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安內面 方下目里 - 돌 방아다리 碑文建立, 좁은길(말목재고개길) 擴張, 개밥골 貯水池 强力히 促求합니다.
 金東熙
 2018-11-07 22:23:19  |   조회: 5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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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하목리 고향땅의 새뜰마을운동 선정에 먼저 박수를 보냅니다.

방하목리(方下目里)는 마을 이름이 없었다.

1739년-1891년 기록에 대동리 (大同里 : 동대리 서대리)는 있었지만 방하목리는 이름조차 없었다.
晩花芳春!
安內面 正芳里는 正谷및 芳谷이 合해져서 正芳里가 되었다는 마을 由來가 있다.
方下目里도 芳字가 들어간다 얼핏 보면 한글로는 같은 방자인데 漢字로는 (方)아주 다르다,
글자가 다를수도 있겠지만 아쉬운것은 같은 꽃다울방(芳)의 漢字로 一致하여야 된다,

바르고 꽃다운 마을의 正芳里,
꽃다운 꽃마을 芳花木里로(방아다리라고 하면서,,,,,방아목리가 아닌 方下木里=나무목자로 나오는곳도 있고 눈목자(目)로 쓰기도 한다).
꽃밭골을 한자로 쓰면 芳谷,芳村이 된다.


제주도 三姓穴이 있듯이 삼송리, 삼성리, 삼천리(三松里, 三姓里, 三川里( 라고 하던지 아니면 장산리 월경리(長山里, 越境里(질구지) 라 하든 마을이름이 있었어야 할것 아닌가?
월경은 질구지 진구지(長串里, 긴곶이 곶은 평평한 곳으로 길게 뻗어 나온 산줄기나 능선(소백산맥으로 장선리에서 삼송정이 까지 길고 힘차게 뻗어나온 長山이다).
오늘날까지 남쪽을 바라보고있는 질신리(질구지:질고지) 뒷산의 이름은 아무도 모른다,
지도에는 동네골. 삼송정 뒷산까지 거명산이라고 명시하고 있지만 질신리 뒷산은 계명산(鷄鳴山)이다,
질신리는 마을뒤에 큰골, 작은골, 산지당골, 상정말.상정말낭말고개, 어중텃골 (놀이터)고개등이 있다(상정말은 산꼭대기에 있는 마을, 산위에있는 샘등)
질신리 뒷산은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으로 마을뒷산은 닭이 알을 품고있는 모습이며, 마을건너 월경은 둥지같이 생겼다,
풍기에도 금계포란형이 있듯이 질신리는 금계포란형으로 여러성씨들이 번족을 하였으며, 한가지 아쉬운것은 광촌으로 넘어가는
산지당골에 연못이라도 있으면 더욱 부유할것이다.

지난날 마을에 디딜방아가 있었으니 * 방하목리 마을 유래비 옆에 돌 방아다리와 방아타령 노래 비석을 만들자
(의성 단촌면 방하리, ‘디딜방아 마을 아리랑’ - 마을의 상징인 디딜방아에 주민들의 삶과 애환이 고스란히 담긴 노래)거제시 둔덕면 방하리, 경북 의성군 단촌면 方下里(디딜방아마을)와 안내면 방하목리는 한자도 똑같다,

껄끄덩 껄끄덩 디딜방아 언제나 다 찧고 밤마실 가나
에-에- 에헤이야 에라우겨라 방아로구나
디딜방아 돌고돌아 연자방아 시름잊고 찧어보세
낮 방아 잘 쪄야 쌀밥 주나/ 밤 방아 잘 쪄야 이밥 주지/세간살이 네간살이 말도 많네/ 우리네 시집살이 말도 많네/고초 당초가 맵다 한들/ 우리네 시집살이만치 매울손가/껄끄덩 껄끄덩 디딜방아 언제나 다 찧고 밤마실 가나

디딜방아 노래
디딜방아/앉은방아/고개방아/절구방아
덩더쿵 덩더쿵 강태공의 조작방아
혼자찧는 절구방아 물로찧는 물레방아
둘이찧는 가래방아 쿵쿵쿵 찧는방아
방아를 찧자 방아를 찧자 쿵더쿵 쿵더쿵
방아야 방아야 쿵딱 쿵딱 쿵 쿵쿵쿵
갔다왔다 가다오다 알콩달콩 토닥토닥
콩넣어라 팥넣어라 벼넣어라 보리넣어라
두발올려 찧는 방아 더더라쿵 더더라쿵


소리를 찾아서
시집살이 형님 형님 사춘형님 시집살이 워떻던가 꼬추겉은 다홍치마 홧대뿔에 걸어놓고 눈물딱기 세월일세 형님 형님 사춘형님 쌀한되만 제끼며는 성두먹구 나두먹지 꾸정물이 나온다면 성소주지 내소주나 누른밥이 눋는다면 성게주지 내게주나
■가창자 : 이경애(여, 73세, 안내면 방하목리)■ 2003년 1월 6일

소리를 찾아서
“깨끼저고리”깨끼깨끼 깨끼저고리 반달같이 짓을 달아 동방마루 동정을 달아 품아명지로 고름달아 은다리미 금다리미 아리랑
살짝쿵 다려놓고 팔월이라 열나흩날 입을라니 몸때 묻고 접을라니 손때묻고 홧대뿔에 걸어놨더니 여수같은 시누애기 배비작 꼬기작 다꾸겨놨네 내가 느 집에 올 적에는 백만석 바래고 느 집이 왔나느이 오라버니 하나 바래고 왔지 일선에 가신 낭군 평화가 되며는 오시려나 가마솥에 삶은 개가 오겅컹 짖으면 오시려나 양은솥에 폭삶은 닭이 고개곡 울으면 오시려나 병풍에 그린 학이 날개를 치며는 오시려나 이시절 저시절 다 지나가도 우리의 낭군님 아니오네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 가창자 : 김월분(여, 70세, 안내면 방하목리)■ 2003년 1월 6일

山經表(조선영조때)-서증(西甑) 수한면 광촌리와 옥천군 안내면 방하목리 경계에 있는 山. 높이 484m가 사증팔항(四甑八項) 중 서쪽시루봉, 지금은 거멍산(黑山, 검운산(儉雲山)으로 수한면 광촌리와 옥천군 안내면 방하목리 경계에 있는 산.
검은 바위로 이루어지지도 않았으며 검정 무연탄도 나오지 않는데 무슨 근거로 검은산이라 하나?

보은의 4증(四甑)의 하나이며 서증(西甑)에 해당되는 두루봉이 아닌 시루봉임) 494.4m 으로 잘못 부르며 알고 있다.
이곳 질신마을과 방하목리는 보은지역을 둘러쌓고 있는 큰 시루봉 중 하나인 서증산 아래에 위치해 있고, 여덟개의 고개가 마을을 호위하고 있어 28성씨가 살수 있는 명당 중 한 곳 거명산(巨明山) 시루봉이 가로놓인 심심산천의 땅)이다.

두루봉(고도:494m)은 충청북도 보은군의 수한면 광촌리와 옥천군 안내면 방하목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 . 조선 시대의 고문헌과 고지도에는 관련 지명이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조선지지자료』에는 금운산(錦雲山)[언문:거머산]은 서니면 광촌에 있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당시 서니면 광촌(현 수한면 광촌리) 주민들은 산 이름을 순우리말로 '거머산'이라 불렀으며 이의 음차 표기로 '금운산(錦雲山)'이라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
같은 문헌에는 주봉산(周峯山)[언문:두루봉]은 수한면 양기리에 있다. 라는 기록이 있다. 이때 '주봉(周峯)'은 수한면 양기리(현 수한면 광촌리 양터골) 주민들이 부르던 우리말 지명 '두루봉'의 뜻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이러한 기록을 통해 동일한 산을 마을 주민들에 따라 달리 부르고 이를 다른 한자로 다양하게 표기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지명총람』에는 '두리봉'이 등장하며 이 산의 다른 이름으로 거멍산과 금운산이 기록되어 있다. 당시 마을 주민들은 산의 봉우리가 둥글고 그 흙빛이 검어 두리봉과 거멍산이라 부른다고 기록하였다.

세줄기의 물이 흘러내리다 한곳으로 합쳐진 삐끔터(두루봉아래 뒷산이 비금산,비금의 둥지:비금은 날아가는 새로써 비금도가 있다). 안마을천, 웃갱변천, 삼송정천으로 삼수삼천(三水三川)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마을유래를 올려놓았는가?

‘옛부터 이곳은 마을을 싸고 두 줄기의 물이 흘러내리다 한 곳으로 합쳐져 흐르는 모양이 디딜방아를 닮았다 하여 '방아다리'라 불리워왔다.’
디딜방아는 방아다리가 양 갈래로 되어서 양쪽에 한 명씩 올라서고, 한 갈래로 된 쪽에 방아가 달려 있어 방아확에다 곡식을 찧게 된다 하지만 산은 양갈래로 곧게 一字(수한면 산척리 뒷산은 누에 비슷하면서도 일자(一字山尺))로 내려오지도 않았으며 더우기 앞에 있어야할 방아확의 돌이나 바위가 없다 때문에 방아다리가 아니다.

1739년(영조15년)에 발간한 여지도서(輿地圖書) 에 보면 안내면(安內面)에는 현리(縣里), 대동리(大東里), 정곡리(正谷里), 월외리(月外里), 막지리(莫只里), 가산리(佳山里), 화일리(化日里=용호리), 7개리였다. 大同里에 속했는지 아니면 삼송정의 삼성인 최씨황씨배씨가 살던곳은 마을 이름이 없었다는 것이다,1890년 신유장적(1890년은 신유년이 아닌 庚寅年이다)

1891년((고종28년)의 신묘장적(辛卯帳籍)에 따르면 1891년((고종28년)의 신묘장적(辛卯帳籍)에 처음으로 방하목리가 만들어졌다 마을지목인 방하목이란 명칭으로방아다리는 후에 한자음인 '방하다리'로 변천되었고 '방하목'으로 다시 바뀌어 불렸다(방하목리의 풍수지리 =방아다리 보다는 뱀이 개구리를 쫓아가는(다움지도검색 스카이브로 보면 마을회관위 방아다리는 뱀머리(巳頭)와 똑같다) 지형인 '장사추와형(長蛇追蛙形)'은 먹을 것이 풍부한 좋은 터로 풍수지리가들이 일컫는 명당의 하나).

방하목리는 대부분의 산줄기가 뱀처럼 길게 뻗어내려 왔으며 장계리(長水里=長溪里)가 장사리(長沙里) 였듯이 방아다리가 절대로 아닌 길게 내려온 산으로 장산리(長山里)라고 했어야 한다, 정구지밭,개밥골(월경 방하목리 2구) 에서 발원해 흐르는 물은 마을 중간을 흘러 결국 대청호로 흐르게 되는 만큼 주민들은 물좋기로 정구지밭골 물을 친다.
마을의 산이 길게 뻗어내려 산에 둘려 쌓여 긴 골짜기 안에 터를 잡은 동네로 김제시 長山里, 천안시 長山里, 장성군 長山里, 청원군 長山里, 長山里 영암군,

자연마을로 방아다리, 월경, 정구지밭골 등 3개 마을이 있다, 보은군 수한면 질신리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하여 '질신'이란 마을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월경'은 교통오지로 천연요새 역할을 했던 이곳의 유래에는 의형제와 세그루의 소나무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60년대 삼송정이 넘어에 빈대골(지도에는 빈대골을 정구지밭골로 잘못 기록)에도 몇집이 살았는데 빈대가 많아서 생긴이름, 지금은 모두 떠나고 빈골이 됐다.
방하목리는 장사추와형, 삼수부동격으로 평사낙안형(기러기),맹호하산형 (복구형=개밥골 대칭), 노서하전형(쥐), 응봉(매)형.비룡상천(비룡재)형, ) 나비혈(비석을 세우면 안된다)으로 이뤄졌으며, 월경은 방하목 2구로 바꾸어야 된다,질신리는 매봉재,비들목재와 우복동에 걸맞게 금계포란형(지네형국이 대조를 이루며)으로 마을을 감싸고 있으며 소가 엎드린 형국(소먹이 풀숲)등 피난봉(시루봉)과 조화를 이룬다,

초계 최산두(崔山斗), 성산 배온(星山裵蘊), 장수황극렴(黃克念) 의 후손
최씨, 배씨, 황씨 삼성이 대대로 살아오고 있는데 세 성씨 중 배씨가 가장 먼저 마을을 떠났다니 방하목리에는 배씨 선영이 엄연히 있고 방하목리 이장을 역임한 배석구씨가 살고있는데 무슨 소리인가 코웃음만 나온다 .
방하목리 절골,..안내면 신촌 절터 서쪽(탑산골) 절이 있었다 하여 절골(寺洞,佛谷)이라고 부른다.

정곡(正谷)은 산이 곧게 내려왔다 하여 불러진 이름
방하목리 정구지밭골 또는 정구지박골(正久地朴谷)
전국의 땅이름으로 큰 정구지골, 작은정구지골. 정구지바위. 정구지골 탄금대 남쪽에 있는 골짜기. 사람이 많이 살았던곳

정방리는 원래 정곡리(正谷里)에 속해 있던 마을이며 후에 정곡(正谷)마을과 방곡(芳谷)마을을 합하여 정방리, 정방리로 귀향을 온 늑천 송(松)선생이 움막을 짓고 살았다,죽음을 무릅쓰고 바른 말을 한 늑천 송명흠(宋明欽-1705-1768-동춘당 송준길의 셋째 손자) 왕의 비위에 거슬려 파직되었다. 사화를 피하여 낙향하는 아버지를 따라 옥천·도곡(塗谷)·송촌(宋村) 등지로 옮겨다니며 살았다.


해마다 극심한 가뭄을 겪을때마다 느끼는건 방하목리 끝자락인 개밥골은 오래전에 논밭이 산으로 변한지 오래됐다, 어차피 그곳은 지도상으론 길이 있겠지만 사람이 다닐수없는 곳으로 변했다,
이런곳에 자그마한 저수지(교동저수지 크기)를 만든다면 농사짓는데 가뭄해소가 된다 면내에서 저수지 없는곳은 유독 방하목리뿐이다,

해발550m 산꼭대기 호명산(虎鳴山)호수(湖水)
해발 1,034m하늘을 담은 호수,무주 적상산을 안다면 결코 불가능하지 않은것이 방하목리 산상호수로
방하목리 거명산(두루봉:시루봉)보다 낮은 삐끔터 뒷산 꼭대기 무선중계기 아래 사시사철 물이 솟아나는 웅덩이(절골냇물의 발원지)를 白頭山 天池-漢拏山 白鹿潭 같이 만들면 -수한면,안내면 주위 산불발생시 헬기로 山火鎭壓 消防用水및 힘찬 물줄기는 절골로 흘러내려 휘 돌아서 삐끔터앞 냇물과 함수로 수량이 많아질것이다.

산너머 마을인 월외리에도 저수지가 만들어졌다 방하목리에 저수지를 만들면 옥천에서 가장 상류지역 청정 저수지가 된다.
저수지를 만들면 자연스레 개밥골및 정구지밭골로 가는 도로가 넓혀질것 아닌가?
어느 지역을 가나 논밭으로 들어가는 입구엔 세멘트 포장및 수로정비가 잘 되어있으나 (보은군은 수한면 질신리2구 우당골 보은옥천 경계까지 이미 도로가 포장됐고, 말목재까지는 곧바로 포장하기 위여 포크레인으로 노선을 확장한 상태)아직 방하목리는 그렇지못한 곳들이 많다,

타지에서 질신리2구및 월외리 주변은 골짜기마다 외지인들이 들어와 집을짓고 자연을 벗삼아 생활하고 있는데 정구지밭골은 도로가 너무 좁아서 경지와 입지는 맘에들어 하면서도 들어와 살려고 하지를 않는다,

시골에도 이젠 옥천읍 교동리 저수지 인근 새로 만들어진 똑같은 집들이 옹기종기 한곳에 모이어 생활하듯이 이왕이면 새뜰마을 사업을 한다면 방하목리에도 이러한 규모로 주택을 지어야한다.

누가 첩첩산중 벽지마을 방하목리에 도로가 나고 버스가 오갈것을 상상이나 하였던가 그러나 지금은 현실로 그옛날 사부랑재(한때는 육각정옆에 까지 옥천시내버스 운행시기도 있었다)로 걸어다니며 무한정 버스를 기다렸던 전설을 가지고 있지않은가

새뜰마을 사업은 지난 70년대 전국에서 가장먼저 새마을운동으로 길이없던 사부랑재까지 마을에서 팔을 걷어부치고 서로가 앞장서
길을 만든것이 최초이다 때문에 방하목리는 새마을운동의 첫 마을이다.

우리는 방하목리에서 질신까지 버스노선이 개통되기까지 옥천군 보은군의 협의및 개인농지 보상등 첩첩산중이였으나 기여히 해냈다,
고속도로(대전-상주 노선공사 포함)도 마찬가지로 어렵지만 노력하면 안될일이 없다.

충북 옥천군이 올해 중앙부처와 도 단위 공모사업 등에 다수가 선정되며 알찬 결실을 맺고 있다.

군은 올 한해 산림청, 환경부 등 중앙부처를 비롯해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등의 28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80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에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지역행복생활권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돼 올 한해 국비 등을 포함해 1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에 선정된 안내면 방하목리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에 걸쳐 빈집철거, 지붕개량, 집수리, 마을안길 정비 사업 등을 실시하며 주거 환경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9월에는 국비 118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236억원을 들여 노후상수도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환경부로부터 선정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은 누수 등에 대비해 2022년까지 26곳의 상수도 블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400km의 누수탐사와 노후관 개량사업을 시행하는 것으로, 유수율을 85%로 늘리며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지역의 물 부족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에는 산림청 주관, 임산물 수출을 위한 집하장 등을 조성하는 ‘임산물 수출특화지역 육성사업’에 선정돼 20억원을 확보했다.

내년 중 보조사업을 통해 옥천읍 매화리 일대에 수출 가공공장을 신축하고 가공․유통 시설을 세워 우리지역 임산물의 세계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농촌중심지활성화와 창조적마을만들기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73억56백만원, 생활체육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4억8천만원,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한 도 지역균형발전사업(16억원)에도 선정돼 군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을 확보했다.

김영만 옥천군수는 “옥천군이 올해 다수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지역발전의 가능성을 확보한 것은 직원들의 노력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밝히며 “올해 성과를 발판삼아 내년에도 각종 사업추진에 내실을 기해 더 큰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옥천군,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알찬 결실’|작성자 혜철
2018-11-07 22: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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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마을 2021-08-30 19:19:03 115.xxx.xxx.8
말티고개(재) 와 말목재를 아십니까?
방하목리에서 ~질신2구,장선리를 오가는 중요한 길목인 말목고개!
그 중요한 고갯길을 확장 포장해야 더욱 원활한 보은 옥천 군민들의 왕래가
절실한 길이니 만큼 다시한번 간곡한 공사를 부탁 합니다.

고향사랑 2020-11-24 21:29:39 211.xxx.xxx.183
千里길도 한걸음 부터 라고 하였듯이
방하목리에서 정구지밭골 협소한 노선 50cm 확장 공사로 논두렁 밭두렁 잡풀 제거하지 않으니 좋고
논둑으로 새어나가던 누수까지 차단하였으니 일석이조 입니다,
이제 조금만 더 심혈을 기우려 주시면 도로가 좁아서 자동차가 미끄러지거나 전복되는 사고는 없을것입니다,
말목재 너머 보은땅은 이미 옥천경계까지 포장공사를 완료했듯이 옥천에서도 연결공사를 속히 재개하여
지난날 방하목리에서 질신2구 장선리에서 오가든 시절로 길은 반드시 하나로 개통되어야 합니다,
재삼 말목고개 길 공사 건의 드립니다.

고향사랑 2018-12-10 21:46:23 121.xxx.xxx.150
도로공사계획 공고문(안내 방하목리 군도확포장공사)
보상계획 재 열람·공고 우리군에서 군도정비사업으로 추진 중인 안내 방하목리 군도확·포장 공사에 편입되는 토지 및 물건에 대한 보상계획을「공익사업을 위한 토지처럼
농로확포장 공사도 시행하면 되건만 그렇게 어려운가

고향사랑 2018-12-07 17:35:51 121.xxx.xxx.150
새뜰마을사업 왜 필요할까
'마을을 새롭게 정비해 희망을 가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을을 새롭게 정비하여 희망을 가꾼다’는 ‘새뜰마을’의 속뜻 으로 곧.새마을운동인 만큼 옹기종기 좀더 가까이 모이어 생활할수 있도록 새롭게 바뀌어야 합니다.

방하목사랑 2018-12-07 10:05:49 121.xxx.xxx.150
관련부서에 호소합니다
이렵게 선정된 새뜰마을 사업, 부디 명실상부한 개발과 결실로 돌아오는 고향, 누구나 살고싶은 도원도리의 방하목리로 만들어 주십사 건의합니다,
가장 핵심은 도로확장 부터 해결돼야지요, 농촌은 어느 논 어느 밭엘 가든 길이 넓으면 그만큼 한번 갈걸 더 자주 가서 농작물을 가꾸며 돌봅니다,
노령화 시대에 서로가 보다 더 가까이 옹기종기 모여살아야 이웃 사손으로 생활합니다,

농촌안전 2018-12-05 11:18:43 121.xxx.xxx.150
이글 보는 관계기관이 있다면 부탁좀 합시다,
가끔 농어촌 화재사고 발생을 뉴스로 보면서 예방법을 제시합니다,
원인으로 농기계사고와 전기 가스인데 지금 농어촌은 노령화로 위험은 더 높아지므로 국가차원에서 안전조치를 건의합니다,
요즘 나오는 커피보트는 일정온도가 올라가면 자도으로 스윗치가 꺼지듯이 가스렌지도 각가정마다 자동조절 스윗치를 설치하면 그만큼 화재를 줄일수 있습니다,
전기차단기도 보다더 성능을 높이어 설치해야 합니다,

안전생활 2018-12-05 09:27:28 121.xxx.xxx.150
한국전기안전공사_정기적으로 찾아 전기점검 필요
농·어촌, 산간벽지 마을 돌며 시설 안전 점검·수리·보수 해야
여름철이면 농촌에서는 정전 가능성이 많다. 쉽게 꺼낼 수 있는 곳에 손전등을 항상 비치해 야
복병이 낙뢰이다. 시골에서 낙뢰로 인해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다.
우리 나라 전화선과 전기선은 접지 상태가 불량하여 비록 자기 가 살고 있는 동네에 벼락이 치지 않더라도 몇 십 아니, 몇 백 킬로 밖의 과전류가 그대로 유입될 수 있다.
도시에서는 배선이 길고 복잡하므로 중간 어디선가 정지되지만 농촌에는 도처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고향사랑 2018-12-04 20:12:11 121.xxx.xxx.150
껄끄덩 껄끄덩 디딜방아 언제나 다 찧고 밤마실 가나
에-에- 에헤이야 에라우겨라 방아로구나
디딜방아 돌고돌아 연자방아 시름잊고 찧어보세
낮 방아 잘 쪄야 쌀밥 주나/ 밤 방아 잘 쪄야 이밥 주지/세간살이 네간살이 말도 많네/ 우리네 시집살이 말도 많네/
고초 당초가 맵다 한들/ 우리네 시집살이만치 매울손가/껄끄덩 껄끄덩 디딜방아 언제나 다 찧고 밤마실 가나

고향사랑 2018-12-04 19:08:44 121.xxx.xxx.150
방하리(方下里) 디딜방아 아리랑
방구야 방아야
장에가는 서방님아 설렁설렁 다녀오소,한지게도 어려운데 두지게를 어이 지요, 한지게를 저기두고 또한지게 지고가니
갔다왔다 가다오다 골백번만 하면 되오, 방구야 방아야 방아야 방구야, 내디디면 머를줄래,더더라쿵 더더라쿵, 밟아라쿵 쿵쿵쿵

고향농심 2018-11-28 20:56:06 211.xxx.xxx.65
"물 한 방울이라도…" 전국 지자체 가뭄에 '전전긍긍'
가뭄으로 해마다 농민들이 피해를 보는 가운데 용수로에 작은 수문을 달아 버려지는 물을 아끼는 장치인 ‘자동 제수문’이 개발됐다.
폭염·가뭄으로 바닥 드러낸 저수지 5년간 90곳"
"가뭄이 연중 상시화되면서 전국 저수지 평균 저수율이 50% 미만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
대형산불예방위해 저수지및 호수(저수지) 꼭 필요.
방하목리 끝자락인 개밥골 저수지 및 거명산(두루봉:시루봉) 삐끔터 뒷산 꼭대기 물이 솟아나는 웅덩이(절골냇물의 발원지) 개발을,

농심이 2018-11-28 10:24:45 211.xxx.xxx.65
선조들이 피난한 무릉도원 방하목리
방하목리에 전설은 삼송정이로 비롯되지만 기록을 찾을수 없을뿐 그 이전부터 사람이 살았기에 경주김씨 분묘및 문중산이 있는것이다.
역사의 땅에 유물 유적이 하나도 없는것은 유감(정구지는 중국이 원산지며 우리나라는 고려때부터 심기시작, 고려시대에도 살았다는 사실)으로 자그마한 최황배 삼성의 정자및 돌모형의 방아다리를 만들어 보존해야 자부심을 가질수 가 있다.

농촌사랑 2018-11-27 20:42:00 59.xxx.xxx.179
군청, 군의회, 면사무소 의 하나된 방하목리 위한 열정. 노고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병원 갈 일도 막막한 방하목의 어려움. 버스를 타려면 육각정까지 걸어가야 하는 오지 마을의 시내버스 한 번 타기 위해서는 3km에서 5km까지의 거리를 걸어나와야 가능한 여건 때문인지 늘 대중교통수단의 운행은 주민숙원으로 손꼽힌다.   보은군 수한면 질신리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하여 '질신'이란 마을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월경'은 정작 방아다리에서 부터 가자면 경사가 너무 급해 대형버스의 통행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월경 주민들은 방아다리 앞산 기슭 국유림으로 우회도로가 개설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주민들의 불편이 훨씬 덜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연화당 2018-11-22 21:00:19 59.xxx.xxx.179
임진난을 전후해 터잡은 땅, 방하목리 삼송정및 절터(암자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등 오늘날까지 앞 세상을 살다간분들의 흔적이 없음 은 개인적 문제 보다는 지역의 역사와 상징적 유적및 문화재가 다른마을은 있지만 방하목리에 아무리 눈을 씻고 살펴봐도 선돌이나 유물유적이 없는 고장으로 최씨 황씨 배씨 삼성이 피난왔다고 하는데 초계최씨는 중시조 보은현감 최산두의 아들 갑길 을길 형제가 입향한 것은 확실한데 황씨 배씨는 누구이며, 그들의 분묘는 어디에 있고 비석에는 어떻게 새겨 놓았는지를 마을유래 자랑비에 새겼어야 하며, 삼송정이의 자리에 큰 비문 및 사당이 세워져 있어야만 마을의 자랑이며 그 후손들의 자랑일 것이다,

고향길 2018-11-21 22:37:02 59.xxx.xxx.179
면사무소와 군청, 군의회등 고맙고 감사합니다,
“병원 갈 일도 막막한 방하목의 어려움. 버스를 타려면 육각정까지 걸어가야 하는 오지 벽지마을의 설움“
마을의 희망이며 숙원이였던 도로문제 해소로 주민들의 발인 버스왕래의 새역사는 영원한 등불입니다.
새뜰마을 사업으로 보다 더 주민들의 마음과 얼굴에 웃읍꽃이 피어날수 있었으면 합니다.

새마을운동 2018-11-21 22:05:32 59.xxx.xxx.179
새뜰마을운동은 곧 새마을운동으로 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귀농귀촌의 청신호가 되길 기원합니다,
농민과 소비자의 직거래 활성화 대책으로 잘사는 농촌을 이룩해야 잘사는 길, 특용작물 재배및 함양산삼 축제가
옥천에서도 이루어져야 풍요옥천이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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