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야조합아파트 발파 강행의 말도 않되는 갑질
 민경찬
 2018-09-28 20:17:58  |   조회: 1915
첨부파일 : -
장야조합아파트 발파을 어제 주민들과 학부모님들의 집해에도 불구하고 시험발파를 강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7시에 군관계자분들과 장야주택조합 조합장님 시공사 대우건설 소장님과 관계자분들 비대위와
간담회를 하였습니다
서로 의견이 조율되지 않아 다음으로 미루고 헤어졌습니다
저희 비대위는 오늘 오전에 경찰서에가서 강력한 항의를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오늘 오후에 늦게 내일 공청회가 있다고 합니다
관리실의 전화를 받고 시행사 사무실에 전화를 하였더니 전화를 받지 않네요
급한마음에 조합측에 전화를 하였더니 조합에선 잘모르고 시공사에서 하는거라고 합니다
지난 공청회도 저희들의 불참에도 경찰서엔 공청회를 하였습니다
주민들의 참석이 없었는데도 불과하고
공청회를 열었다고 서류를 경찰서에 제출하였습니다
저희들의 입장에서는 시간을 좀 주면 주민들에게도 알려서 많은분들의 참여를 할수있도록 홍보를
할수있을 것 이라는 설명에도 조합측의 답변은 어쩔수없다는 말만 반복을 하고 있습니다
시험 발파도 추석연후 전날 공문을 보네고 연후가 끝나는 날 시험발파를 강행하는 일방적인 행위를
하였는데 이번 공청회도 일방적 통보로 내일 한다고 하는데 과연 이러한 행동이 오른 것인가요
합의점을 찾아보려는 노력은 하지 않으면서 반대하는 저희들 때문에 피해를 본다는 애기만 하는 조합측의
억지는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는지요
4월 발파 반대이후 뿌레카 소음을 참고 힘든 여름을 보넨 주민들게 미안하다는 공문한장없이 6개월간의
공사를 하였습니다
참고 참고 또 참아온 저희 주민들과 장야초학교측엔 나몰라라 하는 조합측과 시공사의 갑질아닌 갑질을 그냥
보고만 있어야 되는지요
답답한 마음에 독자마당에 글을 올여 하소연합니다.
2018-09-28 20:17:58
125.xxx.xxx.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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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야주민 2018-09-29 08:31:08 115.xxx.xxx.123
4월 시험발파관련 설명회를 한다고 할때부터 쭉 참여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처음 시험발파 공지때부터 여전히 시공사측에서는 너무 일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것 같은데
군청도 경찰서도 그 어느곳도 주민들과 시공사측 중간에서 조율을 해주려는 시도조차 없는것 같네요..
주민들의 의견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무조건적으로 밀어붙이는 시공사측의 갑질아닌 갑질에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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