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 친환경농축산과 고위직 면담
김자현
2017-09-15 11:55:27 | 조회: 5390
첨부파일 : -
저는 9월 13일 오후 1시경 옥천군청 감사실의 감사내용에
의문이 있어 약속을 잡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친환경농축산과 고위직과 만남이 있었고
그 만남과정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녹취파일을 올리고 싶은데 지금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또한 올려도 되는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기에
일단 글을 올려봅니다.
1. 저는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에 따라 왜 그것을 적용하지 아니하고
주의 처분으로 끝냈는지가 궁금했습니다.
- 친환경농축산과 고위직 답변
본인은 "원칙대로 처리해"라는 고성과 "어느 설계사무실이냐?"라는 고성은
본인 직원한테 고성을 쳤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사무실에 다른업무를 보는 공무원도 있고
민원인도 있는 입장에서 본인으로서는 언성이 높아지니까 제지 한것 뿐이다.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의도는 알겠습니다. 언성이 높아지니 제지를 할 필요성은 느껴지네요.
그런데 제지를 한다는것이 민원인에게 협박조로 이야기를 하여
그만 끝내라 이런식입니까?
고위직이라면 차라리 조용한곳으로 가서 다시 이야기를 한다던가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고 연락주겠다.
이렇게 하면 될일이지 민원인에게 그렇게 협박조로 이야기 한다는것은
듣도 보도 못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원칙대로 처리해!"라는 고성은 당연히 저한테 한것이 아님을
알겠습니다. 제가 원칙대로 처리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닌걸요.
"어느 설계사무실이냐?"라고 고성으로 협박하신것은
어느 누가 들어도 제가 사무실 안에 있었는데 저한테 소리친것이
맞는거지 직원한테 소리쳤다??
참 옥천공무원분들 대단한 벼슬나셨네요.
아무튼 그런식이라면 저도 갈때까지 한번 가보도록 하죠
누가 피곤한지 한번 해봅시다.
2017-09-15 11:55:27
49.xxx.xxx.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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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인
2017-10-13 13:46:09
210.xxx.xxx.219
주민
2017-09-25 10:02:59
211.xxx.xxx.126
옥천군민
2017-09-23 10:45:55
123.xxx.xxx.131
감사원 감사는 빼도박도 못함.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이런행동을 할까? 깡이 좋던지 돈이 많던지..
옥천군민
2017-09-23 10:37:49
123.xxx.xxx.131
해당기관 감사쪽은 다 같은 입장일껍니다. 도감사도 그렇구요
힘드시게 다니시지 마시고 상위기관에 민원을 넣으세요
감사원, 청와대 쪽으로 그럼 바로 접수 될껍니다. 그게 더 확실합니다.
김자현
2017-09-21 16:27:53
49.xxx.xxx.180
평상시 스트레스를 친환경과에 물고 늘어지는것이 아니구요.
일의 근본적인 원인이 거기서 터졌기 때문입니다.
이제까지 갑질이라고 생각한것에 대하여
저도 물고 늘어지려고 했던부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공무원도 이제 바뀌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민님은 변하지 않는 공무원들과 함께 생활해 보시죠.
옥천갑청
2017-09-21 16:12:40
59.xxx.xxx.181
학교 폭력했다고 부모에게 아이 벌주라면
저도 주의하라고 하겠네요.
자기들끼리 한솥밥을 먹는 처지니
그네들에게 뭘 더이상 바랄수있겠습니까
옥천갑청
2017-09-21 16:08:06
59.xxx.xxx.181
하루에 적어도 과태료 10장은 낼 듯.
가장 어이없는게 원칙대로 한다며 갑질하는 거지요.
입안의 혀처럼 굴면 비원칙대로 해주는게 공무원이지요.
원칙대로 하려면 로봇트를 군청에 앉혀 놓으면 훨씬 잘하겠네요.
갑질도 안하고.
어째든 김자현님,
갑청을 상대로 힘든 싸움을 하시는군요.
힘내십시요. 응원합니다
주민
2017-09-21 14:29:33
211.xxx.xxx.98
평상시 스트레스를 친환경과한테 물고 늘어지는것 같네요.
정말 그만좀 하시지. 뭘
주민
2017-09-19 09:01:12
211.xxx.xxx.126
김자현
2017-09-18 09:15:35
49.xxx.xxx.180
개인적인 비판이나 잘못된 점을 바로잡는다는 점에서의
비판은 달게 받겠습니다.
그러나 제 입장에서는 공무원이 상당히 잘못을 하고
있는것으로 느껴지고 옥천사람님 입장에서는
별거 아닌걸로 느낄수도 있습니다.
저는 지역신문인 옥천신문에 계속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제까지 알던 공무원은 민원인에게 되려 큰소리로
억울하게 당하거나 했던 일들을 보통으로 알고 있는데
결코 그렇지만은 않다는 점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공무원도 슈퍼갑입니다.
저는 이것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옥천사람
2017-09-16 16:23:59
218.xxx.xxx.73
계속 읽어보니 별로 공무원이 잘못한것도 없구먼. . .
법대로
2017-09-15 14:52:03
223.xxx.xxx.240
가까운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가 모욕죄,협박죄,명예훼손죄? 기타 등등
어느죄에 해당하는지 상담받아보시고 민사소송을 진행하심이~~!
아무쪼록 힘내세요!
ㅌㅌ
2017-09-15 14:05:00
117.xxx.xxx.72
옥천사랑
2017-09-15 13:53:08
175.xxx.xxx.183
적극 응원하오니 필요하면 메모 남겨 주시면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넬께요
힘네세요 ! 화이팅!
1
2017-09-15 13:41:40
211.xxx.xxx.126
(그자리에서 전화를 걸면서 고위 공직자 관료인 지인에게 전화하며)
"여기 XX군청 XX과 감사 누가 담당하냐?!!
원칙대로 처리해! 자료줄테니깐(언성을높히며)"
1
2017-09-15 13:33:57
211.xxx.xxx.126
열받네
2017-09-15 12:35:07
121.xxx.xxx.125
민원인에게 협박조로 큰소리친 공무원 철밥통색기 조속히 사과해라
나같으면 사과할때까지 군수실에서 시위라도 할꺼임
그리고 어떤넘인지 밝혀주세요 개쪽당해봐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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