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뱃길은 열려야 한다(아! 옛날길 이여).
 참옥천사랑
 2022-01-20 07:58:04  |   조회: 2575
첨부파일 : -
[대청호 친환경 도선 운영 용역 분석] 독락정-석탄리-향수호수길-장계관광지 잇는 뱃길 열리나
환경부 수질보전 특대고시 개정안 이달 안 발표
개정안에 친환경 도선 운영 여부 담길 예정
‘옥천 관광=생태 관광’ 환경친화적 개발 필요 승인 2022.01.14 11:29
환경부가 이달 안에 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고시 개정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이 개정안에 대청호 뱃길 운영 여부가 담길지 관심이 모아진다. 옥천군은 동이면 석탄리에서 안내면 장계관광지로 연결되는 ‘지방도 589호선’이 댐 건설로 물에 잠겨 이동로가 단절된 불편을 강조하며 같은 구간 ‘뱃길’ 조성 필요성을 제기했다. 인공호수인 대청호를 40년간 환경친화적으로 지켜온 옥천은 지난해 호수로는 처음으로 생태관광지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만큼 ‘생태 관광 옥천’으로 자리잡는데 뱃길 조성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수있을 것이다.

아 옛날이여
이젠 내 곁을 떠나간
아쉬운 그대이기에
마음속의 그대를
못 잊어 그려본다달빛 물든 속삭임
별빛 속의 그 밀어
안개처럼 밀려와
파도처럼 꺼져간다아
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날아니야 이제는 잊어야지아름다운 사연들
구름 속에 묻으리모두 다 꿈이라고

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날아
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날

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날
그날이여
2022-01-20 07:58:04
115.xxx.xx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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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진다 2022-01-28 19:19:10 115.xxx.xxx.8
뱃길을 무엇 때문에 1년씩이나 미루는건가?
[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대고시 개정] 대청호 도선 운항 숙원은 해결, 팔당-대청 규제 분리는 안 돼
‘활용과 보존’ 제안한 대청호, 공장 설립 목적 팔당호 동상이몽
팔당호·대청호 특대고시 분리 필요성 제기됐지만 반영 안 돼
동이 석탄리~안남 독락정 22km 구간 뱃길 열려, 2023년 운영 계획
2022.01.28 11:00

우공이산 2022-01-24 09:10:07 115.xxx.xxx.8
못할것이 없으며 성실하지 않으면 감동할 수 있는 것이 없다 하셨습니다,

맨손으로 산을 옮기겠다 하고 자기 자신이 이루지 못하더라도 아들이 또 손자가 언젠가는 이루질것이라는 우공에 마음 참 어리석게 보이겠지만 일을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며,
아무리 어려운 처지에 있다 하더라도 우공이산의 마음으로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하늘도 감동하여 도와주지 않을수 없는 것 같다.

우공이산 2022-01-24 09:08:37 115.xxx.xxx.8
사람의 정성앞에선 하늘도 감동하기 마련입니다

채근담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하늘도 어찌하지 못한다 했습니다
하늘이 나에게 박한 복을 준다면 나는 나의 덕을 두텁게 하고 하늘이 내 몸을 수고스럽게 한다면 내 마음을 편하게 하여 보충하고 하늘이 나를 곤란하게 하면 나의 도리를 다해 형통하게 할 것이라 했습니다 복이 없다느니 운명이니 탓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복은 저절로 온다는 말입니다,

묵자도 시련을 이겨내는 사람은 반드시 뜻을 이룬다 하고 겁먹지 말고 도전하라 하고 모든 성공은 자신감에서 시작된다 하고 도중에 멈추지 말라 했습니다, 힘들다고 중간에 멈추면 아무것도 할수 없지요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도중에 멈추는 일이 없습니다,

중용에서도 성실은 사물의 끝이며 처음이라 하고 성실하지 않으면 사물이 없으므로 군자는 성실을 귀하게 여긴다 했고 맹자는 성실은 하늘의 도이며 성실을 생각하는 것은 사람의 도라 하고 지극히 성실하여 감동시키지 못할

우공이산 2022-01-24 09:07:20 115.xxx.xxx.8
하나있었는데 이 아이도 도와 열심히 일을 했지만 흙을 버리고 돌아오는데 일년에 두 차례 밖에 못하자

이웃에 사는 지수라는 영감이 웃으며 이 사람아 왜 그리 어리석은가 자네 힘으로는 풀 한 포기도 제대로 뜯지 못할 텐데 어느 세월에 하겠느냐 하니 우공은 한숨을 쉬며 자네는 저 과부댁 어린 아이 만도 못하네 내가 죽으면 아들이 아들이 죽으면 손자가 대대손손 일손은 늘어나지만 산은 불어나지 않으니 언젠가는 평평해질 거라 했다 합니다,

산신령이 이 말을 듣고 산이 없어질 것이 두려워 옥황상제에게 이를 말려 달라 하자 옥황상제는 우공의 정성에 감동하여 힘이 세기로 유명한 괴아씨의 아들을 시켜 두산을 들여 옮겨 하나는 삭동에 하나는 옹남으로 옮기도록해서 기주 남쪽에서 한수 남쪽까지 산이 없어졌다 합니다,

열자 탕문편에 나오는 우화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더라도 성실하게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의 눈으로 보면 우공은 어리석기 한이 없는 사람이겠지만 사람

우공이산 2022-01-24 09:04:32 115.xxx.xxx.8
태산을 맨손으로 옮긴다하면 다들 어리석은 자라 하거나 미친 자라 하겠지만 어리석은 일 같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목적을 달성할 수있다는 고사성어 우공이산(愚公移山) 산을 옮기는일 요즘은 장비가좋아 마음만 먹으면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태행산은 사방둘레가 7백리 높이가 만길이나 되는 산으로 원래 기주 남쪽 하양 북쪽에 있었는데 북산에 우공이란 90노인이 두산을 앞에 놓고 살다보니 산이 길을 막고 있어 오갈 때 마다 돌아다니다 보니 불편해 하루는 가족들을 모아 놓고 상의하기를

너희들과 함께 저 산을 평평하게 만들고 예주 남쪽으로 길을 내 한수 남쪽까지 갈수 있게 하고 싶은데 너희들 생각이 어떠냐 하자 모두 찬성하는데 부인은 반대하며 당신 힘으로 작은 언덕하나도 허물수 없는데 저 큰산을 허물어 어데다 치우냐 하니 발해 구석이나 은토북쪽에 버리면된다 했다합니다,

우공은 아들 손자 온가족이 산을 허물기 시작했는데 우공의 이웃에 사는 과부댁에 겨우 7,8세밖에 안되는 아들이

우공이산 2022-01-24 09:03:23 115.xxx.xxx.8
안되면 끝까지 되게하라 할것이다,
수적천석(水滴穿石) '물방울이 바위를 뚫으며' 먹줄에 쏠려 나무가 잘린다.

사람이 힘을 합치면 태산도 옮긴다.

저가락 한가치는 꺾기 쉽지만 저가락 한줌은 꺾기 힘들다,

고개마루 2022-01-22 17:31:09 115.xxx.xxx.8
발로 뛰고 직접 현장 찾아가는 군민위한 옥천군행정, 새해에도
어느 지역을 가나 논밭으로 들어가는 입구엔 세멘트 포장및 수로정비가 잘 되어있으나 (보은군은 수한면 질신리2구 우당골 보은옥천 경계까지 이미 도로가 포장됐고, 말목재까지는 곧바로 포장하기 위여 포크레인으로 노선을 확장한 상태)아직 방하목리는 그렇지못한 곳들이 많다,
말목고개 와 말목재를 아십니까?
말목고개는 오늘도 지난날 처럼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넘어가는 고개를 말의 목을 닮았다 하여 말목재(골)
충북 보은군 수한면 질신리.방하목리
방하목리에서 ~질신2구,장선리를 오가는 중요한 길목인 말목고개!
그 중요한 고갯길을 확장 포장해야 더욱 원활한 보은 옥천 군민들의 왕래가
절실한 길이니 만큼 다시한번 간곡한 공사를 부탁 합니다.

고갯길 2022-01-21 10:29:21 115.xxx.xxx.8
군 관내 고갯길 문제 함께 해소되길.....
시골의 고갯길 문제를 포함하여
대전방향,보은방향 고갯길이 곧고 좀더 평평해진다면 상대편에서 오는 차량을 미리 발견할수가 있어서 사고예방 일조가 될것이며,
눈길.빗길 이끄럼도 방지는 물론. 그만큼 옥천읍내 지역의 통풍(악취제거)도 잘될것이다.

금강천리 2022-01-20 19:39:31 115.xxx.xxx.8
대청호 유람선 충주~단양 같이 운행해야 한다.
대청호 친환경 도선 운영 용역 분석] 독락정-석탄리-향수호수길-장계관광지 잇는 뱃길 열리나
환경부 수질보전 특대고시 개정안 이달 안 발표
개정안에 친환경 도선 운영 여부 담길 예정
‘옥천 관광=생태 관광’ 환경친화적 개발 필요
승인 2022.01.14 11:29

화이팅 2022-01-20 17:49:28 115.xxx.xxx.8
옥천군의 군민을 위한 참 군행정
침수잦던 군도 13호선 높인다… 2차 주민설명회 개최
2021.12.10 14:10
군북면 보오리로 들어가는 군도 13호선을 높이는 공사를 두고 지난 2일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군도 13호선은 용목리에서 보오리로 들어가는 시내버스 통로로 댐 수위가 높아지면서 여름마다 상습적인 침수 피해를 입었다. 피해가 생길 때마다 보오리 주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이에 군 안전건설과 재해예방팀은 현재 76.5m인 도로 높이를 대청댐 계획홍수위(홍수때의 최고수위)인 80m보다 조금 더 높은 80.5m까지 높일 예정이다.
장계리에 향수호수길 관광객 위한 주차장 조성된다
주막마을 일원 59면 주차장, 내년 7월 완공 목표
낙석위험으로 통행 금지된 1km구간도 내년 재개통 할 듯,

듬치재 2022-01-20 17:48:26 115.xxx.xxx.8
꼬불꼬불 듬치재 위험해서 학교 못간다,
안내초등학교로 통학해야 하는데......
안내면 정방( 듬치재)재, 꼬불꼬불 아슬아슬한 곡예의 산비탈길,
불편한 교통, 보은으로 가는 안내면 오덕리 학생들,
학부모 '정방재 위험성 이유로 학교버스 불가 안내 받아'
안내초 '전학 희망한다면 택시비 지원도 검토할 것'
2018.01.12 11:02
오덕리는 금적산바로밑이고 금광이 60년대 말까지 있었습니다.일제에의해 수탈당하던 시절 200여호가 있었다하니 그시절은 전성기었죠.지금은 금강에 물을 제일많이 주는 동네이지만 지대가 높다는이유로 방하목과 더불어 수변구역에서 제와되어 안내 안남면 각 부락에 1년마다 1500만원이상 지급돠는 수자원공사 지원금도 못받고 있습니다.박덕흠 현의원도 구두로 정방재 방곡 싸리재노선경유 보은 영동4차선 국도 청성면 마장리 이르는 터널을 늘 구두공약했으나 늘보은지역 수에 밀려 600억이 넘는 비용이 초과된 현 안내 수한 보은에 이르는 공사가된것입니다.
오덕

고향산천 2022-01-20 12:45:27 115.xxx.xxx.8
터널관통이 아닌 林道(돌아오는 農村의 길로)를 만들어 주십시요
말목고갯길 임도<도로확장 포장은 아니더라도>를 만들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타지에서 장선리.질신리2구;새터,우당골=2가구,참나무정이및 월외리 주변은 골짜기마다 외지인들이 들어와 집을짓고 서로 자연을 벗삼아 생활하고 있는데
정구지밭골에서 질신리2구(새터)로 넘어가는 말목고갯길이 산비탈길로 너무 좁고 경사져서 최소한 임도라도 만들면 외지인들도 반드시 지난날 같이 길을 이용합니다.
지난날 보은, 옥천의 장날이 오면 여기로 다니고 땔감나무를 지게에 짊어지고 넘나들며 농사를 짓고 지금도 명절때면 묘소금초(벌초) 및 성묘객들이 많이들 오고가는 중요한 길목입니다.
지도에 나와있는 우당골쪽 '말목고개'는 산제당골이며 너무 가파르며 사람이 다니지 않는 곳이며, 말목골이 있는 곳이 바로 건의드리는 말목고개로써 육씨.최씨 임야가 있는 지점입니다(방하목 웃갱변에서 자그마한 다리를 건너서 올라오다가 쭈욱 올라가면 황씨들 묘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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