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예산 낭비하지 마세요.
 윤
 2020-11-22 20:30:59  |   조회: 4030
첨부파일 : -
군수님. 군의원님. 문화관광과 담당자는 향수길을 바라보는
시각에 문제가 있습니다.
자동차 교통사고를 예로 설명하겠습니다.
옥천군 소유 자동차가 수자원공사 사유지로 통과해야 하는데
수자원공사에서 길을 안 열어줍니다.
전임 담당자는 수자원공사와 협의하여 옥천군 소유의 자동차를 수자원공사에게
운전을 하게 했는데 수자원공사가 폐차 수준으로 사고를 낸 것입니다.
수자원공사가 물이 잠기는 곳으로 시설물 기둥에 설치 못 하게 하고 자신들이 위임받아
산사태 1급 지역에 향수길을 설치한 것입니다.
물론 옥천군은 사고차량에 동승자입니다.
사고를 낸 수자원공사에게 안전하게 다시 공사하라고 해야 하는데
왜 옥천군 예산으로 공사합니까?
옥천군이 핫바지입니까?
현 군수나 담당자는 전임자에게 책임이 있는 것으로 주장합니다.
현 집행부가 문제입니다.

1. 현 군수가 향수길을 바라보는 문제.
김재종 군수는 “구조 계산상 문제가 없어 시공했을 것이다.”라고
의회에서 답변했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군수가 의회에서 거짓말했거나 사실을 모르고 답변하는 것입니다.
토질. 하중. 사용자 등 여러 가지 조건을 검토하여 안전을 분석하는 것이
구조검토서입니다.
만약에 했다면 구조검토서 엉터리고 구조검토기술사 자격 반납해야 합니다.
그리고 의회에서 군수의 답변은 7대 의회에서 면밀한 검토를 했으면
좋았다는 취지로 발언했는데
일을 잘 못 한 전문가인 집행부가 문제입니까?
도면을 잘 못보는 비전문가 의회가 문제입니까?
현 군수로 50억 원이 추가로 들어가는 사항에 대해 사과를 해야 합니다.
기업이나 행정이나 인수를 하면 모든 공과 과 모두 인수하는 포괄적 양도입니다.
기업은 범죄도 인수기업이 책임집니다.
행정도 같습니다.
7대 의회에서 자세히 검토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하는...
행정 수장으로 책임지는 발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2. 문화관광과 과장이 향수길을 바라보는 문제
“처음부터 낙석방지를 했으면 좋았겠지만, 공사 당시에는 낙석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지 못했고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곳도 아니었다.”

가. “처음부터 낙석방지를 했으면 좋았겠지만” 이런 발언은 군수와 같은 사고방식입니다.
현 과장의 모든 행정을 포괄적으로 양도받은 전임자와 동일체입니다.
전임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행정가의 자세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나. 사진을 보면 초등학생도 알 수 있는 위험지역입니다.
옥천군 공무원이나 설계자가 바보입니까?
낙석을 예상 못 했다는 말은 말도 안 되는 주장입니다.

다. 옥천군은 현장에 조사도 안 하고 구조검토하고 설계합니까?

5. 박범진 담당자는 2022년에 준공한다고 하지만
기초공사 부실하고 플라스틱은 일반적으로 2년 지나면 문제 발생하는 자재 많습니다.
충격이 발생하는 현장에 충격하중에 약한 자재 사용했습니다.
안전난간은 현재 안전기준으로 테스트하면 99% 불합격입니다.

군수님. 의원님. 담당자님
향수길 계속 유지하려면
1. 기초를 포함한 모든 시설물 구조검토하세요.
2. 바닥 데크재 충격하중 비교 테스트하세요.
3. 안전난간 현장 안전하중 테스트하세요.
세 가지 모두 통과하면 보완공사 진행해도 되겠지만
세 가지 중에 하나도 통과 못합니다.

필자는 20년 이상 사면안정화 자재 납품했고 공법 연구했고 현장을 수백 곳을 다녔습니다.
이곳은 낙석방지망. 방지책으로 해결 안 됩니다.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50억 예산 낭비하지 마세요.
2020-11-22 20:30:59
210.xxx.xxx.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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