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없는 두 모녀에게 일방적인 희생요구에 관한 글에 대한 반박1
 진실고함
 2021-12-02 16:44:11  |   조회: 2915
첨부파일 : -
안녕하십니까?
아래 글쓴이 : 나승리 라는 사람이 쓴글에 대하여 반박하려 합니다.
제목 : “힘 없는 두 모녀에게 일방적인 희생요구”란 제목으로 글을 올려 놓았는데 어이가 없고
정상적인 사람의 행동이 아니라 반박글 올립니다.
마을명 : 충북 옥천군 동이면 석탄리 (안터마을)
문제점 : 올해초 이사온 주민A여성 본인 사유지라며 마을 중앙길막고 마을 주민들 통행을 불편하게 함.


저는 바로 옆 토지주 B씨라는 분의 아들입니다. 이제부터 주민 A가 쓴글에 대하여 반박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모든 문제의 시발점은 저의 아버지때문이라 하였는데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기존 전신주 두 개가 1미터 간격으로 있어서 그것을 KT에 전화하셔서 붙여달라하셨습니다. 이유는 골목에서 나가는 차들이 전신주 하나 때문에 차에 걸릴까 불편해하면서 통행에 불편을 느꼈기 때문입니다.(퇴비 이동과는 별개입니다. 전혀 지장없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전신주의 토지가 구거근처에 있어서 국유지인줄 알았고, 개인 사유지인줄은 몰랐습니다. KT에서도 지도검색해서 확인결과 옮겨도 된다고 하여서 옮기게 되었습니다. 추후 개인 사유지인걸 확인후 아버지께서는 사과하셨다더군요..
헌데 정말 양심도 없고 비상식적인 것은 본인들 집 출입구가 바로 저희 사유지라는 것입니다. 나승리라는 사람의 선친때부터 저희 사유지를 무단으로 사용해왔고 심지어 콘크리트까지 치고 출입을 하고있습니다.(현재 저희 사유지 출입구 수십년째 무단점유 사용중, 나라 구거 본인들 마당으로 사용중 잔디깔고, 나무심고 조경해놓았음.)
하지만 저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께서는 단 한번도 출입구 사유지에 대하여 말씀안하셨다고 합니다.
헌데 작은 전신주옮겼다고 난리치고 있는데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심지어 나승리라는 사람의 출입구와 마주한 동네길또한 저희 사유지이며 할아버지때부터 주민들을 위하여 동네길로 내주셨습니다. 저희 집안은 동네에서 인정받고 열심히 사신분들입니다. 그래서 동네 주민 위하여 사유지도 내주고 마을 대소사에 관여하여 마을위하여 애쓰시고 있습니다.
헌데 나승리라는 사람이 올해초 이사와서 살기 시작하더니 동네가 시끄러워졌고, 마을 주민들과 불화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현재 나승리의 앞집은 민사 소송중이고 나승리의 앞집 옆집은 나승리가 본인 사유지를 침범하였으니 담장 털어내라고 하여 담장도 허물어내고, 현재도 사이가 안좋게 지내고있습니다.
그리고 욕을 하고 막말을 하였다고 했는데 현재 저의 부친 70을 바라보시는 연세 이십니다. 나승리라는 사람 50대초입니다. 나승리가 먼저 막말과 욕설을 하였으며, 연세 많으신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께는 지금도 심장이 떨린다고 하십니다.
그런욕 처음들어봤다고 하십니다. 그런사람이 본인 모친에게 막말하였다고 하였는데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먼저 나승리가 막말을 하여 아버지께서도 젊은사람이 막말을 하기에 참으려다가 상대하셨다 하십니다.


두 번째, KT에 국유지로 전봇대 이전설치신청?
현재 나승리는 본인 소유에있는 전봇대를 길이 막히고 차량통행이 불편한 국유지에 이전설치를 의뢰하였습니다. 그래서 그곳은 안된다고 역민원을 넣은것이고요. 본인만 괜찮고 마을 주민들은 불편해도 된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현재 KT는 다른곳으로 이전계획을 밝혔습니다. 원인제공은 저희 아버지가 아니라 주민A입니다.
이사와서 지금까지 모든것을 문제삼고 마을을 시끄럽게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나승리가 마당으로 쓰고있는 마을 국유지를 내놓으라고 한 것은 나승리가 고집을 부리고 마을 중앙길을 막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나승리 마당은 국유지 이며 수십년간 마당에 정원 꾸미며 살고 있습니다.
헌데 이번에 마을 중앙길을 막은 나승리가 괴씸하여 마을 주민들이 화가나서 나승리의 국유지를 마을길로 쓰자라는 의견들이 모아져서 현재 군청에 의뢰하여 국유지를 찾기로 한것입니다.
헌데 나승리는 본인이 침범한 국유지만 측량하는것에 대하여 불만을 재기하며 기존 마을 주민들의 국유지 침범까지 거들먹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이시각 안터마을 주민들은 한달여동안 마을 중앙길을 막은 나승리의 국유지만 문제삼고 있으며, 그 누구도 다른 주민의 국유지 침범은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나승리의 사유지를 마을 공유지로 내놓으라고 한사람은 단한사람도 없습니다. 안터마을에서는 나승리가 마당으로 쓰고 있는 국유지만 내놓으라고 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현재 마을 중앙길로 쓰고있는곳 본인 사유지에 경계표시를 했다고 하는데 기둥을박고 줄을쳐서 마을 길을 막았습니다.
길 옆으로 경계표시를 한것이 아닙니다. 도로중앙부분에 기둥을 박고 줄을 치고 차량통행 및 보행을 방해하고있습니다.
차량통행과 보행은 마을 주민들모두 나승리가 막은 중앙길로 통행하며 살아왔던곳입니다. 돌아가는길이 있기는한데 길이 비좁아 자동차가 다니기에는 어렵습니다. 나승리도 본인 사유지 마을 중앙길을 막고 본인 소유의 자동차도 마을 광장에 주차하며 다녔습니다.
차량통행이 유일한 골목이 아니라면 나승리는 왜 차량을 마을 광장에 주차하며 다녔을까요?


세 번째, 주민회의에서 공개사과? 나승리는 무조건 본인과 의견이 맞지않고 다투기만 하면 마을 어르신들을 상대로 사과해라 그러면 마을길 열어주겠다라며 본인 사유지로 협박을 일삼았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마을 이장님, 마을 어르신들이 무조건 미안하다 불편하니 마을길 열어달라.. 하지만 연로하신 마을주민들을 상대로 마을길을 열기는커녕 오히려 기세 등등하여 기둥까지 박고, 줄치고 상식이하의 짓을 일삼았습니다. 마을주민들 대부분 70을 바라보는 분들입니다. 헌데 그중에서 젊은 나승리(50초반)가 마을 어르신들에게 소리지르고 마을길막고 정말 상식이하의 짓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마을 중앙길은 마을주민외 통행이 저조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중앙길입니다. 샛길이 아닙니다.
수시로 택배차량, 우체부 오토바이, 각종 농기계, 농업용 트럭, 외부차량 이동, 캠핑차량(마을안쪽 캠핑장 이용) 등등 정말 많은 차량들이 통행을하고 있습니다. 통행이 저조하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마을 중앙길이 막혀 외부로의 소문이 더 많이 난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외부에서 마을길이 막힌 것 모르고 왔다가 욕을 하며 후진으로 나가는 일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염려스러운점은 연로한 어르신들이 사는 마을이다 보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크고 추운날씨에 혈압이나 지병으로 쓰러지시는 어르신이 나온다하면 구급차의 진출이 어려워 신속한 이동이 어려운 상황이며, 마을에 화재발생시 구급차의 빠른 화재진압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루빨리 마을길이 열리도록 관계기관에서 힘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최근 B씨아들이 차량통행이 유일한 골목이 아닌곳에서 항의를 했다?
아닙니다. 골목이 아니라 대로변 길입니다. 차량통행이 가능한 길입니다. 골목에서 나승리를 만나적도 없습니다.
마치 차량통행을 못하는 골목인듯 글을 써놓았는데, 일반 도로이며 차량통행이 가능한 곳입니다.
지난주 마을에 비료작업이 있어서 지게차로 나르던중 나승리가 본인 밭으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게차를 세우고 시동끄고 말을 했습니다.(시동키면 기계소리 시끄러워 목소리 안들림) 마을 중앙길 막은지 한달여 만에 처음으로 말을 했습니다. 나승리라는 사람과 처음으로 대면함. (그간 아버지집을 왔다갔다하면서 불편해도 참고 지냈음) 처음에 정중하게 요청하였습니다. “마을 어르신들 불편해하시니 마을길을 풀어주세요” 그랬더니 “니가 뭔데 상관이냐? 내 땅이다 상관말아라” 반말과 눈을 흘겨가며 말하는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무시하고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지게차 시동을 켜고 따라가서 지게차 세운뒤 시동끄고 말을 하였습니다, 두 번째 말을 할때는 서로 언성이 높아졌고, 나승리도 저한테 반말과 욕을(야! 꺼져 . 무식한 새끼 등등) 하였습니다. 마치 본인이 여성이고 약하고 피해자인척하는데 나승리는 마을 어르신들한테도 대들고 막말하는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위아래가 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중장비로 생명을 위협했다? 모두 거짓입니다. 지게차 소리가 시끄러워 시동끄고 이야기 했으며,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한적 없습니다. 추후 문제가 된다면(허위사실로 소송재기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승리의 동생이 공무원인점을 협박했다? 웃기는 소리말라고 하십시오, 본인 동생이 공문원인 사람의 행동이라하기엔 나승리는 제정신이 아닌 사람입니다. 협박한적 없습니다.
본인 집안에 공무원이 있다면 오히려 본인이 더 조심할듯한데 더 난리입니다. 그런 정신상태인 사람한테 협박이 먹힐까요?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판단은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연로한 부모를 모시고 살고 있다? 알고보니 현재 땅과 집을 물려받고 온 사람 입니다. 그 조건으로 어머니 모시는것이고요, 과연 어머니 모시는 것이 정말 진정성이 있을까요? 땅과 집을 받지않았다면 오지않을 사람입니다.
마을은 생각과 행동이 올바른 사람과 어울리며 살고싶어합니다.


옥천신문을 구독하시는 구독자분들과 많은 기관 관계자분들이 보고 계신다는것 알고있습니다.
현재 나승리는 본인이 불리해지니 글을 써서 본인이 나약한 여성이라는 점을 들먹거리며 여론에 감정을 호소하는척 하는데 절대로 속지 마십시오. 한달동안 마을길을 막고 주민들과 소송을 벌이고, 막말을 일삼은 사람입니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리라 생각합니다. 나승리가 이사 오기전까지는 안터마을은 정말 평화롭고 조용한 마을 이었습니다. 나승리가 나타나서 동네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관계 기관은 현재 나승리의 마당 국유지를 되찾아 주셔서 마을길로 넓게쓰게 해주시고, 마을 중앙길이 본인 소유지이니 마음데로 막는 것을 기관에서 빠른 행정 조치로 해결해주셨으면 합니다.

진실을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12-02 16:44:11
49.xxx.xxx.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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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삥뽕 2021-12-05 10:57:39 146.xxx.xxx.4
ㅋㅋ 마을이 아주 개판이네 모든 마을 사람들이 국유지 침법했으니깐 걍 살자? 어림없는 꼰대 마인드 또 등장했쥬? 자신이 틀린걸 알았으면 고쳐야 하는데 덮고 숨기고 ㅋㅋ 이래서 젊은 사람들이 시골가서 살기 싫다는거임 젊은사람들 가면 존나게 텃세부리니깐 ㅉㅉ 걍 이참에 마을 한번싹 정리하고 서로 각자 갈길 가세요 남한테 뭘그렇게 관심이 많아서 남의 땅도 쓸려고해 ㅋㅋ

345 2021-12-03 12:52:12 118.xxx.xxx.238
"기존 전신주 두 개가 1미터 간격으로 있어서 그것을 KT에 전화하셔서 붙여달라하셨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기존에 2개의 전봇대가 있던 곳의 토지가 각 각 누구의 소유인지 알 수 있을 까요 .

옥천인 2021-12-03 10:02:14 175.xxx.xxx.25
사진을 통해 명확하게 설명을 해주시면 이해가 될것같네요. 사유지를 마을 주민을 위해 내놓으셨다는건.... 실제 본인의 소유땅이확실한건지 아니면 새마을 운동당시 사유지를 무상으로 도로로 내놓은걸 말씀하시는 건지 확실히 해주시면 좋겠네요. 왜냐하면 그로인한 문제가 최근에도 벌어지고있지만 실제론 그당시 그런 일이 전국적으로 대부분이루어졌기때문입니다.

동네주민 2021-12-02 22:56:11 118.xxx.xxx.206
올해초 이상한여자 이사와서 마을이 너무 시끄러워요! 제발 마을에서 나가게해주세요! 다른마을에서는 길막은사람 구속하던데, 마을에서 경찰에 고발했다던데 어찌되었는지 옥천경찰서 담당 경찰분은 빠른 사건처리 바랍니다.

옥천인 2021-12-02 20:45:23 110.xxx.xxx.228
아래글만 읽고 판단할것이 아니였군요
나승리라는 사람 주민B씨의 사유지를 수십년간 출입구로 무단점유해서 사용하면서 정말 양심도 없는 사람이네요.

마을주민 2021-12-02 17:03:14 118.xxx.xxx.183
위에 글쓴것이 진실입니다.
나승리때문에 마을이 너무나 시끄럽습니다.
관계기관에서는 나승리를 쫒아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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