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문구점 몰아주기 의혹 휩싸인 이용수의원 이란 기사의 문제점
 쿨
 2020-09-16 18:01:16  |   조회: 1189
첨부파일 : -
옥천신문 2020. 9. 4. 자 신문에 보도된 내용은 지역주간신문인 중부신문에서 보도한 '옥천군의원 사업뒷배봐주기의혹 미스터리'라는 기사를 가져와 보도한 내용이다

기사의 내용은 이의원이 운영하는 문구점의 매출이 이의원이 의원으로 당선된 후 매출이 크게 뛰었고 의회입성전후 물품구입내역이 증가하여 의원님의 힘이 작용했다. 그리고 2018년상반기와 2018년 하반기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의 매출을 비교하니 2018년 상반기 월평균매출은 298만원, 2018년 하반기부터 2020 상반기까지의 월평균 380만원이라고 비교했다고 한다.

우리는 이런 류의 기사를 많이 본다 .
통계의 일부분을 따서 자신이 쓰고자하는 기사의 내용을 뒷받침하는 기사
확인된 사실과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섞어서 쓰는 기사이다.

기자는 매출통계를 2018년 상반기와 2018년 하반기부터 2020 상반기까지의 통계를 비교했는데 이기간 동안 월평균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이의원이 설명하는 것과 같이 2017년에는 연매출 5,900만원상당으로 월평균매출은 월 490만원이 넘는다. 즉 2017년부터 통계를 사용했다면 이의원이 의원이 되기전 보다 의원이 되고 나서 매출이 줄었다는 결론을 내릴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몰아주기 의혹이라는 기사가 가능했던 것은 어느 시점의 통계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2018 상반기와 의원이 당선되고 나서인 2018년하반기부터 2020년상반기까지의 평균매출을 비교하면 298만원에서 380만원으로 늘었다. 통계의 기간을 임의로 선택하고, 비교하여 만들어진 팩트를 세우고, 이팩트를 기반으로 기자는 매출이 늘어난 것이 의원님몰아주기라는 이유가 아닌가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결론으로 나아간다.

하지만 매출이 오른것이 의원이 됐기 때문이고 공무원들이 눈치를 봐서 더팔아준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려면 다음에서 보는 바와 같이 매출을 증가케 한 이유가 무엇인지 검증이 필요하다.

먼저 이의원의 주장대로 외지에서 사던 문구를 지역업체에 구매해서 옥천지역의 문구점의 매출이 늘어난 것인지.
또한 옥천군에서의 문구 구매량의 절대 액수가 늘어나서 늘어난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의원이 운영하는 문구업체의 규모와 타문구업체의 규모, 그리고 서비스의 정도등을 비교하여야한다.
그리고 결정적인것은 타문구업체의 매출변화를 확인하여 타문구업체는 줄어들거나 상승하지 않는데 이의원이 관련된 문구점만 상승한 것인지를 확인하여야 한다.

이러한 검증을 통해서 특별하게 이의원이 관련된 문구점만 매출이 상승했다면 기자가 주장하는 의혹도 한가지 사유가 될수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기사에서 위와 같은 사실을 확인한 내용은 없다
단순히 일정기간만의 통계를 따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전제하고의원이기때문에 매출을 몰아준다고 비난하는 것은 해당의원에 대한 마녀사냥이 될수 있다 .

옥천신문은 위 기사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그대로 전재하면서 위기사의 기본적인 취지를 유지하며 기사를 올리고 있다 .

기사가 진실을 전할때 그빛을 발하는 것이고
진실을 찾기위한 노력이 전제되지 않은 기사는 사람들의 불신만을 키울것 입니다.
2020-09-16 18:01:16
118.xxx.xxx.23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허허 2020-09-17 07:11:23 115.xxx.xxx.131
정확한 지적입니다.
그 기사가 진정성을 가지려면 같은 기간 다른 문구점 매출액도 함께 따져 봤어야죠.
다른 곳은 줄었거나 비슷한데 해당 문구점만 올랐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고 다른 곳도 비슷하게 매출이 올랐다면
특혜나 이런 것보다 다른 요인에 의해 전체 문구점 매출이 오른거라고 보는게 합리적이죠.
이런 류의 선택적 팩트에 의한 보도, 일종의 허위보도로 볼 수 있을텐데요,
하지만 일단 팩트는 팩트니까, 당하는 이 입장에서는 매우 아픈 폭력이 됩니다.
이래서 우리나라도 가짜뉴스 징벌적 손해배상 법률이 시급하게 만들어져야 합니다.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몇천억씩 물어주라고 판결 나던데...
이용수 의원님, 그동안 소신껏 열심히 일해 오셨는데,
용기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옥천인 2020-09-16 18:06:39 175.xxx.xxx.203
잘 보았습니다. 정확한 논조의 글에 공감합니다

여론광장
제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옥천신문 게시판 운영원칙 (8)HOT 옥천신문 - 2006-11-18 555835
동선의 공개 (2)HOT 옥천인 - 2020-11-28 2038
RE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공개에 대한 답변입니다.HOT 옥천군보건소 - 2020-11-30 1237
서랍장 수리 ㄱㄴㄷ - 2020-11-27 867
오늘부터 학원 어린이 통학 차량 동승자 필수 (2) 강사 - 2020-11-27 920
안심식당 기사를 보고 (3)HOT 소상공인 - 2020-11-26 1250
버스정류장 (3) 외딴집 - 2020-11-26 898
옥천 관내 각면 마을소식이 없다 고향소식 - 2020-11-26 750
옥천농협 앞은 365일 장날같아! (2)HOT 지저분해요! - 2020-11-26 1191
궁금증만 남은 지역화폐 100억원 기사 (4)HOT 고향 - 2020-11-25 1029
RE 그럼에도 불구하고 (5) 허허 - 2020-11-27 625
길 공사와 농협 앞 택시주차 (2)HOT 엉망진창 - 2020-11-25 1024
옥천성모병원.장례식장임직원님 머리숙여감사합니다 어머님을 보내 드리면서.. - 2020-11-24 831
옥천신문은 바른 용어 정확한 명칭을 사용해 주십시오 (1) 허허 - 2020-11-24 815
[연기공지]11/28 청년 농촌마을 정착보고회 무기한 연기합니다! 옥천공동체 파일첨부 2020-11-24 307
어린이집 원아 부모님들이 감시해주세요 (40)HOT 옥천보육 - 2020-11-23 2214
RE 눈물 보육교사의 가족 - 2020-12-01 419
50억 예산 낭비하지 마세요.HOT - 2020-11-22 1164
지역화폐가 바꿔놓은 일상들' 기사를 보고... (4)HOT 안효익 - 2020-11-22 1209
이것만은 막아야 한다 현산 강민 - 2020-11-22 901
RE 희망트롯콘서트는 지용제와 관련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옥천문화원 - 2020-11-23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