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옥천군 어린이집 연합회의 결과에 대하여
 보육교사 남편
 2019-02-02 10:05:17  |   조회: 2380
첨부파일 : -
안녕하세요?
저는 보육교사를 아내로 둔 가장입니다.
며칠 전 퇴근을 한 아내가 투덜 거리며 속상해 하는 모습을 보고 고민하다 글을 올립니다.
요지는 연합에서 회의결과
8시간 이상 근무자에게는 밥값을 공제해도 된다며 그동안 공제하지 않았던 밥값을 일괄적으로 4만원씩 공제하되 초과근무수당으로 대신하기로 했다는 겁니다.
업무의 특성상 누가봐도 점심지도가 반드시 필요한 아이들이라고 판단되는데ᆢ
그럼 점심을 어린이 집에서 안먹고 나가서 먹겠다면 그렇게 해 주시고 공제를 안할것인지...
점심지도는 안해도 되는지ᆢ ᆢ
그리고 시간외 수당이라하면 근무시간을 정확하게 따진 결과의 수당인지도 묻고 싶습니다.
한달 무조건 4만원이 시간외 수당이라? ᆢᆢ
적게는 하루 9시간에서 10시간 이상을 근무하는것으로 아는데 ᆢ
그리고 명절 수당이 군에서 지급 되었다고 일체 원에서는 지급하지 말고 작은 선물로 하기로 했다는데ᆢ
아이들을 위해 국가가 쉬라고 하는 휴게시간 없이도 묵묵히 일하는 교사들 대우가 이런것이라니ᆢ
국가시책에 보육교사들의 목줄만 조이는 행태가 아니신지ᆢᆢ
이런 황당한 결과가 사실이라면 휴일에 연합회 행사한다고 교사들 불러 일시키실 때는 그에 상응하는 임금을 지불하던가 시키지 마십시오.
이사안에 대하여
연합회 관계자의 시원한 답변을 듣고 싶으며
군 관계자는 이 사안에 대한 법적 문제가 없는지 각 원에서 급여 명세서없이 급여 지급하는 원장님들이 계신줄 압니다. 최저임금 상승분이 정확하게 지급되었는지도 꼼꼼하게 체크하셔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연일 부정수급 건이 신문에 오르 내리는 이때에
말못하는 교사들 목줄만 조이시는 원장님들이라니ᆢ
오늘도 머지않아 어린이집을 그만두면서도 이일을 계속해야하는지 고민하느라 잠옷이루고 뒤척이는 모습에 답답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2019-02-02 10:05:17
58.xxx.xxx.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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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2019-02-13 21:56:03 14.xxx.xxx.85
정말 묻고 싶습니다. 어린이집은 누구의 것인지? 누구를 위한 어린이집이고 누구를 위한 평가인증인지 ?
정말 원장의로써의 자격을 가지고 있는지 ? 남에 눈에서 눈물 나게 하면 언젠가는 자기 눈에서 피눈 물 난다는 옛 말이 있지 않습니까?
밥값내고 ~ 초과수당 받고 ~ 편의점 삼각 김밥으로 점심을 먹더라도 편안하게 먹고 싶은 간절한 마음~~~

나도옥천 2019-02-12 20:23:59 118.xxx.xxx.180
군에서 명절수당이 지급되었으면 선생님들께 지급하는게 맞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보육교사 등록이 되어 있으니 군에서도 원장에게 직접 지급하지 않고 보육교사에게 직접 지급하면 안되는지요. 궁금합니다. 명절수당 지급된다고 할때 과연 원장들이 다 지급을 할 까? 라는 의문은 가지고 있었지만 ...

옥천 아낙네 2019-02-07 20:00:13 1.xxx.xxx.17
참~ 정도 없고 배려도 없네요..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단체 모임이라 그런지 너무 이익만 생각하시는게 아닌지...

시간외 2019-02-07 18:13:18 39.xxx.xxx.63
밥값 필요없구 시간외수당 어물쩡하게 지급하지말구 정확히 계산해서 지급해라 !!!!!!!!그놈의 평가인증때는 새벽에 들어와서 아침에 또 출근하던데 꼭 두고보겠다 시간외수당 얼마나 지급하는지

셋아이아빠 2019-02-07 13:41:37 221.xxx.xxx.74
저도 아내가 보육교사 입니다.
셋아이를 키우구 있는 엄마 입니다.
평가인증 땜에 매일 늦게 퇴근하고 주말에도 쉬지 않고 일을 했습니다. 주말에 아이들 병원에 가려고 해도 눈치 보면서 출근 하는 아내를 보면서 너무 안스럽고 그 어린이집 당장이라도 찾아가서 한마디 하고 싶다가 아내를 생각 하면 한숨만~~~~~
회의는 왜케 늦게까지 하는지 -ㅡㅡ 기본 7시~8시 까지 합니다. 저녁도 안먹고 퇴근 하면 허겁지겁 밥을 먹는 아내를 보며 정말 가슴이 아프고 안스럽고 합니다.
딱 제발 제 시간에 퇴근 합시다!!!!!!!!

공감 2019-02-07 10:57:20 121.xxx.xxx.132
저도 아내가 보육교사 입니다.
글쓰신분 100% 공감합니다
연합회는 누구를 위한모임인지 원장들은 수백만원씩 월급에 수당에...박봉인 보육교사 월급으로 월 4만원씩 밥값내고 대신 수당으로 지급한다고??
툭하면 야근에 평가인증한다고 휴일에도 출근.. 연합회 행사한다고 또 휴일에 출근.. 근데 밥값4만원내는 대신 한달에 수당이 4만원?? 참 어의없습니다...
지금까지 힘든내색안하는 아내가 몇일전 속상하다고 말하길래
도시락 싸가지고 가라고 했는데 짤리다고..ㅋ
오늘 명절보내고 원집아이들 빨리 보고싶다고 출근하는 아내의 웃는 얼굴이 대견스러워 써봅니다
보육교사분들 힘내십시요.
홧이팅~~~~~

보육교사 남편 2019-02-04 14:01:42 58.xxx.xxx.111
그러게 그런 절차 없이 원장들끼리 모여 결정하고 중요한 것은 시간외 수당 대신 밥 값으로 한다는거지요.
두고 볼랍니다.
어떻게 하는지ᆢ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옥천인 2019-02-03 05:34:47 112.xxx.xxx.27
사실 공사립 유초중고 교직원들도 학교운영위에서 정한 일정액의 점심값을 지불하면서 점심식사를 하고 식사 지도를 합니다. 학생들의 식사지도도 교육의 일부가 되니까요? 그러면서 점심식사 시간도 근무시간으로 편성되어서 통상 하루 8시간 근무를 합니다.
사립 유아원도 공교육기관에 상응하는 근무시간이나 시간외 수당 등의 보수체제를 국가가 어느 정도 지원하면서, 정당한 댓가를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선생님들의 안정적인 생활은 곧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힘의 원천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미래는 우리의 희망이기 때문에 국가나 지방자치 단체가 어느 분야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애둘아빠 2019-02-02 13:48:35 125.xxx.xxx.164
아이둘의 아빠입니다!
글쓰신분의 고충이 가슴깊이 느껴집니다! 선생님들에 대한 배려와 온당한 급여지급이 이루어져야
아이들도 마음편하게 맡길수 있지 않을까요?
저희는 맞절이부부라 퇴근후 아이를 데려가는것도 항상 선생님들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런 선생님들에 대한 대우가 제대로 이루어져야만 선생님들의 스트레스도 그나마 줄어든다 생각합니다!
노동에 대한 대가는 제대로 지급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점심시간에도 근무의 연장인데
한시간씩 제대로 식사시간보장이 안된다면 그에 대한 보상도 이루어져야합니다!
한유총 사태를 바라보며 정말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집단이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무엇이든지 줄이절약을 해야하지만 그 대상이 아이들과 선생님이어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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