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870대(소방관3200여명) 출동 전국 대형 산불 안타깝다
 참옥천사랑
 2019-04-10 17:12:09  |   조회: 2468
첨부파일 : -
옥천지역 높은산 몇곳이나 산상 호수가 있는가

올해도 전국에서 대형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높은산 위에 호수가 있으면 헬기로 산불진화가 빨라진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는 이제 그만 걷어치우자 언제까지 뒷짐지고서 강건너 불구경 할건가

기장·부기장 병원치료…숨진 정비사 헬기서 발견산불 끄려고 물 길어올리다가 헬기 추락…탑승자 1명 숨져
2018.12.01 14:36

1일 산불 진화용 헬기가 한강에서 물을 뜨던 중 추락해 탑승자 3명 중 마지막으로 구조됐던 1명이 숨졌다. 이들은 당초 중랑천 일대에서 물을 뜨려고 했으나, 수심이 얕아 보다 깊은 한강으로 이동해서 작업하던 중 변을 당했다.

대형산불예방위해 산위에 호수(저수지) 확대해야 산꼭대기 저수기가 국내에 몇개나 있는지 모르지만 유비무환의 길잡이로 그 효용가치는 매우 클것이다.
2015년 고성,지난해 삼척대형산불.캘리포니아 대형산불 발생 85명 사망을 보면서“3대 악마 가뭄, 산불, 홍수 일망타진(一網打盡)입력 2018.10.25 17:12
가뭄, 산불, 홍수는 그 양태(樣態)가 다르지만 물이 있고 없고의 차이에 따라 일어나는 본질이 같은 것으로써 자세히 들여다보면 물이 없어서 가물고, 가물어서 산불이 나고, 물이 많으면 홍수가 발생한다.

거기에 시차를 더하여 수량의 변화속도에 따라 가뭄, 산불, 홍수의 피해가 비례하여 나타난다. 예를 들면 극심한 가뭄, 가공할 산불, 물폭탄, 대홍수 등 충격과 규모가 크고 피해가 심각한 재난은 어떠한 임계점에 도달하면 순간적으로 폭발한다. 이러한 예상하기 어려운 재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평소에 과학적인 빗물관리가 필수조건이다.

물을 저장하고 저류시키는 기능으로 수량의 변화를 느리게 하고, 365일 안정된 빗물관리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 핵심은 빗물을 높은 산꼭대기에 저장해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보면 그 이유를 명백하게 이해할 수 있다. 천지에서 풍부하게 흘러내리는 물로 계곡에 숲이 울창하고 하천에 물고기와 수많은 생물들이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월출산 정상에는 활화산으로 생긴 바위 물웅덩이가 50여개나 있어서 개구리가 내려오지 않고 산꼭대기로 올라가 알을 낳고 대량으로 서식하고 있으며, 사계절 물이 흘러내려 산천초목이 생생하다. 우리나라는 70%가 산악지역이며 대부분이 국유림이므로 산 계곡의 하단만 칸막이하면 저수지가 되며, 위에서 아래로 층계를 이루면 빗물 저장으로 가뭄과 산불진화 효과가 있으며, 저류기능으로 홍수예방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가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가뭄, 산불, 홍수 등 3대 악마를 일망타진 할 수 있는 전략이다. 먼저 가뭄대책으로 산에서부터 고지대의 들에까지 전 국토에 골고루 저수지를 만들어서 지하수가 충분하게 스며들게 하고, 자연류하로 도랑으로 물이 흘러내려서 농업용수로 이용하고, 다시 하천으로 흘러내리면서 포말을 일으키며 공기 산소를 흡수하여, 자연정화 작용으로 물이 저절로 맑아져서 생활용수로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 치수사업이 되는 것이다. 다음은 산불진화 효과를 계획해본다.

산꼭대기와 계곡에 저수지가 있으면 저수지 하부에 배수밸브나 사이펀원리에 의한 호스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산불발생 시에 밸브가 열에 녹아서 자동으로 살수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전 국토의 70%나 되는 7만㎢ 산지를 한꺼번에 할 수는 없겠지만, 중요한 산과 절, 숲속 마을부터 순차적으로 산불자동진화 장치를 하여 피해를 예방하는 지혜를 발휘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에는 홍수예방 효과를 계획해본다. 전국의 고지대인 산과 들에 저수지를 골고루 만들어 놓으면, 평소에 하천유지수량을 방류하여 저수지 수위가 계속 낮아지므로, 폭우가 쏟아지면 저수지와 농지 등에 만수가 되어 흘러넘칠 때까지 빗물을 저류시켜서 홍수를 예방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강수량은 1200mm로서 1270억 톤에 달하지만, 그 중에 1/3이나 되는 380mm의 강수량 400억 톤이 홍수로 유실되고 있다. “
2019-04-10 17:12:09
119.xxx.xxx.14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강산강토 2019-04-14 08:54:42 119.xxx.xxx.174
옥천지역은 산불방지 대책 있나
동해안산불 악몽 끊자 판박이 반복피해…여의도 112배 소실
최근 강원도 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인제 등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산림 1천757㏊가 잿더미가 되고 1천 명이 넘는 이재민이 집을 잃었다. 사유·공공시설 3천398개소가 피해를 보고 539가구 1천160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집계된 가운데 도내 산불로는 세 번째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내년 동해안 6개 시·군에 산불 대응만을 위한 24시간 대기조인 300명 규모의 특수진화대를 창설 또 물 3천ℓ를 싣고 동해안에 상주하면서 출동할 수 있는 헬기 구매비 250억원을 비롯해 동해안을 중심으로 9개 시·군에 산불 장비 보관시설 신축을 위한 국비 33억원도 요청했다.

여론광장
제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옥천신문 게시판 운영원칙 (9)HOT옥천신문 - 2006-11-18 752224
RE 멀리서 찍은 사진 (1)HOT너무해 파일첨부 2023-05-09 3933
RE 짓대도 옥천군 재산인데, 아무리 어버이날현수막 이라도 국회의원 정도 되시면 잘 살피셔야지요.HOT이러시면 골란 허지유 - 2023-05-10 2762
참! 기가막혀 - 본인에 의해 삭제된 게시글 입니다.익명 - 2023-05-07 11
참! 기가막혀 - 본인에 의해 삭제된 게시글 입니다.익명 - 2023-05-07 7
화학공장 만들기 (2)HOT돌아이 - 2023-05-04 4066
농로포장?HOT항아리 - 2023-05-04 4720
옥천블루핸즈(현대상용서비스) 직원분 칭찬해요 (2)HOT옥천현대 - 2023-05-03 4785
옥천군에 바랍니다! 제발 간절히 바랍니다! (1)HOT제발 - 2023-05-03 4823
최대성과 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 (6)HOT현수막헛소리 - 2023-05-01 4729
현 골프장현주소 (골프장조성 문재점) (1)HOT환경 파일첨부 2023-04-29 4745
옥천군의 엉터리행정(수소연료전기발전소) (3)HOT민경찬 - 2023-04-29 4478
봉사단아니다떵투기집단회원들땅사서10배씩퍼튀기 봉사단도옥천사람이아니고땅투기대전사람 A업체 배장사하려고만든봉사데 회비받고배태워두고 옥천땅투기총무이사모두땅장사 회사명 (3)HOT질문자 - 2023-04-27 4370
“명문대를 넘어선 학생의 ‘길’을 지원하는 교육 펼칠 것” 기사를 읽고.HOT - 2023-04-18 4279
시내주차 문제 (8)HOT주차빌런 파일첨부 2023-04-14 6676
비양심HOT옥천인 파일첨부 2023-04-14 5186
약속 (2)HOT탁구인 - 2023-04-11 4983
전용탁구장건립HOT탁구인 - 2023-04-10 4325
탁구전용구장 건립 요청 (12)HOT탁구인 - 2023-04-09 5163
운동장은 공사중 (1)HOT운동장은 공사중 - 2023-04-06 4547
노조? (3)HOT옥천사람 - 2023-04-06 4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