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축사 참된 애국인은 꼭봤을것
 광복절
 2019-08-17 23:25:58  |   조회: 1950
첨부파일 : -
광복절 축사 미사일 두발로 대응한 북한
우리가 까는것보다 맹비난을하네?
한민족이 까고있네요?
쌀주고 만남주선하고 손내밀고
여태까지 우리 달나라대통령가카는 뭐하신거지..
뻘짓했네 이제는
우리나라 혼자 전세계와 싸웁시다 단결!!
독자생존입니다!




본문





북한은 이날 오전 8시 1분과 16분께 두 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우리는 남조선 당국자들과 더 이상 할 말도 없고 다시 마주 앉을 생각도 없다”고 협박했다. 2050년 국민소득 7만~8만달러 달성 등 경축사에 담긴 장밋빛 통일 전망에 대해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하늘을 쳐다보며 크게 웃는다)할 노릇”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을 ‘남조선 당국자’로 지칭하고, “아랫사람들이 써준 것을 그대로 내리읽는 남조선 당국자가 웃겨도 세게 웃기는 사람”이라고 조롱했다. 청와대는 이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해 군사 안보 태세를 점검했다.

전문가들은 지난 2월 말 미·북 ‘하노이 회담’ 결렬 후 김정은이 문 대통령에 전략을 강화한 것으로 분석한다. “남한과 대화해 봤자 얻을 게 없다”는 생각을 굳혔다는 것이다.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은 “북한은 협상을 하거나 뭔가 요구할 때 반드시 구체적 단어를 쓴다”며 “김정은으로선 이번 광복절 경축사가 뜬구름 잡는 소리로 들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을 향해 “오지랖 넓은 중재자, 촉진자 행세를 할 것이 아니라 민족의 일원으로서 제 정신을 가지고 제가 할 소리는 당당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 “北, 도 넘은 무례한 행위”

통일부는 이날 “북측이 우리를 비난한 것을 보면 당국의 공식 입장 표명이라 보기에는 도를 넘는 무례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청와대 관계자도 이날 “‘불만이 있다면 역시 대화의 장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논의할 일’이라는 어제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17 23:25:58
223.xxx.xxx.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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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 2019-08-19 14:00:59 175.xxx.xxx.24
내로남불입니까?? 북한미사일은 안되고 우리 현무는 됩니까???

우리는 미사일 시험 안하나요? 현무 300km 500km 사거리 입니다.

우리는 지금 한미 훈련중입니다.

북한미사일만 쏘면 난리 부르스...

이해가 안가네요. 우리도 미사일 쏩니다. 실험합니다.

북한은 안되고 우리는 왜 되는거죠???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2019-08-18 11:05:37 112.xxx.xxx.60
애국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쓰지 마시오. 아마도 뭉치선생의 815 경축사를 본 사람들은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빨갱이 들이 대부분 일 거요.

앙천대소구나~ 2019-08-17 23:26:45 210.xxx.xxx.10
우리는 남조선 당국자들과 더 이상 할 말도 없고 다시 마주 앉을 생각도 없다,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하늘을 쳐다보며 크게 웃는다)할 노릇,오지랖 넓은 중재자, 촉진자 행세를 할 것이 아니라 민족의 일원으로서 제 정신을 가지고 제가 할 소리는 당당히 해야 한다,문 대통령을 ‘남조선 당국자’로 지칭하고, “아랫사람들이 써준 것을 그대로 내리읽는 남조선 당국자가 웃겨도 세게 웃기는 사람”이라고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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