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백년대계......진도향교〈단군전〉
 지나다가
 2020-02-02 14:01:27  |   조회: 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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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향교는 해마다 춘계, 추계 석전대제를 지내고 있으며, 방학 기간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충효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단군전〉
단군전은 군내 鄕士들이 모여 1922년 건립을 결의하여 1923년 落成奉安式을 거행하였다. 처음에는 일본의 반대로 ‘箕聖祠’로 부르고 祭享해 오다가 해방과 더불어 ‘檀箕殿’으로 改號하고 단군 제향도 시작하였다. 이후 또 다시 ‘단군전’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77년 향교 서편에 터를 닦아 단군전을 기공하였고, 동년 8월 16일 오전에 상량을 했으며, 1978년 6월 30일 준공하였다. 준공 후 사장을 전사로 변경하고 7월 23일 단군신위와 성상영정을 봉안하였다.

진도의 단군전이 일제강점기의 이중 봉안기, 광복 직후의 합사 봉안기, 1948년 이건 독립 봉안기를 거쳐 금일에 이른 것은, 일제강점기 이래 민족정신을 수호하려는 진도군민의 염원이 표출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살기 좋은 옥천 건설위해 총력분투 노고에 먼저 박수를.....
옥천의 정신은 창조(살신성인)라 알고있다.

어느세월 언제쯤 건너가는 육교가 생길거나???
그러나 옥천군의 보이지않는 노력이 있었기에 대청호 섬마을' 옥천 오대리 17년만에 땅길 열렸다
대청호 섬마을에 새길이 뚫리니 서울 손주들이 자가용을 타고왔네 이 정신으로 혼신의 개척을 부탁해 봅니다,

익명의 기부천사가 기탁한 사랑의 장학금 1천만원 전달식- 얼마나 아름다운 소식인가

무엇보다 손톱밑 가시부터가 중요합니다,
옥천을 먼저 생각해야, 아울러 나만을 생각 한다든지 찬사와 격려는 없고 좋지않은 소식등.....
한마디로 안타깝다는 생각을 떨굴수 없군요.
백지장도 맏들면 났다라는 말과 같이 상부상조하며 난관을 헤쳐 나간다면 결코 불가능이란 없다고 봅니다.

비단결 같은 금강은 오늘도 도도히 흐르며 대청댐으로 어우러졌습니다
대청은 하나되라고 하나되자고 합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배워야 할 비달결 같은 잔잔한 마음이 아닐까요?
2020-02-02 14:01:27
121.xxx.xxx.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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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 2020-02-08 17:38:38 112.xxx.xxx.163
옥천지역 시장및 식당 활성화 방안
옥천을 지나다가 화장실이 급해서 아무리 두리번 거리며 찾아봐도 못찾아서
주변 마트에 들어가 물었더니 알려주어 들어가다 보니 깊숙히 화장실 가는길에 재래시장이 있음을 알았다
이렇게 외지인들이 잘모르는 위치에 재래시장이 있으면 어느 누가 방문할까 생각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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