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院 평계리 땅의 우두머리 摩尼山 천제단(天祭壇) 쌓고 천제를 올립시다
 옥천사랑
 2018-11-30 13:12:44  |   조회: 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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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마니산 천제단(天祭壇)
옥천 마니산 천제단은 충북옥천의 자랑입니다.
마니산은 땅의 우두머리산(옥황상제봉)인 것이다. 어류산은 상제봉조형(上帝奉朝形)은 옥황상제가 신선들을 모아 놓고 조회(朝會)를 하는 형국

충북 옥천군 이원면 마니산 摩尼山 640m. 마니산성(현재의 이원면 평계리)
사자봉과 머리를 치켜든 거북이 머리봉(가까이서 보면 바위들이 거북이등)

옥천이원면 평계리 마니산은(한마리의 문어가 금강을 향해 발을 뻗친 모양이 아니며) 비룡도강형(飛龍渡江形)으로 용이 강을 건너는 모습 입니다

마니산에는 성벽터가 많은데 문화재관리가 전혀 안되어있습니다
이제 마니산위에 성벽및 천제단을 쌓아 문화재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할머니가(老姑山)은 향노(香爐峰)에 향피우며 하늘에 빌고 비는 마니산(摩尼峰:한국지명사전)

두악(頭岳)이 마니산(摩尼山)
우두머리산·머리산·으뜸산·마루산으로 시대에 따라 두악산(頭嶽山·頭岳山)과 종산(宗山) 그리고 마리산(摩利山·摩璃山·摩離山)과 마니산(摩尼山)을 혼용하여 표기해 오다가, 조선 명종 이후 마니산(摩尼山)만 보이더니 일제 때 아주 굳어져 버렸다.
마니(摩尼)는 마니주(摩尼珠)·마니보주(摩尼寶珠)를 뜻하며, 용이 물고 있는 여의주를 말한다.

충북 옥천군 이원면 평계리
1759년(영조35년)~1913년까지(1914년 행정개편 전 ) 충청도 옥천군 양내면 오정 죽항 마을 남이면 중심마을로 되어 있었다,
마을뒤쪽 마니산(摩尼山:마루산) 공민왕이 마니산성을 쌓았다는 이야기와,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이원 마니산성에 피신히다가 양식이 떨어져서 산을 내려갔다고 전하는데 지금도 마니산 옛성터가 남아 있다.

마니산성은 성이라기 보다는 규모로 볼때 하늘에 제올리던 천제단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마니산성 둘레가 약 15Km, 높이가 1.5∼2m로 견고한 산성
고려조는 옥천까지 내려와 수도를 마니산성으로 임시 정하고, 양산면 육조동(六曹洞)에는 육조(六曹 ; 현, 행정부)를 두고, 왕가 권속들을 영국사(寧國寺)에 머물게 하였다. 그리고 왕은 마니산성에서 독전(督戰)하다가, 영국사에 공중가교(空中架橋)를 이용하여 왕래하였다고 전한다.

노고산성은 백제시대 할머니들이 치마에 돌을 담아 운반하여 성(城)을 쌓았다면 마니산에도 그 할머니들이 쌓았을 것 같습니다.

영동군 양산면과 옥천군 이원면의 경계에 위치한 마니산은;한마리의 문어가 금강을 향해 발을 뻗친 모양, 향로봉= 동쪽을 향해 둥글게 양팔을 벌려 가운데 한 봉우리를 감싸고 있는 모습의 산세에서 그 한가운데에 꽃술처럼 동쪽 골짜기쪽으로 내밀고 있는 기묘한 봉우리가 향로봉이다.

향로봉이라는 이름이 그럴듯하다. 마리산이 동쪽을 향해 제수를 차려놓은 젯상에 향로를 올려놓고 읍을 하는 형국이다. 골짜기쪽은 물론 좌우가 바위절벽으로 되어 있고, 그 머리는 소나무가 우거져 있어 향을 피우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향로봉쪽 북문다리 남문다리. 해발640미터 정상 장대지 추정,8부능선에 명천샘이 있다.
넓은 마당바위에 장수발자욱이 또렷하다(옥천사랑은 직접 마당바위를 보았습니다 신기함을 아무리 생각해도 과학으로 풀수없는 미스테리였습니다).

마을의 영봉인 마니산(摩尼山)은 동서로 1300M의 병풍을 두른 기암 절벽 절경.
삼국시대에 동으로 100M 남으로 1000M의 성을 쌓았고, 공민왕이 난을 피해 머물던 어류산(御留山), 노고산성(老姑山城)은 백제시대 금강의 수로를 지키기 위해 백제시대 할머니들이 치마에 돌을 담아 운반하여 성(城)을 쌓았다하여 이름을 지었고,


노고산 8부 능선에 샘이 있는데 그 샘물은 약효가 있어 고질병으로 고생하던 사람이 이 샘물을 먹으면 병이 나았고 피부질환도 그 물을 바르면 씻은 듯 나았다하여 영천(靈泉)이라 부르며 샘이 있는 골짜기를 영천골이라 부르고 있다. 신성한 산이고 우두머리 산이어서 우두머리, 머리의 뜻이며, 머리의 고어이며 궁중용어인 마리를 써서 ‘마리산’이라 불러온 것이다.

평계리 선돌이 위치하여 있다.
공촌에는 공부자 78세손인 공영조(孔永兆)씨가 있고 그 앞집이 3.1운동 때 만세운동을 벌였던 애국지사 공재익씨 생가로 그 자손들이 살고 있다. 공씨는 고려 공민왕 때 5세인 창암선생(昌菴先生)이 노국공주의 호위무사로 들어와 67세조인 공원구(孔元龜)공이 임진왜란 당시 난을 피하여 공촌에 입향한 이래 20여대를 이어 살고 있다.
마리산(마니산) 산자락에 자리잡은 이원면 평계리에서 보는 이 세상은 운무만 적당히 걸려 있으면 그야말로 신선들이 사는 곳인양 탁트인 경관이 시원하다.
 
마을로 찾아들어오는 길이 그리 멀거나 험하지는 않아도 이곳이 오지라고 불리는 것은 아마도 지방도에서 조금 더 들어간 곳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영동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는 점,
 
군내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마을 평계리는 옛날부터 큰 마을로 이루어져 있었다.
 
평계리는 마리산 하나를 사이로 영동군 심천면 마곡리와 경계해 있고 지방도를 따라 양산면 누교리와 잇닿아 있는 군내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마리산(마니산)에 얽힌 얘기는 널리 알려졌듯이 고려시대 공민왕이 난을 피해 피신해 왔던 곳이라는 전설이 내려온다. 마리산성이 위치해 있는 점으로 보아 평계리 지역은 인근 지역에서도 군사적으로 중요한 요충지였음을 보여준다. 
 
강화도 마니산은 천인이 해중으로 하강하는 곳,
1972년 우주선 아풀로 16호가 달에 착륙하여 세사람의 탑승자가 지구를 내려다보니
유난히 서기가 뻗치는 곳이 보이길래 사진을 찍어두었다 후에 지구로 귀환하여
그곳을 알아봤는데 바로 우리 한반도의 강화도 마니산 일대였다고 한다.(2001,3 비평과전망)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성역화
참성단은 우리 배달민족의 시조인 단군왕검께서 5천여년전 우리민족 만대의 영화와 번영을 위해 봄 가을 하늘에 제사를 올리던 제단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개최되는 전국체전의 성화도 그 유래를 바탕으로 이곳에서 채화되고 있다. 아무리 외래 종교가 번성하고 외래문화가 넘치더라도 우리는 단일민족의 뿌리를 잊어서는 안된다. 시조라는 분의 유일한 발자취인 참성단은 한갓 지방사적으로 초라하게 보존될 것이 아니다. 적어도 국보급 사적으로 성역화하여 쇠퇴한 민족정기를 되살리는계기로 삼아야하리라 생각한다. 관심있는 사학자나 당국의 연구 검토 바란다. 이 병 헌(서울 송파구 신천동 장미아파트 1동 508호)
2018-11-30 13: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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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 2018-12-05 13:10:23 121.xxx.xxx.150
이원면 평계리] 마리산 산자락에 위치, 옛 군사적 요충지
마리산(마니산) 산자락에 자리잡은 이원면 평계리에서 보는 이 세상은 운무만 적당히 걸려 있으면 그야말로 신선들이 사는 곳인양 탁트인 경관이 시원하다.
 
마을로 찾아들어오는 길이 그리 멀거나 험하지는 않아도 이곳이 오지라고 불리는 것은 아마도 지방도에서 조금 더 들어간 곳에 위치.

가이드 2018-12-04 23:22:34 121.xxx.xxx.150
단군檀君의 노래 / 차영섭               
  도리도리 짝짝  도리도리 짝짝  도리도리 짝짝꿍 (道理)   
  천지 만물이 하늘의 도리로니               
  대자연의 섭리를 따르고 따르리라 
   곤지곤지 짝짝  곤지곤지 짝짝  곤지곤지 짝짝 (坤地)               
   하늘의 이치를 깨달으면     땅의 이치도 깨깨닫고 깨달으리라
   지암지암 짝짝 짝짝 지암지암 짝짝 지암지암 ( 持闇)
그윽한 진리 깨닫지 못한다면                
두고두고 헤아려 헤아려 깨달으리라
불아불아 짝짝 불아불아 짝짝 불아불아 짝짝 (弗亞)    
  사랑으로 땅 내리며 하늘에 오르니     무궁세상 빛 되거라 귀한 자손아         
짝짝꿍 짝짝 짝짝꿍 짝짝

이정표 2018-12-04 21:04:19 121.xxx.xxx.150
마니산 詩
중심이 마을을 지나 고사리 군락지 솟아오른 암벽 로프를 잡아 오른다
해발 620m 마니산 고스락 제2의 금강산 같은 향로봉 마당바위를 지나
내리막 산길 생강나무 꽃이 노랗게 미소로 반긴다
다시 올려다 보이는 우람한 향로봉 파랑새의 발길이 빨라져 간다

이정표 2018-12-04 18:05:36 121.xxx.xxx.150
'단군신화'란 단어는 총독부가 1938년 만든 말"
단군신화는 일본학자들이 먼저 사용했다! - 이것이 진실이다,이태용 저에서 발췌 정리-1894년 도쿄 국제대학의 시라토리 구라키치 교수가 단군고에서 "삼국유사에 나온 단군사적은 한국 불교의 설화에 근거하여 가공의 선담" -> 단군설화케이오 의숙 출신 나카미치요는 "삼국유사에 나온 내용을 두고 승도의 망설을 역사상의 사실로 삼은 것"이라고 하여 사화를 허구로 만들었다. 1897년 『조선고사고』라는 논문에서 "단군왕검은 불교 승도의 망설이요 날조된 신화"라고 하였다. -> 단군신화이마니시류 1921년 『단군고』라는 논문에서 단군의 건국사화를 신화로 다시 조작하였는데 이는 20여년 전에 나카 미치요가 만든 '단군신화를 논리적으로 체계화 한 것으로써 우리나라 역사왜곡의 밑바탕이 되었다.

안심이 2018-12-02 17:13:08 121.xxx.xxx.150
영동및 옥천의 마니산 관계부서에 건의합니다,
마니산이 좋아 등산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다보면 명산(영천:靈泉)으로 이름날것이며, 그러면 2개군은 좋은것인데 걱정되는것은 등반사고로 조속히
등산로를 만들고 안전장치와 안내표시판을 설치해야 합니다,
강화도 마니산은 등산객들의 빈번한 사고로 119출동이 많은것으로 기사를 보았듯이 안전대책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가이드 2018-12-02 08:06:03 121.xxx.xxx.150
땅의 우두머리산인 마니산은 보배로운산, 옥황상제봉
마니(摩尼)는 마니주(摩尼珠)·마니보주(摩尼寶珠)를 뜻하며, 용이 물고 있는 여의주를 말한다.
옥천영동은 이제 힘을 모아 마니산을 새로 단장 충북의 자랑 한국의 자라으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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