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2020년 첫 금요일, 우리는 '기후위기'를 이야기합니다
 지역문화활력소 고래실
 2019-12-23 11:02:16  |   조회: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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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무엇을 할 것인가'

강사: 한재각(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소장)
일시: 2020년 1월 3일 금요일 저녁 7시
장소: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옥천군 옥천읍 삼금로1길 10, 옥천버스 종점 근처)
주최: 이후연구소, 지역문화활력소 고래실




이후연구소와 지역문화활력소 고래실이 주최하는 '기후학교'가 새해 열립니다.

세계 기후학자들은 2030년까지 현재의 탄소배출량을 급격하게 줄이지 못한다면, 지구와 인류는 전에 없던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 경고하고 있습니다. 한여름 1m가 넘게 우박이 쏟아진 멕시코나 매일 20억 톤 씩 빙하가 녹고 있는 그린란드, 전에 없던 폭염과 산불로 고통 받는 알래스카 등 전 세계 곳곳에서 기후위기를 보여주는 다양한 징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호주 국립기후복원센터는 2050년 대부분의 문명이 파괴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기도 했지요. 이들에 따르면 인류는 현재 '핵전쟁에 버금가는 전시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여전히 남의 이야기로 들리시나요?

지난해 우리나라 역시 폭염으로 4천500명이 넘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48명이 사망했습니다. 제주도 역시 지난 40년 간 해수면이 20cm가량 상승했습니다. 한반도 역시 안전지대는 아니라는 말이지요. 탄소배출량을 줄이지 못한다면 2050년 한반도의 평균 기온은 현재보다 3.2도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옵니다(국립기상과학원).

위기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지금 당장 탄소배출량 '0'를 실현하기 위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그 피해는 결국 건강 약자, 사회적 약자가 고스란히 지게 됩니다. 고령화되고 야외 노동이 많은, 옥천과 같은 농촌 지역일수록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수밖에 없고요.

그래서 '기후학교'를 마련했습니다.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한재각 소장님을 모시고 기후위기, 탄소예산, 기후정의, 에너지 전환 등에 대해 이야기 들어봅니다. 사회구조적 변화를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위 글은 '월간 옥이네 VOL. 28(2019년 10월 호)' 특집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2019-12-23 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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