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임원선출
 학부형
 2018-03-15 23:29:52  |   조회: 4351
첨부파일 : -
저는 아이가학교에 다니고있지만 직장생활로인하여 자주 가지는못합니다.
학교임원분들이 저같은 엄마들의 마음을 대신하여 항상신경써주고 노력해주시는것에 감사해요.
그러나 모학교에서 임원선출하는(회장,학년장이나 총무)과정에서 투표와 회의도 생략하고 본인들과 마음이 맞거나 일하기편한 사람들로만 선출한다는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학교에서 활동하셨으면 다른분에게도 기회를 주는것이 맞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아이들사건문제로 선생님과 임원분들 회의를거쳐 어떤일을 논의할때도 그상황이나 결과를 학교밖에까지나와서 이야기를한다는것은 잘못된행동이라고생각합니다
자기자식 문제가아니라고 그렇게함부로 얘기하는것은 안된다고생각합니다
이런사람들이 학교임원이라고 엄청 대단한일하는것처럼 학교일 밖에서 마구 떠들어대는데 당장사퇴하것이 맞다고생각합니다
자격없습니다.
정말 아이들을 사랑해주고 올바른생각을 가지신분이 학교운영에 참여해주셨으면합니다.
2018-03-15 23:29:52
121.xxx.xxx.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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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웬수 2018-03-30 19:58:21 115.xxx.xxx.149
정말이지 곪을때로 곪아 이제야...
들어보니 학교에서 폭행을 행했던 사람이 올해도 본인이 자진해 한다해서 학부모회장이 되서 그학교도 요즘 시끄럽다던데...아이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들 감투에만 신경을 쓰나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학부모회가 되어야합니다.

북치자 2018-03-23 21:09:06 221.xxx.xxx.215
봉사할 맘을 없을꺼예요. 다만 지새끼 잘봐줘요 그거 한가지로 쏘대는듯 ㅋㅋㅋ
본인 자식들 못 미더워 선생들한테 얼굴도장 찍겠다는데 냅두세요. ㅎㅎㅎ
불쌍하고 불쌍하네요. 자식들 사회생활이나 잘하려나?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계속진행중 2018-03-22 17:00:32 49.xxx.xxx.39
A씨나 B씨나 거기서 거긴데 왜그리 자기 얼굴에 침뱉는식인지

보기좋지 않습니다.


우르르 2018-03-22 15:51:10 175.xxx.xxx.163
학부모회가 학년초마다 매년 시끄럽네요
이름만 올리고 모임에만 관심있고 학사일정에 관여나 하는 자격미달도 우르르 몰려와 서로 추천만 하면 되는건가봐요~
나도 내년엔 친구들 우르르 몰고 가서 학부모회장 할까봐요 ㅋㅋ

바람떡 2018-03-22 15:37:31 223.xxx.xxx.75
아이가 졸업했는데도... 일할사람을추천하는건 쫌 아니지 않나요??
전총무라고해도여
학부모들 앞에서 자세불량으로 자기주장만 하는것도 잘못같네요
추천은 받고 본인이 봉사를 못하겠음 안시켜야지요 봉사하고싶은사람도 있는데 ..
억지로 시키는건 아닌거 같네요
자기가싫어하는 사람이 회장되는걸 막는다는식 같네요



옥천민 2018-03-22 15:36:29 110.xxx.xxx.154
학부모회는 오로지 내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학부모회가 무슨 감투라도 되는 듯...회장 종무..이런 자리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며 물을 흐리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자기랑 안친한 사람이 회장이 됐다고 학교일 안도와주고 친한사람이 됐다고 무슨 교육인지도 모르면서 몰려다니는......
그런 사람들은 마음을 접어줬으면 좋으련만~~
어휴~~~
학교일 는라 시간빼서 교육다니고 행사하고 힘든데 그게 뭐가 좋다고 몇년씩 하려고 하는지....
왜 일도 제대로 안하면서 학부모회장에 그렇게 집착하는지 속마음이 뭔지 진짜 궁금하네요

2018-03-22 15:32:43 175.xxx.xxx.92
어느학교인지 대충알겠네요
작년에도 본인은 일잘한다고 떠들고다니던데 일못했다던데요
어지간히 들락날락하고 보기 안좋던데요


찹쌀떡맘 2018-03-22 15:32:15 223.xxx.xxx.126
맞아요 전회장님 자세 불편했습니다. 따지는듯한 말투와 짝다리라뇨~~

초딩맘 2018-03-22 15:16:13 175.xxx.xxx.92
초등학교 총회왔습니다~첫아이라 기대가됬는데
첫인상부터 안좋네요..짝발에 주머니에 손넣고 회장이신분이...참보기좋지않네요..
그래도 학교를 대표자모회장님이신데
근데 여기도 다짜여진것같네요
말만들었지 이럴줄은 몰랐네요
과반수도 아닌데 과반수라네요..
학교임원이 머라도 된듯 괜히 학교봉사가 아닌 너무 사적인 냄새가
나는것 같아 챙피하네요
국회의원선거보다 더 말많은 학교임원선출!
정말 맘이 우러나와 우리아이들을 위해 봉사하실븐은 안계신지 ...

옥천엄마 2018-03-20 13:33:42 211.xxx.xxx.98
초딩,중딩엄마입니다,
저두직장맘이라 임원을하지못합니다.
학교가어떻게 돌아가는지,알지못합니다,
집에계신분들이 덕분에 임원을하셔서 많이고생들하십니다,
반대표분들있어 행사나.중요한일있을떄 고생들많이하십니다
우리애들이아닌 우리애들때문에 고생하는데 좋게생각했음합니다,,
전누구에편도아니고 제주변에도 1학년때부터
쭉하시분들도있고요.,저두 1학년때임원을 할사람이없어서 잠깐했었는데 바쁘고 직장다니다보니 도움이 못되서 죄송하더라고.그래서 하시고싶은분들이나 해보셨던분이 하시는것이맞아요..요즘에두 그렇게하고싶어하시는분들이많지도안고요.간혹하고싶어하시는분들이있음 님도 주변엄마들과정보공유도하고 알고지내시는것이어떠신지요,,
처음입학할때는,혼자서도오셔서하고싶은분들이손드셔서 서로상의해서하고요,
중딩은 임기가2년되는것도있다고들었어요,,그래서 임원선출을 많이안뽑는것도있고요,,
이번학부모총회때는 저희반은 2명만왔다고,들었어요.그만큼다들바쁘시고 신경을못써서.
좋게좋게생각하면좋겠어요.

상록수 2018-03-19 16:25:40 203.xxx.xxx.66
글을 올리신 학부형님~~~
저 또한 워킹맘입니다. 바깥일 하느라 전업주부님들처럼 학교일에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합니다.
하지만, 학교 임원이라는 직책을 누구나 하고 싶어하지는 않을 것이며, 부득이하게 맡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당연히 우리들이 해야할 일을 대표 학부모님들께서 대변을 해주니 한편으로는 감사한 마음입니다.
글을 올리신 학부형님께서 어떤 의도로 이곳에 글을 올리셨는지 알수는 없지만, 학교 임원선출이라는 것에 큰 부정이 있는 것처럼 개인적인 생각을 올리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또한 학부형님의 IP와 댓글의 IP가 겹치는 걸 보니, 뭔가 많이 서운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학부형님들의 이권이 개입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예나지금이나 2018-03-18 15:24:54 223.xxx.xxx.172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학교운영을 하나요?
저희 아이가 다녔던 때나 한참이 지난 지금도 똑같다니 쯧쯧 ...한심하군요
이런 학부모들이 감투썼네해서 여기저기 설치고 다니니 꼴이 ...
누구를 밀어주네...지들끼리 판 다짜고...쯧쯧
교육청도 알고도 눈 감고.귀 닫을듯 하네요~헛웃음밖에 안나오는군 ㅎㅎㅎ

슬쩍지나다가 2018-03-18 00:24:19 121.xxx.xxx.244
애들은 공부로 승부를 해야지~엄마들이 나댄다고 공부도 지질이 못하는 학생을 잘 봐주고 하는 학교도 ,선생들도 인성개쓰레기...
교육청에 민원재기 하세요. 정말 개선되야할 문제가 확실 합니다.
지들이 뭐라도 된냥~인성 개같은 학부모가 얼마나 많은데 웃기고들 있죠

신입 학부모 2018-03-17 14:41:06 112.xxx.xxx.38
이번에 큰아이가 작은 면에 있는 초등하교를 졸업하고
항시 봉사하시는 어머님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있어
올해는 일을 하지 않고 해서 옥천중학교에 입학한 아들이있고해서
학보모회에 들어가려했습니다
서둘러 버스를 타고 나름 첫 이미지도 중요 하니 차려도 입고
총회에 참석을하니 위에 글에 있는것처럼 분의기는 회장선출만하고
다른 임원진들은 선출을 하기는 커녕 하고 십음 회장님께 말씀 드리라 하더군요
어떤 어머니 한분께서는 혹시 다 뽓아놓구 말로만 그러는게 아니냐며 같이 오신 분을 추천도 했고요
거길 빠져나오면서 제가 생각했던 학부모회가 아닌듯 했습니다 이상한 기류와 마치 다른 세계에 와있는
느낌 큰학교에 와보니 말로만 듣던 니라인 내라인 인가요?
민주주의 사회국가에서 만약 어떤 직이든 인원이 넘칠수 있는데 그때는 어떤방법으로 임원진을 선출 하는지지 궁금도 하네요^^ 회장님께 여쭈면 뭐라 답변하실까요??위에 글처럼
설마 저희 학교는 아니길 소망해봅니다

학부모 2018-03-17 13:51:42 175.xxx.xxx.180
아이들과 상관없는 어른들에 싸움이네요
그런열정을 아이들에게나 쏟았음 하네요
짜고치는 고스돕도 아니고 선거도 하지않고
본인이 회장이된걸확신하시며 말씀는분 이런것이
과연 공정할까요. 제발 열시미 하실분이 하시면 좋겠네요

나그네 2018-03-17 13:39:43 175.xxx.xxx.180
정말학부모회가 필요할까요? 굳이 필요없는 부분에 서로 감정싸움과
편가르기 이런것이 왜 필요할가요 그렇다고 열시미 일하시는것도 아니고
자식이 무슨 자기들 완장차는데 도구도 아니고 본인들이 열시미 하시면 될껄
아이에 자리가 뭐라고 한심하네요 정말 그렇게 하시고싶으시면
선거에 나가시는편이

....... 2018-03-17 07:50:27 121.xxx.xxx.163
정말 아이들보기 부끄럽습니다.
아주 초등부터 고등까지 계속 학부모 임원하여 학교를 제집드나들듯하는 사람많습니다.
옥천은 지역사회입니다. 그 사람의 인품 다들 알고도 입 다물고있는경우 많습니다.
학교와 아이들위해서 정말 봉사하고싶으신분들에게 양보하세요.
그렇게 관심받고싶으면 선거락도 출마하시던지~~

홧팅 2018-03-16 23:57:10 121.xxx.xxx.163
정말 학교운영위원회나 자모회장등 이런거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런거없어도 학교 잘 돌아갑니다 선생님들이 일 편하게하기위해서 그런거죠
교육청에 민원이라도 넣어야해결될런지ㅠ

공감 2018-03-16 23:37:48 115.xxx.xxx.73
공감합니다. 몇년전 옥천의 한 고등학교 학부모회에 참석했을때가 생가나네요. '임원 선출에서 후보자를 추천하려했더니 이미 정해져있다'고 추천이 막혔던 일...
이렇게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학부모회라면 차라리 인근의 타지역처럼 없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어른들의 부끄러운 모습을 더 이상 보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옥천인 2018-03-16 22:10:49 203.xxx.xxx.13
학부모회나 운영위원회에 이름만 올려놓고 일 안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자격없는 사람들도 우르르~몰려다니며 자기들끼리 한자리씩 차지하고.....정작 내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보탬되고자 하는 맘이 있어서 학교일을 하고 싶은 학부모들도 그런 무리들때문에 학교엔 발걸음도 안하는 학부모도 많지요...
웃긴건 그렇게 이름을 올리고서도
학교 행사나 교육에는 바쁘다고 참여안하면서 모임엔 꼬박꼬박 나오고 ㅎㅎ
타지역엔 학부모회가 점점 사라진다죠~~~~ㅋㅋ
순수하게 아이를 위해 학교일을 하는사람들이 학부모회나 운영위원회를 맡아야하는데 ~~~
학기초마다 매번 시끄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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