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 괜찮은 사람
 호떡 집 아들
 2018-05-05 18:38:46  |   조회: 2702
첨부파일 : -
저는 옥천에 산지가 얼마 안되서 옥천사람을 잘모름니다. 그런데 내가 만난 전상인은 꾀괜찮은 사람이였습니다. 그는 남의 말을 진진하게 들어주는 내가 만난 군수 후보 중 딱 한사람이였습니다.
여타 후보들을 만나 옥천군의 여러 이야기를 했봤지만 참 성의 없는 답변 눈빛한번 제데로 맞추지 않고 건성으로 악수나 하며 표를 구걸하는 다른 여타 후보들과 조금은 다른 인간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사람냄새나는 호떡집 아들이였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2018-05-05 18:38:46
211.xxx.xxx.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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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행인1 2018-05-18 17:52:28 121.xxx.xxx.14
오늘 하루도 즐겁게 웃고 갑니다. ㅋㅋ
미친거아냐? 2018-05-09 06:28:48 223.xxx.xxx.9
'사람사는세상'을 어디 여기에 갖다 붙이는건지 상당히 불쾌하고 욱~!!!하네요
깜도 안돼는 사람을 ~!!!
음...... 2018-05-08 19:09:56 106.xxx.xxx.2
혹시나 하는 생각! 만약에 반대로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요? 전모 후보님을 겨냥한 반대측에서 일부러 이런 글을 올렸다면요.........
저는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가 생각을 해봤습니다.
별 미친... 2018-05-08 10:25:22 27.xxx.xxx.124
호떡집 아들님아!!
여기서 그렇게 대놓고 선거운동하면 쓰나!!!!
내가 보기엔 제일 나쁜 사람인것 같더구만...... 이런말로 돌아올텐데 .
좋은 사람이면 당신네 가족들에데 말하세요.
그리고 그 사람냄새 많이 맡으며 사시고 이런곳에 쓸데없는 글 올리지 말고 정신똑바로 차리고 호떡굽는 일이나 열심히 배우세요.
불난호떡집 2018-05-06 09:31:27 65.xxx.xxx.72
푸하하하하~~
이건 말여 막걸리여 . 옥천 산지 얼마 안되 잘 모르는데 전씨가 꽤 괜찮은 사람이면 나머지는 꽤 하찮은 사람이란 말이네?
어떻게 옥천을 그렇게 금방 잘 알게 됐엉? 똘똘한 사람이네. 여기 산지 50년 넘은 나도 잘 모르겠는데.
다른 후보들과 어떤 이야기를 해봤는가 청년? 나도 함 들어보세
또 무슨 말을 그렇게 진지하게 들어주던가 청년? 말좀해봐. 내가 더 진지하게 들어줄께
건성? 구걸? 이보게 청년. 행사장에 300명만 있다고 해봐 한 사람당 5분간 얘기를 나눈다고 치자. 응? 이 5분이 건성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한 사람당 5분에 300명 이면 1,500분이고 시간으로 따지면 25시간 하루가 넘어~ 응? 알겠어?
그리고 이 세상은 사람만 사는게 아녀~ 대자연에서 인간은 잠시 머물다 가는겨~
김용석 2018-05-06 08:37:55 39.xxx.xxx.156
보궐선거로 12월은 하루휴가야
지나다가 2018-05-06 08:26:22 221.xxx.xxx.186
정말 유치하기 짝이없네요.
이런 여론광장까지 슬그며니 선거운동을 하고,
유권자를 봉으로 아는건지 한심한인간
난 찐방집 딸 2018-05-06 07:32:10 222.xxx.xxx.200
유치 찬란하네! 이런 여론광장에 은근슬쩍 선거운동하는 취지는 무엇인지요?딱 보면 돈 먹었네!!! 유권자를 뭘로 보는겨?빨리 이글 내리쇼!!!유치하고 치사하고 냄새나는 글!!!
지나가다 2018-05-05 23:23:00 59.xxx.xxx.32
참 유치하게 홍보한다. 유권자가 어린애냐?
나그네 2018-05-05 20:14:40 221.xxx.xxx.186
냄세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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