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옥천읍 중심지에서 3,1만세운동 기념을
 참옥천사랑
 2019-02-22 12:15:19  |   조회: 1862
첨부파일 : -
옥천의 초라한 비석하나!
아버지 왜 독립운동 하셨어요 이 한마디가 들리지 않는지?

충북 영동군 영동읍 중심가에 위치한 ‘영동 3·1운동 기념비
강원도 강릉시에는 삼일운동 독립만세운동 기념탑이 세워져있다 우리옥천은 읍내가 아닌 이원에 있다,
기미년 삼월 일일 정오. 터지자 밀물같은 대한독립 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이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 한강물이 다시 흐르고 백두산 높았다.
3·1운동의 민족정신을 되살릴 수 있는 작업이 필요한 때다. 일제의 억압에 시달리고 있는 민족을 구해보기 위하여 가족까지 버려가며 동분서주하던 그분들 1평도 안되는 차가운 마루바닥에서 온갖 고문에 시달리며 독립만세를 목이 터져라 외쳐부를 때 3·1만세운동이 그날의 함성만으로 머무를 것이 아니라 오늘의 우리를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한 장엄한 몸짓이었음을 똑바로 인식하자.

중봉조헌 선생 사당은 있건만

신흥무관학교 하사관 김규흥 동제사 총 사령관 범재선생이 대동단결선언 무오독립선언 2.8 동경 선언3.1운동 임시정부수립 파리강화회담에 화려한 주인공

옥천읍 장아리에 옥천의병장 이득남
1893년 동학2대교주 최시형이 청산땅에 자리를 잡고 동학농민혁명의 본부역할을 한 곳도 옥천이다. 그리고 인봉 전승업, 의병장 이득남 등 충절인물과 범재 김규홍, 검한재 김순구 등의 독립운동가등 많은 역사인물들이 옥천에서 나고 자랐다.
2019-02-22 12:15:19
112.xxx.xxx.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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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2019-02-22 19:57:37 218.xxx.xxx.88
탑을 세우는 것도 중요한데, 먼저 친일파정치인부터 청산해야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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