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관통이 아닌 林道(돌아오는 農村의 길)를 만들어 주십시요
고향산천
2021-12-21 13:35:25 | 조회: 2604
첨부파일 : -
임도(林道)는 주로 목재 같은 임산물을 옮기려고 만든다. 산불 예방이나 진화, 숲가꾸기에 필수. 걷기나 명상, 산악자전거 유행 이후 휴양이나 레저 자원이란 인식이 점차 더해졌다.
타지에서 장선리.질신리2구<새터,우당골=2가구,참나무정이>및 월외리 주변은 골짜기마다 외지인들이 들어와 집을짓고 서로 자연을
벗삼아 생활하고 있는데
정구지밭골에서 질신리2구(새터)로 넘어가는 말목고갯길이 산비탈길로 너무 좁고 경사져서 최소한 임도라도 만들면 외지인들도
반드시 지난날 같이 길을 이용합니다.
지난날 보은, 옥천의 장날이 오면 여기로 다니고 땔감나무를 지게에 짊어지고 넘나들며 농사를 짓고 지금도 명절때면 묘소
금초(벌초) 및 성묘객들이 많이들 오고가는 중요한 길목입니다.
지도에 나온 우당골 '말목고개'는 산제당골이며 너무 가파르며 사람이 다니지 않는 곳이며, 말목골이 있는 곳이 바로 건의드리는 말목고개로써 육씨.최씨 임야가 있는 지점입니다(방하목 웃갱변에서 자그마한 다리를 건너서 올라오다가 쭈욱 올라가면 황씨들 묘소(수로정비지점)및 전답을 지나 올라가는 산비탈 길) 웃갱변에서 직진하면 개밥골, 좌회전하면 정구지밭골로 들어갑니다.
2021-12-21 13:35:25
115.xxx.xx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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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름
2021-12-29 13:29:39
115.xxx.xxx.8
접시꽃
2021-12-25 16:20:08
211.xxx.xxx.29
글씨체좀 본문과 같이 해주세요
애향
2021-12-24 09:07:12
115.xxx.xxx.8
당시 관계기관에서 현지방문, 서답벌로 가는 길을 만들려면 바위산으로 난공사라 망서렸고 또한 길을 만들고
차량들이 왕래하면 심산유곡의 공기좋은 현상이 사라진다고 보류, 설득에 외지인들도 제2의 강원도라고 하기에
한발 물러섰기에 없던일이 돼버렸다,
그당시 차라리 비룡재 옆으로 터널을 뚫었더라면 상황은 확바뀌어 달라졌을 것이다,
모르는 분들은 무슨 이해관계가 있어서 줄곧 건의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누구 하나 불편해도 호소하는분이
아무도 없음에 안타까워서 나서서 오늘날까지 달려왔다,
속리산 천왕봉 밑에까지 포장된 버스길을 아십니까?
물,바람
2021-12-23 09:47:34
115.xxx.xxx.8
극심한 가뭄을 겪을때마다 방하목리 끝자락 개밥골은 논밭이 산으로 변한지 오래됐다,
이곳에 자그마한 저수지(교동저수지 크기)를 만든다면 농사짓는데 가뭄해소가 된다 면내에서 저수지 없는곳은 유독 방하목리뿐(월경의 풍성한 수원),
월외저수지 | 충북 옥천군 안내면 월외리 서답벌(2008년 완공)
서대저수지 | 충북 옥천군 안내면 서대리
도이저수지 | 충북 옥천군 안내면 도이리
보청저수지 | 충북 보은군 수한면 병원리
양지말저수지 | 충북 보은군 삼승면 둔덕리
둔덕저수지 | 충북 보은군 삼승면 둔덕리
야향
2021-12-23 09:22:42
115.xxx.xxx.8
1960년대 어릴적 안내면에서 ~월외리 마을까지는 다녔지만 월외리에서 보은 장선리로 넘어가는 도로가 없었습니다,
면에서 길을 연결하기 위해 집집마다 면단위 마을 대부분이 굉이와 삽을들고 길을 만드는 일명 부역을 하여
비포장 돌 자갈길이 만들어졌습니다,
방하목리에도 육각정에서 들어오는 길이 없었는데 월외리 처럼 똑같은 형태로 길을 만든 어쩌면 안내면이
전국에서 가장 처음 새마을운동을 시작하였을 것입니다,
방하목리는 ~삼송정-월경(질신리 경계)-장선리 노선 개설 누구든지 안된다 어렵다고 하였지만 나는 군의회및 충청일보등
줄기차게 건의 오늘날 버스가 오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애향
2021-12-22 20:35:45
115.xxx.xxx.8
방하목리의 버스노선의 오늘이 있기까지 옥천,보은의 관계기관의 협조가 만들어낸 영원한 등불이다.
교통오지 벽지마을 방하목리,
시내버스 한번 타기 위해서는 3km에서 5km까지의 거리를 걸어나와야 가능한 여건 때문인지 늘 대중교통수단의 운행은 주민숙원으로 손꼽힌다.
새뜰마을 사업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어 주셨는데 한계가 있는 예산을 감안할때 수로정비및 개밥골 저수지 조성은 더이상 거론치 않을것 입니다,
이제 제가 개인의 이해관계를 떠나 고향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심정임을 이해하여 주실것으로 믿고, 말목재 임도만 건의 드리는 것입니다.
애향
2021-12-22 19:54:36
115.xxx.xxx.8
오늘날 시내버스가 방하목리~질신리~월외리로 운행하고 있다, 이것이 한 개인의 이해 관계에서 건의 한것이 결코 아닌 고향을 위한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지금 말목재 임도길 개설 건의 또한 주민편리를 위해서 건의 하는것이다,
(교통수단이 발달하면서 정작 시내버스가 가장 필요한 노약자나 여성들에 대한 교통불편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어서 교통 오지에 대한 문제점 해소 방안이 반드시 제시되어야 한다는 게 군의원들의 말이다.
정완영 의원은 안내면 방하목리는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보은군 수한면 질신리로 운행되는 시내버스를 타고 보은장을 보고 있다고 밝히고 방하목리 주민들이 옥천 생활권에 편입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고향산하
2021-12-21 18:54:10
115.xxx.xxx.8
말씀 중에 길이 없는 곳에다 제가 집을 지어놓은 것은 아닙니다,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사람들이 다니는 산비탈길 이라서 여러 사람들의 불편을
보면서 최소한 산비탈길을 임도로 넓히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서 글을 올린것이지
저 개인과는 관계없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021-12-21 17:05:49
211.xxx.xxx.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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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하목리도 방자가 들어간다 얼핏 보면 한글로는 같은 방자인데 한자로는 아주 다르다,
같은 면내에서 글자가 다를수도 있겠지만 아쉬운것은 같은 꽃다울방의 한자로 일치하면 좋을것 같다,
바르고 꽃다운 마을의 정방리,
꽃다운 꽃마을 방하목리로(방아다리라고 하면서,,,,,방아목리가 아닌 방하목리=나무목자로 나오는곳도 있고 눈목자로 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