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가 기가막혀 흥부놀부는 덕수장씨 , 구두쇠 자린고비의 선행
 나그네
 2018-12-24 13:07:27  |   조회: 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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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름한 옷차림의 갑부가 많다. 일부러 허름한 옷을 입는 게 아니다. 부유와 관계없는 자신의 옷입는 스타일이다...
최부자 진설 몇가지....
- 과거을 보되 진사 이상 하지 마라
- 재산을 만석 이상 모으지 마라
- 과객을 후하게 대접하라
- 사방 백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 최씨가의 며느리는 3 년동안 무명옷을 입게 하라 등

조선 보부상의 원조 백달원,
시장의 성인군자 유기장인 한순계,
여주 선비 허홍의 부자 되는 비결,
조선 최고의 부자 역관 변승업,
경주 부자 김기연,
나라를 위해 돈을 번 부자 김근행,
서해바다를 주름잡은 해운왕 김세만,
얼음장사로 돈을 번 부자 강경환,
조선 운송업의 대부 엄웅찬,
화류계의 여왕 제주 거상 김만덕,
소금장수 김생,
도의 경지에 이른 상인 임상옥,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경주 최부자,
김제평야처럼 가슴이 넓은 호남갑부 장석보,
러시아의 따뜻한 남자 최재형,
근대화의 틈새에 부자가 된 사람 이경봉


자린고비의 정신 평생을 부지런하게 일하고 절약하여 구두쇠라는 말을 들어

조륵선생(1649~1714)은 조선 인조때 증부 참봉 조유증(趙惟曾)의 넷째 아들로 음성군 금왕읍 삼봉리에서 태어났으며 선생의 생가 가 있다.
선생은 평생을 부지런하게 일하고 절약하여 구두쇠라는 말을 들으면서만석군의 재산을 모았다.  또한 경상 전라 지방의 관리들이 선생의 공을 조정에 상소하여 정3품에 해당하는 가자(加資)의 벼슬이 하사 되었으나
선생께서는 내 남은 재산으로 어려운 사람을 도와 주었을 뿐인데 그것이 무슨 대단한 일이냐며 끝까지 벼슬을 사양했다고 한다.
평생 동안을 피땀 흘려 모은 재산을 자신이나 후손들이 호의 호식 하지않고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아낌없이 도와 주었던

선생의 근검 절약정신과 자선사업의 행적은 우리고장의 자랑이라 하겠다.
후손들에 의해 충주시 신니면 대화리 화치마을 뒷산 중턱 조륵선생의 묘소에 자린고비 정신이 담겨저있는
묘비가 세워저 그의 높은 뜻을 후세에 기리고 있으며 지금도 선생에 대한 많은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절인굴비의 설화는 조륵이 제사를 지내고 굴비를 천장에 매달아놓고 쳐다보면서 식사를 했다는 대목까지 만들어졌다.
아들이 굴비가 먹고 싶어서 여러 번 쳐다보자 짜다고 야단을 치는 모습은 절약정신이 얼마나 몸에 배어 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어질다는 것이야. 공자는 어질다는 것을 남에게 베푸는 것이라고 했는데 쓸데없는 체면 때문에 자선을 베푸는 것은 돈을 낭비하는 첫 번째 길이야”조륵은 마을 사람들에게 항상 그렇게 말했다.

“두 번째는 무어요?” 마을 사람들이 조륵에게 퉁명스럽게 물었다.“예의라는 것이다. 누가 나에게 선물을 하면 나도 선물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남에게 선물을 받고 갚지 않아야 돈을 모으지 허장성세로 저쪽에서 선물을 했다고 이쪽에서도 선물을 하면 어떻게 돈을 모으겠나?”그 말에 마을 사람은 혀를 내둘렀다. 확실히 조륵은 체면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염치없는 짓이라도 서슴지 않았고,마침내 음성 지역 일대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되었다. 하루는 전라도의 구두쇠가 찾아왔다.

“선생, 나도 전라도에서는 소문난 구두쇠올시다. 그런데 어느 정도의 구두쇠가 되어야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까?그 비결을 배우려고 천릿길을 왔으니 가르쳐주십시오.”전라도의 구두쇠가 넙죽 절을 하고 조륵에게 물었다.“손님, 그러면 나하고 같이 나갑시다.”
조륵은 전라도 구두쇠를 데리고 집을 나와 충주 탄금대로 가기 시작했다.음성에서 충주까지는 1백리가 넘는다. 전라도 구두쇠는 신발을 아끼기 위해 신을 벗어 한 짝은 들고 한 짝을 신고 있었다.

그는 교대로 신발을 신고 갔다. 그런데 음성의 구두쇠 조륵은 아예 신발 두 짝을 모두 들고 걸어가고 있었다.전라도 구두쇠는 조륵이 맨발로 걷는 것을 보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들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충주 탄금대에 이르렀다. 탄금대는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탄 곳으로 유명하기도 했고 임진왜란 때 신립장군이 왜군을 맞아 싸우다가 장렬하게 전사한 곳이기도 했다.
탄금대 정상에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있었다. 조륵은 강물이 시퍼렇게 굽이쳐 흐르는 강물 쪽으로 뻗은 소나무가지 앞에 가더니 전라도 구두쇠를 보고 말했다.

“손님은 저 소나무 밑에 가서 두 손으로 가지 끝에 매어 달리시오 그럼 내가 돈을 버는 비결을 알려 드리겠소.”조륵말에 전라도 구두쇠는 두려워하면서도 그가 시키는 대로 했다.“이제는 한쪽 팔을 놓으시오.”“아니, 그러면 저 시퍼런 강물에 빠져 죽지 않습니까!”전라도 구두쇠가 울상이 되어 말했다. 탄금대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다 강물이 시퍼렇게 굽이쳐 흐르고 있었다. 아차하면 죽는 순간이었다.
“그러면 이제 올라오시오.”
전라도 구두쇠는 그때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절벽에서 올라왔다.

“손님, 들어보시오. 거부가 되려면 예사로운 구두쇠 정도로는 안 됩니다.지금 손님이 나무 가지에 매달려서 죽게 되었을 때의 그 순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손을 놓으면 죽으니까요. 그러니까 만사를 죽기를 각오하고 실행한다면 목적한 일을 달성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 돈을 아끼는 것도 죽을 각오를 하고 아껴야한다는 말이오. 그것이 돈을 버는 방법이오.”



흥부가 기가막혀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 곳으로 가오리오 이 엄동설한에
어느 곳으로 가면 산단 말이오 갈 곳이나 일러주오
지리산으로 가오리까 백이숙제 주려 죽던 수양산으로 가오리까
아따 이놈아 내가 니 갈 곳까지 일러주냐 잔소리말고 썩 꺼져라
해지는 겨울 들녘 스며드는 바람에 초라한 내 몸 하나 둘곳 어데요~
어디로 이젠 난 어~디로 가~나~ 이제 떠나가는 지금 굳게 다문 입술 사이로
쉬어진 눈물이 머금어진다 무거워진 가슴을 어루만져 멀어진 기억속에 담근다
어슴프레져간 노을 넘어로 소리내어 빌어본다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이제 나는 어디로 가나 갈 곳없는 나를 떠밀면 이제 난
어디로 가나
어느 명이라 안가것소 자식들을 챙겨보오 큰 자식아 어디갔나 둘째 놈아 이리 오너라
이삿짐을 짊어지고 놀부 앞에다 늘어 놓고~ ~형님 나 갈라요
해지는 겨울 들녘 스며드는 바람에 초라한 내 몸 하나 둘곳 어데요


  흥부와 놀부는 '덕수 장씨'에 고향은 평양.
흥부전 最古 한글 필사본 '흥보만보록' 찾아 - 1833년 쓴 가장 이른 필사본
흥부는 평민 출신 부잣집 데릴사위… 훗날 武科 급제해
흥부와 놀부의 고향은 평안도 평양이고, 성(姓)은 '연씨'가 아니라 황해도를 본관으로 하는 '덕수 장씨'로 기록한 19세기 초 '흥부전' 필사본을 찾았다.
 
한글 고전소설 '흥부전' 이본(異本) 중 가장 시대가 앞선 이 필사본은 1833년 '흥보만보록'이란 제목으로 쓰였다.
지금까지 전하는 40여종 '흥부전' 중 최고본(最古本)이다.
송준호(81) 전 연세대 교수 집안에 내려온 필사본으로 정병설 서울대 국문학과 교수가 19세기 한글소설 전공인 김동욱 박사와 함께 연구·고증해 26일 본지에 제공했다.
 
소설의 무대는 '평양 서촌'(현 평양시 순안구역)으로 되어 있다. 또 흥부가 제비 다리를 고쳐주고 박을 탄 후 무과에 급제해 '덕수 장씨'의 시조가 된다고 적었다. 덕수는 현 황해도 개풍군 지역이다. 지금까지 '흥부전'은 모두 삼남(경상·전라·충청) 지방이거나 허구의 장소가 배경이었다. 연구자들은 '흥부전'의 발상지를 전라도 남원 인근으로 추정해왔다.
 
이제까지 시대가 가장 앞선 '흥부전' 이본은 미국 하버드대 옌칭도서관 소장 '흥보젼'이다. 1897년 필사본이지만 1853년 것을 모본(母本)으로 했다는 기록이 있어 가장 이른 시기 모습을 간직한 '흥부전'으로 평가돼왔다. 판소리 사설을 집대성한 신재효(1812~1884) 정리본 '흥부가'는 1870~ 73년 무렵 필사본이다. 이번에 공개한 '흥보만보록'은 옌칭본보다 20년 앞서고 신재효본보다 약 40년 이른 것이다.
 
정병설 교수는 가장 시대가 앞선 필사본이 평양을 무대로 하고 있어 '흥부전'의 발생 기원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면서 판소리계 소설에 대한 교과서·동화책 서술을 새로 써야 하는 귀중한 자료라고 말했다.

'흥부전' 최고본(最古本)으로 밝혀진'흥보만보록'은 한글 고전소설과 판소리의 역사를 다시 써야 하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1833년 필사본으로 '흥부전' 이본(異本) 중 가장 시대가 앞선 것은 물론 '춘향가' '심청가' '흥부가' '수궁가' '적벽가' '변강쇠가' 등 지금까지 알려진 판소리계 소설 중에서도 가장 이른 시기의 것이다. 판소리 사설은 전북 고창 출신 신재효(1812~1884)가 1864년부터 10여 년간 판소리 여섯 마당으로 처음 정리했다.
 
'흥보만보록'은 흥보(흥부)와 놀보(놀부)를 평양 출신 평민으로 설정한 점, 흥보가 무과에 급제해 덕수 장씨의 시조가 되었다는 서술, 놀보를 '악인(惡人)'으로 설정하고 있지 않은 점 등도 기존 이야기와 다르다.
'흥부전' 및 판소리 사설의 기원(起源)을 새로 논의해야 하는 계기가 마련된 셈이다. '흥보만보록'은 송준호(81) 전 연세대 교수 소장본으로 정병설(51) 서울대 국문학과 교수가 처음 자료를 조사하고 19세기 한글 소설 전공인 김동욱(37) 박사와 함께 연구·고증했다.
 
◇기존 최고(最古) 하버드대 소장본보다 20년 앞서
 
판소리계 소설 중 지금까지 가장 이른 시기 모습을 담고 있는 판본은 미국 하버드대 옌칭도서관 소장본인 '흥보젼'이다. 1897년 조선어를 배우던 일본인 하시모토 아키미가 필사한 것으로 1853년 판본을 베껴 썼다는 기록이 있어 가장 이른 시기 모습을 담은 '흥부전'으로 평가돼 왔다.
 
이번에 공개된 '흥보만보록'은 '박응교전(朴應敎傳)'이라는 제목을 단 표지의 책자에 한글로 적은 '박응교전'에 이어져 있다. '박응교전'은 조선 숙종 때의 문신 박태보(1654~1689)의 전기다. 전체 60면 중 2면에서 38면까지가 '박응교전', 이어 39면부터 60면까지가 '흥보만보록'이다. 

필사한 사람은 소장자 송준호 교수 증조부인 송병희(1845~1874)의 할머니 '남원 양씨'라고 소장자의 집안에서 전해지고 있으나 고증 결과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커 정확한 필사자는 알 수 없다.

'흥보만보록'의 필사자는 '박응교전' 끝에 '계사(癸巳) 중동(仲冬)'에 필사했다고 밝히고 있다. 김동욱 박사는 필체와 먹빛, 여백이나 누락 없이 이어 쓴 점으로 볼 때 '박응교전'과 '흥보만보록'은 한 사람이 같은 시기에 쓴 것이라며 1828년 책력(冊歷)을 재활용해 그 위에 붓글씨로 쓴 점, 표지 글씨가 1874년 사망한 송병희의 필적이라는 점 등으로 미루어 계사년은 책력보다 앞선 1773년이나 송병희 사후인 1893년이 아닌 1833년으로 추정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무대는 평양, 흥부는 덕수 장씨 평민
 
'흥보만보록'은 주요 이본인 '경판본'과 '신재효본' 등과 내용에서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흥보만보록'은 첫 부분에서 '평양 서촌의 궁민(窮民)이시니 성명은 장천이라. 일찍 두 아들을 낳으니 장(長)은 놀보이오, 차(次)는 흥보이니…'(현대어로 일부 표기법 바꿈)라고 적는다. 이야기의 무대로 밝힌 '평양 서촌'은 현재 평양시 순안 구역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흥부전' 이본들은 모두 삼남(경상·전라·충청) 지방이나 장소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곳을 배경으로 했다. 무대를 '평양'으로 밝힌 이본은 '흥보만보록'이 유일하다.
 
또 흥부의 성(姓)을 '장씨'라고 밝히고 있다. 흥부와 놀부의 아버지 이름은 '장천'이다. 지금까지 '흥부전' 이본에서 흥부와 놀부의 성은 연씨 또는 박씨였다. '흥보만보록'은 흥부가 훗날 무과에 급제해 '덕수 장씨'의 시조가 되었다고 서술한다. 덕수는 현재 황해도 개풍군 지역이다. 실제로 덕수 장씨는 고려 말 위구르 출신 장순룡이 시조로 알려져 있다.
 
'궁민'이라고 한 서술은 흥부의 신분이 양반이나 중인이 아닌 '상민(常民·평민)'임을 시사한다. 기존 연구에서는 몰락 양반설(說), 중인설, 평민설이 대립했다. '흥보만보록'에서 흥부와 놀부는 가난한 평민의 자식으로 태어나 둘 다 부잣집(부민)의 데릴사위로 들어간다. 하지만 흥부는 친부모 봉양을 위해 돌아온 반면 놀부는 처가에 계속 있으면서 둘 사이의 빈부격차가 커진다. 이는 '경판본'과 '신재효본'에서 악한 놀부가 착한 흥부를 내쫓는다는 설정과는 다르다. '흥보만보록'을 분석한 논문은 오는 30일 국어국문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지 '국어국문학' 179호에 실린다. 계간지 '문헌과 해석'에는 자료 전문을 공개할 예정이다.

[판소리 '흥부가' 발생지는 평안·황해도?]
고향은 평양, 본관은 황해도… 西道 유래설 뒷받침
'흥보만보록'은 판소리의 발생지 논쟁에서도 주목할 자료로 평가된다. 판소리의 기원은 여러 견해가 있으나 호남 지역으로 보는 것이 통설이었다. 하지만 기존 연구에서도 '변강쇠가'는 본래 황해도에서 기원했으나 남도 창에 편입되면서 신재효본 '변강쇠가'로 정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흥부전'도 서도(평안·황해도)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다. 김동욱 박사는 이야기 배경이 평양이고 흥부가 황해도가 본관인 덕수 장씨의 시조가 된다는 설정으로 보아 서도 유래설을 뒷받침한다며 호남 지역이 판소리의 주도권을 갖게 되면서 그 배경이 삼남 지방으로 바뀌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18-12-24 13:07:27
112.xxx.xxx.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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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쇠 2018-12-25 09:48:15 112.xxx.xxx.117
흥부와 놀부는 ‘덕수 장씨’에 고향은 평양
가장 오래된 필사본 발견
조선시대 판소리계 소설 ‘흥부전’의 가장 오래된 필사본(사진)이 발견됐다. 기존 ‘흥부전’과 판이한 내용을 담고 있어 한글 고전소설과 판소리 연구에 귀중한 사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동욱 박사(서원대 강사)는 27일 “이번에 발견된 필사본은 송준호 전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소장하고 있던 것으로 ‘박응교전’이라는 이름의 책자에 ‘흥보만보록’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돼 있었다”며 “1833년 필사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판본은 1897년 일본인 하시모토 아키미가 1853년 자료를 필사한 미국 하버드대 옌칭도서관 소장본이다. ‘흥보만보록’의 흥보(흥부)와 놀보(놀부) 이야기는 여러 가지 점에서 기존 이야기와 다르다. 흥부와 놀부는 장천이라는 이름의 평양의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설정돼 있다. 40여종의 판본 중 무대가 평양인 것은 ‘흥보만보록’이 유일하다. 다른 판본에서는 연씨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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