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규님,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옥천군민
2017-11-16 18:04:27 | 조회: 2388
첨부파일 : -
그러나 읽다보니 귀하의 의견과 달라 반론을 제기하고자 합니다.
물론 현재의 가화,양수주민들의 교통량으로서는 가화4차선 도로가 시기상조일수는 있겠지만 본인 생각으론 조만간 과선교든 도로확장이든 해야 하는것은 확실합니다.
그렇다면 돈이 들더라도 임시방편으로 과선교 진입부를 개선하는 것보다 손을 댈때 과선교든 도로확장이든 확실하게 건설하는게 났지 않을까요?
땜빵식으로 필요부분만 처리를 하다보면 예산이 배보다 배꼽이 클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7-11-16 18:04:27
211.xxx.xxx.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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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규
2017-11-17 21:46:34
175.xxx.xxx.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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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안을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그런 의미로 안 의원 주장에 반론했습니다.
과선교는 진입 부분에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4차선으로 공사를 한다면
4번 국도를 통과하여 원 마트까지 다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국제 쪽에서 4번 국도를 통해 대전으로 나가는 분은 지금과 같은 방법으로
나가야합니다. 즉 4차선 다리를 만들어도 효과는 50%로 봐야 합니다.
그리고 과선교가 지나가는 부분의 상권 가치가 떨어집니다.
이런 분석으로 지금의 과선교는 문제가 있는 부분은 개선하고
다른 대안의 길을 찾아야합니다.
옥천군에서는 농산물유통센타에서 군남초등학교 구간 즉 옥천역과 국제 사이에 새로운
도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 현재 과선교를 4차선으로 만들지 아니면 다른 곳에 새로운 과선교를 만들지
고민해야 합니다.
지금의 도로 사항은 여유가 있기 때문에 양수리, 대천리쪽 공장의 증가, 교통량, 인구증가 등의 요인을 정확하게 분석한 다음에 근본적으로 도시 계획을 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단편적 계획에 반대하고 시기상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