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개기 계약, 특정업체 특혜 의혹" 기사 반론
 조달등록업체 대표
 2018-05-05 10:33:05  |   조회: 1898
첨부파일 : -
나라장터에 등록된 조달물품 등록업체 대표로 반론합니다.
감사원에서 지적한 내용은 타당한 논리는 현행 국가계약법을 기준으로
합리적 지적이지만 옥천신문이 지역 경계를 생각한다면 이런 기사를 심하게 다루는 것이 타당한지 의심이 생깁니다.
다른 지역은 이런 사례는 덮고 가든지 아니면 사실관계만 기사로 보내는 것으로
다른 지역에서 사업하는 분에게 들었던 내용입니다.
물론 다른 지역 업체가 있어 담당 공무원의 궁색한 변명이라 하지만
이 부분도 어느 정도는 인정합니다.
백번 양보해 황민호 기사님이 옳다고 해도
지역 조달업체 대표 입장에는 국가게약법에 따라 2단계 경쟁 입찰을 하라는 것으로 많은 지역 업체를 배제하고
전문적으로 하는 영업업체, 대형업체에 기회를 주라는 논리입니다.
(대부분 지자체의 소규모 업체 2단계 조건 안 되고, 영업전문회사, 또는 큰 규모업체 가능)
실시 설계에서 4억 자리 물품을 A란 물품으로 설계하면 전국에 영업 전문회사 6곳이 A 제품을 생산합니다.
그럼 우선 협상업체로 5개 우선 협상대상으로 선정하고 이 업체 중에 담당 공무원이
업체 선정 작업을 합니다.
그런데 A 제품의 전국에 5개 영업회사가 단합하여 옥천에서 “가”업체가 먹고
영동에서 “나”가 먹고 보은에서 “다”가 먹고 됩니다.
감사원, 조달청, 국민고충위원회 어느 곳에서 문제가 없다고 하고 담당 공무원 당당합니다.
국가계약법 기준에 따라 진행했다고 합니다.
15년 전에 우리 실정에 맞지 않고 잘 못된 공법이라고 폐기했던 공법또는 제품이 조달 우수로 등록하고
업업하는 것을 보고 자괴감이 드는데 이런 기사를 보면 더 자괴감이 듭니다.

황민호 기자님 논리는
지역에 영세 조달업체는 망하고 전국적으로 수십억에서 수백억 수익 올리는 업체에게
배 부리게 하라는 기사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조달제품은 품질 등급 없습니다.
조달청 교육자에게 구매 공무원이 품질 등급을 볼 수 있게 대책 세워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방범에서는 대책이 없답니다.
차차 만들어질 것 이라고 합니다.
최고의 품질을 만드는 영세 업체 차차 망해가겠죠.
저질 제품을 만들어 영업비 빵빵하게 주면 영업됩니다.
허접한 조달 우수는 수천에서 수억 원 들어서 만들면 황민호 기자가 주장하는 2단계 협상 대상자 됩니다.

황민호 기자님
옥천에 사업하는 것마다 왜 망하는지 아세요?
품질은 저질이고 작품성이 필요 없는 조달제품 때문입니다.

2017년에 전국 영업업체 수십억 제품을 옥천에 납품할 때 옥천에서 대한민국 최고 제품만드는 당사는
옥천에 1원도 납품 못하고 제품을 평가받을 기회도 못 받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90%는 황민호 기자님의 주장처럼 국가계약법에 따라 그럽습니다.
2018-05-05 10:33:05
121.xxx.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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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너머 산 2018-05-06 16:18:55 115.xxx.xxx.210
옥천신문이 옥천에서 "옥느님"이 된 것은 꽤 오래 되었습니다.
동시에 인간적 따스함을 잃은지도 꽤 되었구요.

단지 그들만이 모를 뿐...

옥천신문안봅니다 2018-05-06 15:42:31 223.xxx.xxx.236
옥천신문을 10년이 넘는세월을 구독했습니다.요즘 기사보면서 참 답답하고,그만봐야겠구나 생각이 자꾸 듭니다.
편중된 기사에 군에서 하는 모든일들은 헐뜯기 바쁜 이 신문을 이제 그만보렵니다.
옥천신문...군민의 목소리에도 귀기울이세요...
이렇게 막나가다가 군민에게 외면당하고 그러다 폭 망합니다...

공무원 2018-05-05 11:17:48 39.xxx.xxx.178
맞습니다. 속이 좀 풀리네요. 옥천신문에서 하도 전화하고 정보공개요구하고 난리를 치니 중앙부처나 충청북도 공무원들도 옥천에 사업을 줄려다가도 시끄러우니까 마이너스가 많이 된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사업을하다보면 100% 완벽하게 누가할수 있습니까? 흠짐을 부풀려서 공무원들 사기나 떨어뜨리고 하니 누가 열심히 할려고 하겠습니까? 좀 잘못했더라도 지적은하되 칭찬도해주고 때론 지적은하되 비보도로 할수 있는데 옥천신문의 행태는 사람들을 마음을 아주 후벼파네서 깊은 상처를 주고 있지요. 안당해 본 사람은 모릅니다. 제발 합리적이고 대다수가 인정할수 있는 그런 신문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과 같은 보도행태는 조.중.동이랑 뭐가 다릅니까. 더하면 더했지..지역주민들간의 반목과 불화를 자꾸 즐기는건 아니겠지요?

옥천신문이 원래 그래요 2018-05-05 10:47:33 39.xxx.xxx.178
원래 그랬는더 이제서야 아셨는지요? 옥천군청 관련일만 안좋은거 있으면 뭐든지 끌어내서 흠짐내고하는 신문이잖아요. 일관성이 전혀 없어요. 말만 지역제품 애용하자하구 떠들어대지 지역을 위해 일하다 지적이 되었으면 지적은 할수있지만 지역을 살수있게 법령개선등을 해먀한다고 중앙기관을 손내야지 공무원들만 잘못을 지적질하는 행태 그게 바로 옥천신문의 현주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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