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
 그린맨
 2020-12-14 14:11:32  |   조회: 3379
첨부파일 : -
산타클로스

오늘날 산타는 붉은 뺨에 흰 수염을 기르고
빨간 옷을 입은 유쾌한 모습의 할아버지 입니다

그 모습은 1931년에 북아메리카의
한 음료 회사가 만든 광고에
처음 등장했다고 하는데,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그 광고는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중국에서는 산타클로스를
크리스마스 노인이라고 부릅니다.

영국에서는
산타 할아버지(Father Christmas)로
알려져 있습니다.

러시아 사람들은 ‘
서리의 할아버지’(Grandfather Frost)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미국과 한국에서는
산타클로스라고 부릅니다.

많은 사람들은 불룩한 큰 배와
눈같이 흰 수염이 있는 이 유쾌한 노인이
크리스마스를 의인화한 산타클로스 라고 합니다

1950년대에는 브라질 사람들이
산타클로스를 그 나라의 전설적
인물인 ‘인디언 할아버지’로 바꾸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하였으며

지금의산타클로스 할아버지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산타클로스의 통념과 관습은 무엇입니까?

여러 나라에서 산타클로스는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가져다주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선물은 아이들이 잠든 사이에
부모들이나 친척들이 머리맡 양말속에
담아놓고 밤새 산타할아버지가
다녀간것처럼 합니다

실제로 산타클로스의 유례와
기원은 무엇입니까?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견해는
산타클로스라는 가상의 인물이
실은 현재 터키 지역에 해당하는
소아시아 미라의 대주교였던
성 니콜라우스에 관한 이야기에
기원을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볼 때 성 니콜라우스에
관한 기록은 모두 전설에 근거한 것”이라고

「크리스마스 백과사전」에서는 기술합니다.

“산타클로스”라는 명칭은 신테르클라스에서
나온 것일 수 있는데, 이는 “성 니콜라우스”의
네덜란드어 표현이 변형된 것입니다.

산타 클로스 할아버지란
어떤 인물이었습니까?

「영국의 관습과 의식」
(The Customs and Ceremonies of Britain)에
따르면, “적어도 15세기 이래 [크리스마스]철의
막연한 상징 인물로 알려져 왔다.

그리고 1653년의 목판화에서는 거의
현대식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산타’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오는 것과 굴뚝을 타고 내려와
양말을 채워 주는 습관 그리고
순록이 끄는 썰매는 모두 여러 전통이
뒤섞인 나라 곧 미국으로부터 유래한 것이다.”

이렇게 혼합된 미국의 산타가
1870년대에 조용히 대서양을 다시 건너갔다.

그때부터 산타의 평판은 무수한
상업적 분장가들에 의하여 손상을 입지않고
지켜진 것이 분명하며,
산타는 어린이의 크리스마스 라는
순전히 세속적인 부면에 점점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역사적으로나 성서적으로나,
산타클로스는 예수 그리스도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이러한 거짓 전통과 유례를 자녀들과
청소년들에게 가르치고 크리스마스 축제를
부추기는 상업적인 행위를 경계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4 : 25 절에는 이렇게 교훈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거짓을 버렸으므로,
각각 자기 이웃과 더불어 진실을 말하십시오.”

스가랴 8 : 19 절과 시편 15 : 2 절은

“진리를 사랑” 하고 “진실을 말하라” 고 교훈합니다

자녀들에게 친척과 이웃에게 크리스마스 때
선물을 가져다준다고 말하는 것이 재미있고
무해하게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의도가 나쁘지 않다고 해서
아이들과 이웃과 친척들에게 거짓말을
가르치는 것이 올바르거나
현명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

예수께 영예를 돌리려고 하는 날에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한다는 것이 모순되지 않습니까?

창조주 하느님의 생각과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올바로
이해하고 생활에 적용하는 것이
참다운 하느님의 종이며
예수의 제자일 것입니다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나라에서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각각의 집을 방문하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많은 적자를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산타클로서와 관련하여 하느님의 뜻은
무엇인지 성경의 정확한 지식을 갖게되어
하느님의 축복을 받게되기 바랍니다

kwo0804@naver.com
2020-12-14 14:11:32
124.xxx.xxx.6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옥천 2020-12-16 01:16:52 118.xxx.xxx.89
아재요. 전도는 다른 데 가서 좀 하세요

여론광장
제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옥천신문 게시판 운영원칙 (9)HOT옥천신문 - 2006-11-18 752396
흡연실은.왜만들었나 (3)HOT주민이다 - 2023-10-27 4062
네티즌 장터로 이동합니다HOT최아정 파일첨부 2023-10-26 3299
네티즌 장터로이동합니다HOT최아정 - 2023-10-26 2757
삼양초 밑 하천.하상도로HOT살기좋은 옥천 파일첨부 2023-10-23 3794
이호안 기자님 장학금전달 기사 잘못 취재 하셨네요 (1)HOT재경이원향우회 - 2023-10-21 3890
RE 확인결과 해당 기사는 사실관계가 틀린 내용이 없습니다HOT옥천신문 - 2023-10-21 3506
국민신문고에 올린 내용입니다.HOT윤병규 - 2023-10-17 3487
RE 국민신문고에서 온 기한 연장에 관한 답변입니다.HOT윤병규 - 2023-11-07 1943
군 주민자치연합회, ‘추첨없이’ 위원 연임 가능 조항 논란 … “신임위원 선출 폭 줄 수 있어”HOT옥천주민 - 2023-10-16 3246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지 않길-공공급식센터 논란에 부쳐HOT주민 - 2023-10-15 2545
2023년 옥천군 평생학습 축제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HOT행복교육팀 파일첨부 2023-10-13 2581
가자지구 뉴스를 보면서 - 본인에 의해 삭제된 게시글 입니다.익명 파일첨부 2023-10-12 580
금리가 너무 올라가네요HOT시골옥천 - 2023-10-10 2911
“놀이시설부터 작은학교 특색을 보여줄 증약초가 되겠습니다” 기사를 읽고.HOT 파일첨부 2023-10-09 3019
2023년 제 20회 옥천미술협회정기전HOT옥천미술협회 파일첨부 2023-10-04 2441
22대 총선 (2)HOTDk - 2023-10-02 3354
저희 동네 가로등 신속하게 고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HOT대천리 주민 - 2023-09-29 3170
버리지맙시다.HOT지탄역 - 2023-09-25 3420
명절에 택배기사님들 수고하십니다HOT옥천군민 - 2023-09-25 1987
김경탁 김일려 효자이야기HOT조도형 - 2023-09-18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