沃川郡에(頌德功績碑建立 提案) 박수를 보냅니다,
 옥천사랑
 2018-12-07 09:51:05  |   조회: 2447
첨부파일 : -
유봉열 전 군수가 육영수여사 생가 복원에 앞장섰기에 오늘이 있다.
유봉열 전 옥천군수 별세
2019.01.07일 오후 2시30분. 옥천 성모병원장례식장 401호. 발인 9일 오전 8시.

옥천군의 삼고초려의 인내와 인고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99칸집’ 건물은 없고 오직 기단(基壇)과 초석(礎石)과 터만 많은 이야기와 함께 역사속으로 사라졌을 것이다.

교동 99칸 삼정승 집,세월과 인심의 부침으로 허물어지고 퇴락하여 한때 터만 남았다가 최근 옥천군이 전형적인 충청지역 상류주택 양식을 기초로 복원(방치되어 오다가 관리가 소홀해지면서 생가는 폐가의 길을 걷는다.

1999년 유족(遺族)들이 건물을 완전 철거하면서 2005년 집터 완연한 폐허. 군데군데 흩어진 집터마다 덩그러니 기단(基壇)과 초석(礎石)=주춧돌만 함께 터만 남아 있었다.
‘99칸집’ 건물은 없고 오직 기단(基壇)과 초석(礎石)과 터,현재 건물은 없지만 1920년 매입하였다고 한다. 1970년 초에 개축된 관리사·사당 등만 남아 있으며, 육영수 여사 생가 지켰던 '아홉마리의 견공(犬公)'
2004년 8월경 무너진 생가 본채 왼쪽 관리동 앞에서 생가관리인 육진태씨가 키웠다,

주변은 울창한 산림이 형성되어 있고 현재 터만 남아 있으며, 주변은 연못과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99년 후손들이 옥천군청에 기증했다. 옥천군이 유적훼손을 막기위해 2002년 전체를 충북도 기념물(123호)로 지정, 많은 논란 끝에 99칸 교동집 육영수 여사 생가 복원( 2004년 ~2010년) 복원완료 했다.

옥천지역에 살아도 정확히 육영수여사 생가를 모르는이가 없지않다, 나도 전에는 구읍 시내버스 정류장 근처 오래된 기와집이 영부인생가로 알았었다, 그러니 외지인들이야 말해서 무엇하랴 옥천의 명소를 알리는 안내 이정표가 없기때문이다.
이 곳이 초행길인 여행객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친절한 장소는 아닌 것 같다. 이 두 곳을 안내하는 표지판은 옥천군을 다시 돌아나오는 길에만 보이기 때문이다.

옥천군 영화촬영지로 각광 ...옥천 발전을 위하여 앞으론 영화및 드라마 촬영장(영화제작의 메카 종합촬영소)으로 부각돼야 합니다,

옥천에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누구나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교훈같이 죄짓지 않겠다는 산 교육의 장,
교도소와 똑같은 규모로 세트장을 만들고 영화사와 연계하면 분명 전국에서 관람객 많이 옵니다.

전시장에는 서대문형무소를 재현한 공간을 두어( 전시관의 축소판) 이 곳은 일제가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들을 그리고 우리 민중들을 얼마나 가혹하게 괴롭혔는지 보여주고. 정말 분노할 수 밖에 없고 이러한 고문의 역사가 우리나라 민주화를 이룩할 시절 민주투사를 고문하는 방식으로 이어져 내려왔다는 뼈아픈 역사를 심어줍시다,

옥천은 조중봉 선생을 비롯하여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있으므로 청산리 대첩과 같이 독립정신 부각에 촛점을

독립운동을 그린 영화, 꼭 봐야합니다.
독립운동의 숨결이 머문곳 서대문 형무소 우리가 잊고 살았던 독립운동의 가치


익산교도소 세트장(익산시에서 새로 단장 공사중) 300여편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 근데 생각보다 작고 볼 것도 많지 않고..
3층짜리 건물로 보이지만 들어가 보면 2층으로 되어있고2층은 교도소 다인실이 쫙 있지만 2-3곳 빼고는 다 잠겨있지요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도 등장한 장흥교도소.
드라마 피고인 의 촬영지인 장흥교도소에서 촬영.
전국에서 유일하게 남은 옛교도소 시설으로 복합문화예술 센터 및 드라마 영화 촬영지 촬영장,


인천 중구에 마련된 1,100평 대규모의 세트장은 A동 교도소 세트와 B동 선림병원 세트로 나눠 공간의 특색을 살렸다. A동은 주인공 강인규(고경표 분)의 근무처이기도 한 교도소 의무실, 교도소 수술실, 의무과장 사무실 등이 주를 이루며 가상의 교도소를 구축했다. B동에는 선림병원의 핵심 시설인 장기이식센터, 응급센터, 장기이식센터장 사무실, 수술실, 중환자실, 이사장-병원장 사무실, 병동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세트는 A-B동이 동시에 제작됐고 세트 시공은 약 1달 반, 소품 세팅은 약 15일, 완성까지 약 2달 정도가 소요됐으며 실제 병원을 연상하게 하는 리얼리티에 초점을 맞췄다.

구읍교동및 옥천의 자랑 서화천 옥천8경을 배경으로, 다른지역은 영화세트장이 볼거리(합천 청와대 세트장,초교를 익산 교도소 세트장,사극촬영 세트장,해미읍성)였습니다.

합천영상테마파크, 연간 관람객 50만명 첫 돌파
익산 교도소세트장 인기 지난해 10만여명 다녀가 (폐교가된 옛 국민학교를 교도소 세트장으로 탈바꿈한곳)

영화 '집으로'에 나오는 진짜 할머니 댁 영동군 상촌면 궁촌리
은수의 가을 소나타 - 영동군 송호관광지, 양산팔경, 반야사, 한천팔경

오대산에 5백년된 소나무 처럼 구읍( 소나무 정원수)및 각마을에 적송을 여러그루 심어 길이 보전합시다,

그동안 군의 위민정신은 난공불락 철옹성의 오지 벽지노선 개척및 버스운행등 칭찬받아 마땅한일들이 많다,마음속으로는 고마워하면서도 칭찬에 인색한것이 현실이지만 칭찬할것은 칭찬하고 잘못은 추상같이 바로잡자
앞으로도 송죽의 정신으로 군민을 위한 행정을 펴주기를 기대합니다.

99칸 집은 현재 전국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다.
99칸 한옥’ 지은 사대부 몰락의 비밀,'99칸' 부마의 대저택엔 조용한 불경소리만, 무수한 이야기의 집, 법부대신의 ‘99칸 집’ 건물은 없고, 오직 저 앞 소나무 두 그루와 담장만이 그 진실을 전할뿐이다, 영원한것은 없다 아무리 천하 대명당이라 해도 고비가 있고 사라질수도 있으니 터는 시대와 사람을 잘만나면 유지되고 그렇지 못하면 사라지는 것이다,
전국의 99칸을 알아보니 종가집으로 남아있는곳도 있지만 한시대를 풍미한 고래등 궁궐같은 집도 사라지는 물결따라 모이고 흩어지는 모래알 같은 부질없는 무상함속에 옥천의 한옥은 삼정승과 일 국모를 배출한 땅 역사속으로 흐를뻔 했는데 군에서 나서서 오늘날 우뚝서 있는것이다.

99칸 한옥 '삼(三)정승과 대지주의 집'
군에서 2002년 터 전체를 충북도기념물(123호)로 지정받아 복원공사,

교동 삼정승
金政丞,宋政丞 ,閔政丞

1,金寧金氏 8世 金智 大司成公派의 13世孫 金相基 . 아버지는 金光範
김정승 김녕김씨 1600년대 교동에서 살다가 옥천군 동이면 석탄리 안골로 이사
병자호란(1636년) 때 김해김씨들 동이면 석탄리로 이주
옥천군 동이면 석탄리 안터 김상기(金相基 字 汝進 號 度齋 1805년 10월 23일 옥천군 동이면 석탄리(지석리) 출생- 1890년~85세로 사망, 묘: 석탄리(지석리) 오봉산)
효자비, 김녕김씨 재실,고종43년(1904년) 孝子嘉善大夫同之中樞府事龍 衛副護軍金相基之閭 세움(아버지 할아버지의 나이를 합해도 1700년대).
김상기의 아들 김필환(金弼煥) 字사장(士章) 1826년생 沃川人 1852 임자(壬子) 년 식년시(式年試) [進士]

2.송근수(宋近洙(1818(순조 18) ~1903(광무 7) ) 1894년전후 교동에서 살다가 옥천군 동이면 석탄리 안골(保晩齋).

* 계유정난과 사육신(단종복위)으로 김녕김씨는 오랫동안 본관을 김해로 삼다가 1970년대 초 김녕으로 본관을 바꾸었다.

3.민영기(閔泳綺)(1858~1927) 1894년전후
2018-12-07 09:51:05
119.xxx.xxx.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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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강산 2018-12-09 09:28:21 121.xxx.xxx.150
옥천 구읍 청풍김씨 고택 聞香 金致信
영조(英祖) 47년(1771) 신묘(辛卯)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 28위(38/74)
춘추민속관은 1760년에 지어진 청풍김씨의 고택
聞香 金致信 영조(英祖) 47년(1771)신묘(辛卯)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 28위(38/74) 통덕랑부(父)] 김술로(金述魯), [조부(祖父)] 김고(金橰)[文: 승정원 승지, ] ,[증조부(曾祖父)] 김순(金洵)[進] 공조좌랑

육영수 생가 (충북 기념물 123호). 1500년대부터 조선시대 3정승이 거주했던 조선상류계급의 건축구조를 가춘 가옥으로. 육영수생가지 입구 옥천 육영수 생가 2017.09.02
* 김정승은 고무줄인가? 어디엔 1500년대 또 어디는 1600년대로 불확실,

금강천리 2018-12-09 09:22:18 121.xxx.xxx.150
세월아 네가 바로 진리로구나 
                                잘난 자나 못난 자나
                                있는 자나 없는 자나
                                높은 자나 낮은 자나
                                큰 자나 작은 자나

                                종교를 가진 자나
                                종교가 없는 자나
                                진리를 안다는 자나
                                진리를 모른다는 자나

                                세월 앞에서는 그 놈이 그 놈
                                잘난 놈도 없고 못난 놈도 없고
                

팔도강산 2018-12-09 09:07:41 121.xxx.xxx.150
춘추민속관은 1760년에 지어진 청풍 김씨의 고택이라고 옥천 구읍 청풍김씨 고택 聞香 金致信
영조(英祖) 47년(1771) 신묘(辛卯)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 28위(38/74)
부(父)] 김술로(金述魯), [조부(祖父)] 김고(金橰)[文: 승정원 승지, ] ,[증조부(曾祖父)] 김순(金洵)[進] 공조좌랑

팔도강산 2018-12-09 00:07:37 121.xxx.xxx.150
옥천경제가 발전하려면 (안내면 가산박물관) 공원-박물관이 있어야
전국의 박물관및 강릉과 제주도 관광코스를 분석해봐야 한다.
국내 관광객및 외국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것은 무엇이며 어느지역 볼거리를 자주 찾아 그지역 경제에 기여하는가를 타산지석 삼아야,
볼거리-즐길거리-먹을거리 삼박자가 맞아야 된다.
영동 와인코리아
속리산에밀레박물관
충주호유람선, 청주 국립청주박물관
서천생태박물관
고성공룡박물관
부여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새옹지마 2018-12-08 10:23:30 121.xxx.xxx.150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가는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한조각 구름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꿈인양 구중궁궐 99칸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디인가
세월과 인심의 부침으로 허물어지고 퇴락하는 물결따라 모이고 흩어지는
모래알 같은 부질없는 인생무상.

금강천리 2018-12-08 10:03:43 121.xxx.xxx.150
2004년 복원을 위해 가장 먼저 추진에 앞장선 주인공을 찾아서 공적비를 세워야 된다,
누구인지 그 주인공이 아니었다면 삼정승과 영부인의 명예의 전당이 오늘날 우뚝서지 못했다,
육영수 여사 생가 지켰던 '아홉마리의 견공(犬公)'
2004년 8월경 무너진 생가 본채 왼쪽 관리동 앞에서 생가관리인 육진태씨가 키웠다,
‘99칸집’ 건물은 없고 오직 기단(基壇)과 초석(礎石)과 터,현재 건물은 없지만 1920년 매입하였다고 한다. 1970년 초에 개축된 관리사·사당 등만 남아 있으며,
주변은 울창한 산림이 형성되어 있고 현재 터만 남아 있으며, 주변은 연못과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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