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회 반박글 보고 글씁니다
 의회제보자
 2018-07-06 13:15:14  |   조회: 8305
첨부파일 : -
안녕하세요..
의회에 대해 제보했던 전)속기사 입니다
우선 많은 응원과
공감을 해주신 옥천주민분들,
문자로 드디어 용기를 냈냐며
응원한 친구들에게도
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 댓글들로 제가 용기를 얻어
기자님과 인터뷰를
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기사를 접하고
저는 다시한번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나마 친분이 있다고
생각했던 공무원 몇분이
저를 차단하고
감싸는 자세를 취하고 계시더군요..

글에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완벽하고
우수한 직원은 아니었습니다.
졸기도 하였고,
지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화장실을 오래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하여
인신공격과 폭언, 따돌림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화장실 자주 간다고
너 물도 먹지 마!

그게 업무와 관련있는 발언인가요?
제가 정말 업무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었다면 ,
계약직 2년이라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진작
해고처리 했어야 하는 게 아닌가요?



제가 공항까지 데려다주면서
택시비를 요구했다는 글이 있더군요..
기억의 재구성인가요?
내가 택시비 줄게 태워줘라 니가.
정확한 발언은 이것이었습니다




또한
성희롱하셨던 주사님의
반박발언도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실소가 나오더라고요.

술 대결을 하기위해 모텔을가자고 했다?
이게 말입니까?
다음날
미안하니까 밥한번 먹자고 하며 넘어갔다?
입에서 입으로 술 달라고 한게
기억이 안난다?
밥 사준다고 했던 건 기억납니다.

그분에게 딸이 있으신데요..
제가 여쭙고 싶습니다.
당신 따님이 그런 일을 당했다면
아버지로서 당신은 딸에게
밥 한끼먹고 그냥 넘기라고 했을까요?


그때 당시 모 주사님이
울고있는 저에게 오셔서
니가 이거문제 삼으면 너만 힘들어지니
그냥 잘 넘어가는 게 어떻겠냐 하셨습니다.

참고로 그분은
성희롱 주사님과 친구셨고요,
그 속기공무원과 같은 모임을
하는 분입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그냥 넘어가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그후 밥사준다 하셨던 분은
자신의 업무를 딱 한번
도와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를 철저히
투명인간 취급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
신뢰하던 군의원 한 분께
사실을 말하고 도움을 요청했는데
묵살당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두분이 같은
이원면이더라고요.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서로 긍정적 관계였다고는 들었습니다.


저 퇴사하겠다, 마음먹고
당시 과장님께 말씀드렸을때
그 사수 속기사(현 속기공무원)이
복도에 울려퍼지게 이 시발년!
이라고 했습니다.

아무도 그 사람 막지 못합니다...
의회에 30년가까이 터줏대감처럼
있던 분이기에 팀장님이고 과장님이고
꼼짝을 못하더군요.

옛날 의장과 물건 던지면서 싸운
이야기,
팀장님과 싸워서 이긴이야기 등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사람입니다

쨋든
일이 커질 것을
염려해 당시 과장과
모 공무원이
저의 본가 근처 커피숍까지 찾아와
저희 어머니를 설득해
병가로 1년간 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휴직사유도 기가 막힙니다.
업무가 불가하다 판단한 의사의
우울증 진단서를 가지고 왔더니
또 그럽디다...
너한테 안 좋을수 있으니
다른 사유를 하는게 어떻겠냐.
순진했던 저는
결국 목디스크로 사유를 냈습니다.

휴직기간이 끝나
용기내어 복직하려
마음을 먹었을 때
또 그럽디다...(같은 분입니다)
돌아오지 말라고 .
니가 돌아오면 사무실 분위기만
망친다고
너 혼자일 거라고.

처음 제가 쓴 글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이런 말도 들었습니다.
빠는 게 좋아, 빨리는 게 좋아?
포도한박스 줄게 할래?
좆까.
(수정한내용입니다.)

이 발언을 했던 분들은
그래도 한때 나마
친햇고, 그 이유로
제가 억지로 웃으며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며 넘겼고,
아직 앞길이 창창한 젊은 분들이기에
그분들까지는 걸고
넘어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물러가라 하는,
행태를 보니
제가 여전히 순진했고,
무지했구나,를 느꼈습니다.



업무적으로 저는 못한 게 없었습니다.
완벽하진 않더라도
누락하거나 잔머리 쓴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직원들 일
다 도와드렸습니다..

도와드렸던 분들?
지금 다같이 한팀이 되어
빛나는 팀웍을 보여주고 계시더군요.


더 이야기 할 것 많습니다
4년 남짓한 기간인데
책으로 펴내도 부족하죠.

제가 원했던 건
그냥 진심어린 사과였습니다.
단지 그것뿐이였습니다.


댓글 중에 옥천 공무원 모두를
싸잡아 매도하냐고도 하셨는데,
좋은 분들도 분명 계셨습니다
모두를 매도하는 건 아닙니다.

어떤 공무원은
저를
'몰래' 응원하고 계십니다
'몰래' 응원하는 모습이
안타깝고 죄송했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군의회 근무시절 들었던 일화가
어떤 여자 공무원이
성희롱으로 고발했는데
완전히 왕따가 되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몇년이 지나도 옥천군청은
그대로인가 봅니다..

제가 이렇게 반박 글을 쓴다고 하여
그분이 혹은 그 사람들이
사과하지는 않을 겁니다.
더 거세게 나올테지요.
실제로 퇴사할 때
건방지다는 말들으며 퇴사했습니다.

정말 억울해서 씁니다..

제보글 올리고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잠도 두시간씩밖에 못잤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면
무조건 문자로 달라고 했습니다.

1년 휴직을 한 상황때문에
4대보험이 안되는 알바로만
연명해서 없던 빚도 생겼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에게도
상처로 남았고,
저는 지금까지도
정신과 약을 먹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사직서 쓰고 나가던 날
의회사무과에서 회식을 했는데
그 사수 속기분이
이 찢어죽일년 지옥끝까지 쫓아가서
실업급여 못받게 하겠다.
라며 여러사람 앞에서 저주를
퍼부으셧더라고요.

그분은
100번을 다시 태어나도
자신의 잘못을 모를 분입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
이 글을 읽고 일말이나마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7-06 13:15:14
117.xxx.xxx.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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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2018-07-13 09:55:33 116.xxx.xxx.26
피해자의 가까운 지인으로써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A씨와 저는 가까워진지 얼마 되지 않은 사이지만, 누구보다 쾌활하고 명랑한 친구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과거의 사건을 폭로하는 과정에서 이 친구가 굉장히 괴로워하고 숨겨져 있던 아픔이 다시 떠오르면서 무너지려 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상당히 마음이 아픕니다.
옥천군 의회 및 군청 관계자분들 본인들이 떳떳하시다면 정확히 입장문 발표 하시고 조사 받으시길 바랍니다. 본인들이 캥기는게 있으시니 미루고 미루다 잠잠해지길 바라는거 아닙니까? 이정도 이슈가 되었는데 현 상황을 모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말을 잘하지도 글을 잘 쓰지도 못합니다. 가슴속 깊숙히서 분노가 치밀지만 모두 표현을 하지 못함에 항상 답답함을 느낍니다. 그저 A씨의 상처가 치유되길 바랍니다.

바르게 삽시다 2018-07-10 11:50:08 106.xxx.xxx.2
http://www.kpnnews.org/ 이곳에 목소리를 높여주심이 어떠신가요? 좀 더 이슈화 시켜야 할 듯

40대 옥천인 2018-07-09 13:03:50 106.xxx.xxx.2
정말 옥천에서 이런일이 있었나요? 정말입니까?
그 사람이 누구입니까?
너무 어이가 없어서 묻고 또 묻고 싶으네요......
제보자님 응원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힘내시길....

힘내세요 2018-07-07 11:56:43 175.xxx.xxx.24
힘내세요 그리고 혼자 모든걸 감당하지마시고 여성단체 들을 한번 알아보세요. 같이 싸우셔요. 도와 주실겁니다.
혼자싸우지 말고 지금 사회적으로 미투운동등으로 이런일을 도와주실 단체가 있을꺼예요. 힘을 내시고 대대적으로 시위도 하고 이렇게 해야 바뀌지 절대
그냥은 이렇게 해서는 모자랄꺼예요. 단체를 알아보셔요

아... 2018-07-07 00:41:14 223.xxx.xxx.165
아.....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글쓴이님 힘내세요!
정의는 이긴다를 보여주세요!

새로운 희망 2018-07-06 19:25:07 175.xxx.xxx.192
참으로 환장하겠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군요. 그 몇명의 공무원 나리들 때문에 이게 뭡니까? 옥천군청 전국적으로 제대로 홍보하는군요.
이쯤되면 옥천신문에서도 더 깊은 취재를 하는것이 마땅 하다고 봅니다.

글을 읽고 있노라니 참으로 가슴속 깊은 곳에서 욕이 치미는 군요. 공무원이란 품위유지를 하여야 하는데 이것은 막되먹은 인간들도 아니고
군청사무실이 자기내 안방인양 욕지거리에다, 그무레하고 교양없는 몇명의 공무원은 이번기회에 아에 싹을잘라 살아남지 못하게 하는것이
도리라고 봅니다.
그 몇명 때문에 옥천군청 이미지 는 땅에 곤두박질 이랍니다. 그럼 의당이 책임을 져야 하는것 아닌지요?

그리고 당사자께서는 국민신문고 및 각 어론사에 제보하시고, 겅찰쪽으로도 정식으로 고소장을 제출함이 순리인듯합니다.

반성하세요 2018-07-06 19:23:28 59.xxx.xxx.190
이번기회에.공무원분들반성하시고.
좀더나아지는모습을보여주시면좋겠어요
공무원갑질이라는소리안나오게
투명하게깨끗하게업무에임해주세요
공무원은군민을위해있습니다
군민위에있는게공무원이아닙니다

어떤사람 2018-07-06 17:46:33 110.xxx.xxx.38
공무원이라는 직업은 다른 직업보다 더 도덕적인 잣대가 많이 적용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의 일을 하능 분들이 이런 성적발언과 갑질에도 불구하고 반성조차 하지 않는다는 모습이 정말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누군지 정확히 모르기에 좋은 공무원분들까지 경계하게될 것 같네요...

두딸맘 2018-07-06 16:05:43 211.xxx.xxx.114
인터넷에 올려서 완전 개망신을 당하게 해주시고 다시는 이런일이 공직사회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지길 바랄뿐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진실밝혀라!! 2018-07-06 15:42:55 220.xxx.xxx.190
힘내세요~
신임 군수님은 이문제부터 풀고 시작 하셨으면 합니다.
철저한 진상조사와 처벌이 뒤따라야 옥천군의 위상이 되살아 날겁니다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합니다.

jtbc에 제보하세요. 2018-07-06 15:37:47 223.xxx.xxx.199
jtbc에 제보하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옥천사랑 2018-07-06 15:03:57 112.xxx.xxx.29
옥천신문 기사 내용과 제보자의 두 가지 여론광장의 글을 읽고 무슨 이야기를 할까? 허탈합니다. 옥천군청은 제보자와 당사자들의 내용이 왜곡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일차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번 기회에 공직 사회가 공무원 행동강령을 잘 지키고 있는지 철저히 확인하는 것은 물론 위반사례는 정보를 공개하고, 규정에 의거 엄히 처벌하여야 할 것입니다.
전국적인 미투 운동과 갑질논란에 우리 옥천 공무원 일부가 뉴스거리가 되어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민선 7기 지방자치 옥천군 표어인 "더 좋은 옥천"을 위한 첫번째 난제가 옥천군수에게 주었졌다는 감이 잡힙니다. 주민들은 처리과정을 철저히 지켜 볼 것입니다. 반면교사가 되길 기대합니다.

사우 2018-07-06 14:40:24 175.xxx.xxx.245
변명으로 피하려 말고 . ㅠㅠ 책임을 지시고 그리고 반성들 하세요

진심빡침 2018-07-06 14:38:41 223.xxx.xxx.186
처음에 여론광장에 올라왔을때 설마...설마 ..반신반의 했네요.
표현의 과장도 있을꺼구,
왜 이제서 폭로를 하는지 의아했었는데...신문 기사를 보고...
해명한다는 당사자의 말들을 보고 어처구니가 없고,화가 진심 빡치네요...육두문자도 아까울 인성들!!!
공무원이 무슨 대단한 벼슬인줄알고 갑질을 하는 꼬락서니들~!!!
신임 군수님께~!!!
썪어빠진 윗대가리들 다 자르고,공직기강 확실히 해주세요.!!!
새로들어온 신입 공무원들도 다 보고 배울까 겁납니다~!!!
그리고,
잘못했으면 이제라도 인정하고 제보자님께 사과하게 해주세요.
역지사지ㅡ내 딸이고,내 가족에게 생긴일이면 가만히 있겠습니까~???

2018-07-06 14:22:04 223.xxx.xxx.120
옥천신문 보고 어이 없었는데... 실제로 겪으신 일은 더 심각했군요. 지역에서도 응원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부디 힘내시고... 이 정도면 지역 여성들이나 노동자들 모여서 규탄집회라도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2018-07-06 14:09:10 218.xxx.xxx.86
옥천에 이사온지 20년이 다되가는데 내가 왜 이런곳으로 이사를 왔나 후회가 됩니다 저도 옥천 살면서 느낀거지만 참으로 공무원들 네가지가 없 는 분들 많고 군민이 있음으로 공무원이 있는데 무슨 큰 벼슬아치라도 되는양 거만떨고 있는거 보면 맘속으로 싸대기를 후려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근처 영동이나 보은 공무원들은 정말 잘하는데 옥천의 공무원들은 왜들 그모양인지...ㅉㅉ 공무원은 군민 위에 있는 사람이 아니고 군민의 아픔과 가려움을 보듬고 해결해주는 사람임을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글쓴이님! 끝까지 힘내십시요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공중파 방송 및 중앙방송에 제보하시길 권합니다 지역신문보다는 그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옥천주민 2018-07-06 14:02:35 218.xxx.xxx.22
세상에나..... 너무 놀랍고 기가 막히내요.ㅠ
제보자님! 마음 강하게 먹으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옥천군청에 청원이라도 해야하는건가요? 사안이 심각하내요.

옥천사람 2018-07-06 13:30:49 220.xxx.xxx.241
정말 했던 말들 다시 읽어보니 가관이네요...

이거 진짜 9시 뉴스감 아닌가요?????

옥천사람 2018-07-06 13:29:10 220.xxx.xxx.241
맘고생이 심하신것이 글에서 보이네요....

공무원조직뿐 아니라 개인이 어떤 조직을 상대한다는것 자체가.. 참 힘들죠.
다만 공무원들의 반박글을 보니 일단은 님의 제보내용이 일치한다는 것이네요.
증거고 뭐고 본인들이 인정했으니...
옥천군청은 정말 하늘에서 내려주신 직장입니다.
민원인한테 소리 질러도 같은 직원한테 성적모욕을 줘도 개인적인 일을 시켜도
다시는 이런일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시키겠다 라고 하면 그만이니까요.

님이 말씀하시는 공무원은 정말 짤려도 모자랄꺼 같은데요...
참 옥천군청 공무원들 어떻게 할려고 처신들을 저리 하는지 원....
답답한 철밥통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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