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야 발파?
 옥천인
 2018-09-28 22:53:28  |   조회: 2817
첨부파일 : -
장야주공에 사는 주민입니다

요즘 신축아파트부지 발파 때문에 말이 많은것 같네요
저도 장야주민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저는 발파에 찬성입니다

저도 장야초등학교 학부형이고 장야주공에 살지만
오랜기간동안 뿌레카로 돌 깨는 소리듣는것 보다는

발파 하고 빠른시일내에 공사 마무리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뿌레카로 작업하면 그 기간도 상당히 길어 질테고 소음도 상당하니
공사를 안할거 라면 모르지만 공사를 한다면
발파작업으로 하루라도 공사기간 줄이는게
서로에게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발파작업으로 아이들이나 주민들이 다칠 수도 있으나
제가 알기로는 가능성이 크지 않고 공사시에 미리예방한다면
불미스러운 사고는 예방가능 하다고 봅니다

장야주민 여러분 대승적 차원에서 생각하심이 어떨지요
2018-09-28 22:53:28
125.xxx.xxx.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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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인 2018-10-06 12:07:52 211.xxx.xxx.91
발파는 시가지, 도로 ,터널, 아파트 터파기 여러곳에서 안전하게 시행되고 있는겁니다. 민원으로 인해 이득보는점은 점점 시간만 끌고 소음만 키우는겁니다. 아예 작업을 안할꺼며 모를까 아무튼 빠르해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장야주민 2018-10-01 10:17:05 106.xxx.xxx.2
저역시두 장야지역주민입니다 님글에 찬성입니다 ~공사로인해 분진이 많이날리네요~꼭해야한다면 공사가 빨리 마무리됬음합니다.

장야인 2018-09-29 08:23:03 115.xxx.xxx.123
발파를 한다고 해서 뿌레카 작업을 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뿌레카로 작업하는게 시공사 측은 작업시간이 오래걸리고 그만큼 인건비라던지 작업 비용이 많이 들게되니 발파작업을 하겠다는건데
발파작업을 해도 뿌레카 작업은 필수기때문에 발파를 한다고해서 소음이 없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이제와서 발파 작업을 찬성할꺼였다면 뜨거웠던 지난 여름에 그 소음을 견뎌가며 보내지는 않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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