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했던 요소수 대란, 해결방법 없단 말인가?
 세상걱정
 2021-11-13 13:23:42  |   조회: 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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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물량부족은 생활및 경제와 직결로 물가상승은 불을보듯 뻔한만큼 이제 지혜를 모아야 할때라 생각됩니다,
농자 천하지대본인 농민들의 농사를 요소가 없으면 어떻게 지을것인가?

지난날 충주비료공장은 무엇때문에 없어졌는가?
1959년 설립한 충주비료공장
충주비료공장은 1959년 건설돼 1983년 조업을 중단하기까지 215만t의 암모니아와 175만t의 요소를 생산ㆍ
공급하며 농업 발전에 기여했다.
활발하고 기개 높았던 충비가 언제인가 슬며시 살아져 버렸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그 회사는 그렇게 사라질
것이 아니라 변신과 발전을 거듭하여 한국의 ‘제네랄 엘렉트릭’이 되어 굴지의 종합화학회사로 당당히 살아
있어야 될 회사였다.

우리나라는 6~70년대 땔감으로 온산들이 민둥산이였으나 지금은 울창한 숲으로 푸른강산이 되였습니다,
요소수 역부족도 외국의존도에서 이제 국내로 시선을 돌리어 자구책을 찾아야지요.
일제시대에 전국의 산천을 혜메며 금광채굴을 했던걸로 안다.

이제 우리는 우리나라 산천마다 매장되어있는 석탄을 찾아서 요소수를 만들어야 한다.
알기로는 안내면 방하목리 뒷산이 연탄원료로 약 20년전에 채광을 하려다가 아직 성탄이 덜되어 광산을
개발하려다가 중단한것으로 안다,
우리는 연탄이 문제가 아니라 요소구가 급하므로 전국의 무연탄 매장량을 찾아내어 자급자족하는 새시대를
반드시 열어야 한다.
천연가스 개발등 과학적인 지혜를 모아서 슬기롭게 이 난국을 극복해야 합니다.
아래 어느분의 말씀도 옳습니다, 컴퓨터 정보화시대에 구시대적인 석탄막장 채광은 맞지않는다고 하시는 말씀.
문제는 요소수를 국내에서 생산할수있는 대체제 개발이 절실하다는 뜻에서 탄광운운 한것이지 사라져가는 석탄
탄광이 꼭 답은 아니라고 말씀입니다,
2021-11-13 13:23:42
115.xxx.xx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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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발 2021-11-22 19:36:38 115.xxx.xxx.8
한치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요소수대란' 시대에 막막
차량에 넣는 요소수가 부족 문제, 자가용 승용차는 그렇다 치더라도 특히 국민의 생명구조를 위하여 초와 각을 다투는 긴급한
소방차나 구급차 운행에도 차질이 있다고 하니 앞이 캄캄하다.
국민의 생필품을 운반하는 화물차와 시군구 소속의 쓰레기운반차 등 국민의 생활에 필수차량이 모두 요소수로 운행하는 차량이라면
국가나 지자체는 비상사태에 대처할 방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화물차 200만대, 승용차 200만대가 디젤 차량이라고 한다. 이처럼 요소수가 필요한 차량이 멈춰서야 할 지경 속수무책. 그저 서로가
잘되겠지 이대로야 가겠나 하는 안이한 생각속에 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생활에 어려움이 현실로 나타나는 누구도 피할수없는 현실.

힘드네요 2021-11-20 18:38:26 115.xxx.xxx.8
김장 담그려고 절인 배추를 구입하기 위해 예약을 했었는데
배추 보내준다는 날 배추값이 비싸서 못보내겠다고 어깨에 힘이 쭉 빠지는듯
할수없이 취소하고 배추를 사서 김장하기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이렇게 서민생활은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요소에 석유·광물까지 '원자재 대란'…정부도 기업도 난리
2021.11.2009:13
원자재값 상승과 수급난이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자 우리 정부와 기업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급등한 원자재값이 제품 가격에 반영되면서 이미 크게 뛴 물가에 추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도 있다.“

서민 2021-11-19 18:24:07 115.xxx.xxx.8
2021년 김장 배추값 알아보기? 배추값 급등
안그래도 예년보다 높은 배추값에 요소수 품귀로 운반비까지 올라 배추 가격이 사상최고가를 찍은 2010년이 재연되고 ,
요소수대란 문제도 겹쳐서 운송비가 비싸진 것도 배추가 더 비싸진 이유 중 하나라는 이야기. 어디 김치 뿐일까.
요소수 문제가 장기화되면 장바구니 물가에도 크게 영향. 요소수 문제 강건너 불구경 처럼 잘되겠지 하면서 손놓고 있으면
날이 갈수록 서민생활은 더욱 시름만 깊어진다.

요소수 2021-11-16 17:28:24 115.xxx.xxx.8
중·장기적인 요소의 국내 생산 추진, 요소수 대체 촉매를 개발, 전략 비축 방안등,
앞으로 더이상 외국의존이 아닌 자구책으로 요소수 안정화가 시급하다.

무학영 2021-11-13 21:07:11 175.xxx.xxx.145
21세기에 컴퓨터로 가상화폐 채굴 하는 시대에 청년들을 다시 탄광에 밀어 넣으시려고요?????
기계도 장비도 좋아졌으니 질 좋은 일자리 은퇴해서 양보하시고 60세 이상 우선 채용해서 막장 들어가서 채광 하시죠??
'세상걱정' 많으신 지금의 기성 세대 들이 만들어 놓은 대선후보 원투를 보시고, 뭐든 잡고 반성들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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