 목적
주민들 “공식적으로 건의한 적 없는 사업, 우선순위 떨어진다” 반대
2022.04.29 15:16

충북도가 추진하고자 했던 안내면 정방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에 주민들이 제동을 걸었다. 주민들은 공식적으로 건의한바 없는 사업을 도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라며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도는 회전교차로 설치로 교통사고 위험성을 최소화할수 있다고 했지만 주민들은 교통량이 적고수요가 없는 사업에 4억원을 투입하는 것은 예산 낭비라는 입장이다.
이에 도는 토지주를 비롯한 주민들의 반대가 심해 사업지를 변경할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안내면 정방사거리에서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금적산 2022-04-15 12:52:09 115.xxx.xxx.8
五德里는 五山里의 五자와 安德里(안언덕, 안 골짜기)의 德자를 한자씩을 택하여 五德里가 되었다. 김해김씨가 처음으로
정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때 파주염씨의 집성촌이 이루어진 시기도 있었으나 지금은 다들 떠나고 각성바지 마을에 가깝다,
오덕재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본래 그 명칭이 듬티인 정방리-오덕리간 고개를 넘어서면 바로 나타나는 마을이 바로 안덕이다.
金積山(金鑛)을 배경삼아 남향으로 앉아있는 마을은 사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포근함을 준다. 금이 쌓여있다 해서 금적산인 이곳
마을 뒷산은 이미 널리 알려진 이름있는 산이다.
간이상수도의 수량이 모자란다는 점과 마을 앞 횡단보도 표시가 잘못되어 있어 민원이 되고 있다.

싸리재 2022-04-15 11:11:50 115.xxx.xxx.8
나는 오덕리에 대하여 살아보지 않았으니 잘은 모르겠으나 옥천,안내지역 국회의원님. 군수님 군의원님.
안내면 정방( 듬치재)재, 꼬불꼬불 아슬아슬한 곡예의 산비탈길,외면 무관심, 내년 지방선거전에 희망적인
대책(선거공약)좀 물어봅시다.
깊은 역사의 고장 오덕리
충북 옥천군 안내면 오덕리에서 행원문중 괴봉공파 장흥위씨 28세 휘 영재공을 입향조로
옥천군 안내면과 인접지역인 보은군 삼승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고 살았었다.
英祖 己未 1739년생(一七三九年生)이니 참봉(叅奉)이며 4월9일(四月九日) 종(終)하니
묘(墓)는 충북옥천안남면오덕리안지목방곡현해좌(忠北沃川安南面五德里安知目芳谷峴亥坐)다

산사내 2022-04-15 08:56:01 115.xxx.xxx.8
꼬불꼬불 보은속리산 말티재<지금은 속리산 터널길>
고려태조 왕건이 말을 타고 속리산에 오르기 위해 박석을 깔아
길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조선세조 또한 속리산 법주사로 행차할때 가마에서 내려 말을 갈아타고
올랐던 길이라고 하며 그 때문에 말티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924년 충북지사 박중양이 비포장길을 정비하여 만들었으며 해발 430m의
산을 13번을 구불거리며 올라가야 산 정상에 도착한다.

여론광장
제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옥천신문 게시판 운영원칙 (9)HOT옥천신문 - 2006-11-18 758714
부패한 국민의짐에게 (7)HOT부패한국개의원 - 2023-03-05 4537
옥천농협의 2년간 매출 (10)HOT봄은 오는데 파일첨부 2023-03-03 5019
RE 트집잡기용으로 여론광장 선거운동을 거듭 하시네요 (2)HOT조합원 - 2023-03-03 4367
기사정정보도??1679호가아니라 1678호를 내어야지 (4)HOT1678호 - 2023-03-03 9342
옥천 경동택배 왜자꾸 가지러 오라는가? - 본인에 의해 삭제된 게시글 입니다.익명 - 2023-03-03 696
교사 인성 제대로 보고 채용해주세요 - 본인에 의해 삭제된 게시글 입니다.익명 - 2023-03-02 351
배달의민족 주문실패없는법 (1)HOT배민단골 - 2023-03-02 4286
동부로 신호등 (1)HOT동부로라인 - 2023-03-01 4141
옥천군의원. 공무원 해외연수 환영합니다.(가) (3)HOT윤병규 - 2023-03-01 4938
민주당이 읍내에 건 현수막들 (5)HOT허허 파일첨부 2023-02-28 6374
RE 이런 것도 있네 (1)HOT허허 파일첨부 2023-02-28 4604
RE 어 이건 ㅋㅋㅋ (2)HOT허허 파일첨부 2023-02-28 4206
중국산 인덕션입니다 (6)HOT대한독립만세 파일첨부 2023-02-26 5430
옥천군 안내면 안내 국민학교 45회 졸업생을 찾습니다. - 본인에 의해 삭제된 게시글 입니다.익명 - 2023-02-22 288
의료행위 공방에 관한 기사를 읽고HOT건강한 논의 필요 - 2023-02-21 4756
RE 제3자입니다 (1)HOT제3자 - 2023-02-21 5634
전선 지중화사업은 구읍은 언제 하나요?HOT옥천사랑 - 2023-02-19 4473
구읍 시문학공원근처한전전봇대시공 (3)HOT주민 파일첨부 2023-02-19 4606
RE ㅋㅋㅋ - 본인에 의해 삭제된 게시글 입니다.익명 - 2023-02-20 6
김영환 지사와 충북도립대에게 바란다 (2)HOT김성훈 - 2023-02-18 4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