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구호{펜티엄 새천년 현철사면 286지역당 퇴출}
 sgdss
 2000-11-11 21:01:06  |   조회: 5606
첨부파일 : -
새로운 개혁세력의 대표주자인 장기표 선생님이나 민

주노동당에게 새로운 큰 희망을 걸고 있는 현정부에

의하여 희생된 사람입니다.

장기표선생님과 민주노동당 지도부 여러분 저는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왜 한국은 이지경일까요?

부디 저와 같은 사람들의 간절한 호소에 귀를 기울여

주시어 주십시오. 장기표선생님이나 민주노동당을 내년

총선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총선구호를 하

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돈이 없어 재벌들처럼 현 정치권에 정치헌금을 하지는

못하지만 저는 아이디어로 국민을 진정으로 생각하시

는 장기표선생님이나 민주노동당 후보들에게 제목과

같은 {펜티엄 새천년 현철사면 286지역당 퇴출} 구

호의 제안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부디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장기표선생님이나, 민주노

동당 지도부께 저의 뜻을 전해 주시어 저의 구호가

인터넷상에서 또는 합동연설회장에서 부패와 비리로

얼룩진 기존정치권을 깨끗이 청소할 공감되는 구호와

캐치프레이즈가 되고, 현수막에서 국민의 정치의식을

높이는 신선한 구호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현재의 정부하에서 희생을 당한 사람입니다.

부디 장기표선생님이나 민주노동당 같은 정의로운 분

이 나라를 맡아야 진정한 발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구호는 제목에 나온대로 {펜티엄 새천년 현철사면 286 지역

당 퇴출}입니다. 한국의 뜻있는 분들에게 고합니다.

내년선거에서도 또 다시 지역봉건군주들의 지역감정

선동에 놀아나 한국의 새천년이 지역당으로 시작되기

를 바라십니까? 새천년의 한국이 일부 정치인들의 지

역할거주의를 이용한 정치권력 영속화의 노리개가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러한 지역감정에 선동되어 또다시

투표권을 행사한다면, 여러분이야말로 역사를 후퇴시키

는 일에 동조자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새로운 정치

세력, 구태를 못 벗고, 국민을 우습게 여기면서, 자신들

의 세비는 국민을 무시하고 여야합의로 인상하는 저 후

안무치한 세력들에게 새천년을 맡겨서야 어디 희망이 있

겠습니까?

자신들의 비자금의 구린 구석을 덮어 두고자 70억 이상을

권력으로 빼앗은 김현철을 자식둔 부모입장이라는 그럴 듯

한 이유로 국민의 90%이상이 반대하는데도 사면을 감행

한 현 정치세력들에게 더 이상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그럼 왜 보통사람들은 사면을 안 해주는 것입니까?

호남의 한을 풀겠다는 김대중이 과거 독재정권하에서

성장한 경상도 재벌 삼성에게 보험금 성격의 돈을 받은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우리 일반 국민도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김대중이나 김영삼, 이회창등이 일반국민

을 위하여 돈을 받습니까? 재벌들이 일반국민을 위하여

정치인들에게 검은 돈을 줍니까? 그럼 왜 철거촌이나

최루탄 실명자들에게는 돈을 주지 않는 것입니까? 국민

들은 정신을 차려야 할 것입니다. 더 이상, 경상도니

전라도니 하면서 지역감정의 허울 속에서 재벌과

정치인들만 배부르게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한나라당이나 국민회의나 새천년 민주신당이나 다 똑같이

국민을 무시하는 부패와 비리로 얼룩진 정치세력들이 아닙

니까? 그런 의미에서 김현철의 사면은 호남을 바탕으로 한

국민회의 또는 새천년 민주신당이나 영남을 바탕으로 한 한

나라당이나 똑같이 일반국민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고, 오로

지 정치보스하의 노예와 같은 비리와 부패정치꾼이었다는

사실을 극명히 드러낸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대중씨로서는 자신의 구린 비자금을 공개하겠다는 김영삼

씨의 협박에 눌려 국민 90% 이상이 반대하는데도 사면을

감행하였고, 한나라당도 말로는 3김 청산을 외치면서도 김현

철 사면에 대하여 논평한마디 내지 않고 암묵적으로 이를 동

조한 사실은 기존 정치권의 국민을 무시하고, 정치보스의 노

예가 된 한국의 정치현실을 여실히 보여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어떤 형태로든지 김현철의 사면 문제는 새로운 개

혁세력인 장기표선생님이나 민주노동당지도부께서 반드시 총선

구호에 나타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기표 선생님 그리고 민주노동당 지도부 여러분 여러분의 외

로운 정의로운 활동이 부디 하루빨리 성공을 거두어 과거의 민

주희생자들의 한을 풀어 주고 정의로운 새천년을 열게 하여 주

십시오. 이글을 읽는 분들은 제가 제안한 구호를 장기표 선생님

이나 민주노동당 지도부께 알려 구호로 채택되도록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펜티엄시대의 새천년을 더 이상 286시

대의 부패,비리로 얼룩진 현 여야 지역당 정치세력들에게 맡길수

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펜티엄 새천년 현철사면 286지역당 퇴출}


2000-11-11 21:01:06
211.xxx.xxx.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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