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지리 3면이 강에 둘러싸인 육지속의 섬마을 방법과 대책촉구
어느세월
2022-04-03 18:58:15 | 조회: 2170
첨부파일 : -
참으로 무심하고 안타깝다 대청댐이 만들어진지 50년이 다 되어가는데
배가 아니면 건널수 없는 막지리, 언제까지 무대책일 것인가?
육교 설치가 어렵다면 금강유원지 주변 물폭이 좁은곳에 다리를 놓고
강가쪽 산으로 도로를 만들면 큰 예산이 안들어갈것 아닌가,
몇해전에는 아이들이 나오는 방송을 보기도 하였으며 그만큼 역사깊고
아름다운 막지리 마을이 오갈수 없다면 주민들의 불편은 말로 다 형언
할수가 없을 것이다,
초와 각을 다투는 갑자기 화재및 급한 환자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혹 마을에 비상소화장치와 소화기비치가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약국,병원은
어떻게 할것인가
아무대책없이 속수무책으로 외면할것인가?
부디 더이상 무관심 아닌 분명하고도 확실한 대책이 있었으면 한다.
뒤돌아 보면 대청댐이 생기기전에 현리에서 옥천을 가려면 반드시 다리를
건너가야만 했다.
그다리는 비가 많이오면 건너기 어려웠었다 지금은 철거되었지 않나 생각
된다 옛다리처럼 막지리 건너가는 다리를 생각해 봅시다.
출렁다리가 아닌 육교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막지리로 해서 답양까지 볼거리가 있어야 한다.
장계앞산과의 출렁다리및 막지리까지 오갈수 있을때 진정한 관광지가 될것이다.
장계리대교 건너편산은 안남 둔주봉 건너편 황용산 황용은 안내 장계 황용(黃龍 장계 황용산)을
만나기위해 둔주봉을 향해 강을 건너는 모습.
옥천군 안내면 장계리 소탐바우, 호랭이굴, 용댕이 황룡암,호랭이굴에 산다는 호랑이와 욱계 너머
용댕이굴의 용궁(황용암) 기도터 흰모래사장의 아름다운 장사리 눈에 선하다 소탐바우란 소 등에
올라타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이용하던 강가에 놓인 둥글고 큰 바위다.
지금은 마을과 함께 수몰되어 자취를 찾을 수 없지만 옛날 장사리 강가에는 어른 허리 높이 정도의
소탐바우가 있었다.
강 건너 있는 논밭에 가기 위해 마을 주민들은 소 등에 올라타 강을 건넜다고 한다.
실제, 15년쯤 전에 관에서 그 호랭이굴을 조사한 적이 있었다.
2022-04-03 18: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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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생각
2022-04-13 20:43:41
115.xxx.xxx.8
강건너
2022-04-08 08:31:00
115.xxx.xx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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