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내서 집은 사지마세요. 금리가 오릅니다.
옥천인
2018-06-20 16:17:56 | 조회: 1913
첨부파일 : -
고위험가구 절반 이상은 소득 2·3분위…고위험 부채는 4·5분위가 많이 보유
소득이나 보유 자산으로 빚을 갚기 버거운 고위험가구가 1년 만에 3만4천 가구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금리가 상승하면 중·저소득층에 해당하는 소득 2∼3분위가 유달리 타격을 입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이 20일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3월 말 고위험가구는 34만6천가구로 부채를 진 전체 가구 대비 3.1%였다.
2016년 3월 말(31만2천가구)보다 3만4천가구 늘었다.
고위험가구는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비율(DSR)이 40%를 초과하고 자산평가액 대비 총부채(DTA)가 100%를 넘는 가구를 뜻한다. 소득이나 자산매각으로 부채를 상환하기 버겁다는 의미다.
금리가 상승하고있습니다. 부동산 하락장인 가운데 빚내서 집사시는분들 집값이 상승해야 돈을 버는데
집값마져 떨어지면 하우스 푸어가 되는것입니다.
특히나 옥천은 소득수준이 수억짜리 집사기 힘든 수준입니다. 그만한 대출금을 감당하기 어려운 소득이기에
빚내서 집사셨다가 경매당할수있으니 소득수준을 감안하여 매매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수년내에 전국적으로 경매물건이 많이 나올수있습니다.
차라리 경매공부하셔서 돈모아두셨다가 경매로 집사세요
2018-06-20 16:17:56
175.xxx.xxx.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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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인
2018-06-21 11:47:51
223.xxx.xxx.49
옥천인
2018-06-21 11:37:18
175.xxx.xxx.24
그나마 10년전부터 아파트 가격이 오르며 너도 나도 집을 샀던 사람들은 돈을 벌었습니다.
타 대도시 처럼 아파트 한채 수억 수십억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사람들이 돈을 벌었기에 옥천에 경기가 유지 되는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옥천에 5000세대 이상 집주인들 그가족들 약 1만2000~3000명의 재산 가치가 하락한다.....
그럼 그들이 돈을 쓸까요??? 옥천읍 인구 3만명의 절반수준입니다.
그럼 옥천에 각종 음식점 비롯 모든 자영업이 될까요???
ㅋㅋ
옥천10년차
2018-06-21 10:35:19
121.xxx.xxx.125
최저임금에 평생 벌어도 내집마련 힘든데
공공임대라도 늘어야 살수있지 않나요?
왜 자꾸 있는사람들 집늘어서 집값떨어질 걱정을 이런대서 하는지
집없는 서민들도 생각해야지
자기들 집값 떨어질까 걱정되서 공공임대 까지 반대를 하시네
너무 이기적이다
옥천인
2018-06-20 16:29:06
175.xxx.xxx.24
모두모두 행복한 내집에서 살수 있을것입니다.
한집 건너 한집 빈집으로요 널널하게~~~ ㅋㅋ
옥천인
2018-06-20 16:19:27
175.xxx.xxx.24
지금은 집을 살 시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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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이 돈을 잘벌어야 우리같은 서민들도 월급 잘받고
사는겁니다. 그리고 24평아파트 8천~ 1억이면 거기주인들도
다 서민이죠
부동산정책은 정말 신중해야합니다.
이번 군수선거 거의 박빙으로 당선된게 왜그런지
생각해봐야한다는겁니다.
서민임대1000세대는 비젼을제시못하고 실제인구유입의
이유가 없는상태에서 추진된다면 옥천은 끝났다
말씀드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