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부러진 화살 - 둘 (옥천새마을금고 이익잉여금 감소 허위 해명에 대해)
 김완형
 2016-02-11 00:06:43  |   조회: 6514
첨부파일 : -
2월 5일자 옥천신문‘옥천새마을금고 정기총회’기사 중‘이익잉여금이 줄어든 것과 관련해서 새마을금고측은‘횡령사건의 원인이 됐던 2008년도 천보의료재단 부당 대출 건이 아직 해결되지 않아서’라고 밝혔다.

2014년 3월 14일 이사회 회의록 제3호안 대출채권 결손처리 의결의 건 중 발췌...

상무(신 0 0): 이어서 천보의료재단 관련대출 진행사항 내역을 일일이 설명하다.

의장(금기동): 6년여 간 임, 직원들의 고통을 준 사건으로 그나마 원금과 비용, 이자 일부라도 상환되어져서 처리가 된 상태로 마지막 후속 조치를 결정짓는 자리로 임원들의 논의를 요구하다.

이사(이 0 0): 지씨에스아이디(천보의료재단 인수회사)에 대출나간 금액이 얼마인지 물으시다.

의장(금기동): 15억3천만원이라는 답변을 하다.

이사(이 0 0): 13억이라는 대출도 회수를 못했는데 15억3천만이 대출 되었다면 회수가 더 어렵지 않겠느냐는 말씀을 하시다.

의장(금기동): 외부 공인감정사의 감정평가 금액이 27억원으로 담보 가치가 충분하고 감정가 대비 약 57%의 신규 대출을 발생시켰으며, 예전부터 금고의 손실을 최소화 하는 방법을 두고 여러 차례 이사회의 에서도 임원들과 논의 했듯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고 천보의료재단보다는 내부적으로 체계적이고 건실한 회사로 인정하여 대출을 발생하게 되었다는 말씀과, 천보 대출은 허가서 미비로 인하여 법적조치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대출건은 최악의 경우에는 임의경매로 채권 확보에는 문제가 없다는 말씀을 하시다.
- 이하 중략 -

위의 이사회 회의록에서 보듯이 이익잉영금의 감소가‘천보의료재단 부당대출 건이 아직 해결되지 않아서‘란 새마을금고측이 밝힌 이유를 나는 슬픈 웃음만 지을 수밖에 없다. 1만여 회원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마을금고는 이익잉여금이 감소한 이유를 정확히 밝혀라. 사실관계를 밝히는 것도 용기다. 이익잉여금 감소를 허위로 밝힌 금고 측의 관련자는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하며 금융인으로써 사명감이 전혀 없고 어떻게 허위로 1만여 회원 앞에 감히 거짓을 고할 수 있나... 나는 도저히 거짓을 상상할 수 없다...

2014년도 이익잉여금은 8억1천여만 원으로 배당 5%..
2015년도 이익잉여금은 2억1천여만 원으로 배당 3%로 2%나 감소했다.

금이사장님! 금번 정기총회장에서 잘 짜여진 파워포인트를 준비하는 시간동안 지난 1년간의 성적부진에 대한 뼈저린 반성과 앞으로의 성적회복을 위한 대책마련에 고심해도 충분히 부족할 터인데 아쉽네요...

1월 31일 정기총회장에서 2015년 횡령사건에 대해 3명의 회원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금이사장님이 직접 철저히 잘 준비하시고 답하였는데 저도 옥천새마을금고의 오래된 회원으로 제가 여론광장에서 금이사장님께 드린 질문은 왜 답을 안 하시는지요?...

금이사장님! 2014년 3월 이사록에서도 보듯이 천보의료재단 부당대출 건과 횡령 건을 가지고 언제까지 자신의 경영능력 부족을 감추려 하시나요??

그렇지 않다면!!!
부당대출 건과 횡령사건이 실적부진에 그렇게 중요한 이유라면 총회에서 질문한 3명의 회원을 꼭 모시고 절대 회피하지 말고 공정하게 저와 공개 답변시간을 빠른 시간 내에 합시다.
총회에서 사전에 준비된 한쪽만의 질의 응답한 것은 참으로 우스꽝스러운 광대행위를 한 짓으로...
횡령사건의 발단 및 경위, 경찰 내사에 이르게 된 경위, 지역본부의 고발경위 그리고 법정까지... 공개 답변에서 진실을 밝혀야 되며 그 길만이 1만여 회원 앞에 속죄할 수 있을 것이다.
양쪽 의견을 다 제시하고 판단케 해야 하는 것 아니냐!!!

(참고로 금고측에서 이익잉여금 감소로 지적한 지에스아이디(천보의료재단 인수회사)는 2014년 초에 15억3천만 원의 신규대출이 이루어져 현재 기한이익상실, 또는 임의경매로 처해있지 않다면 15년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은 받았을 것 아니냐?
기한내 이자와 지연이자를 평균연리 10%로 계산해도 약1억2천7백5십만원이 된다.
우리금고에 상당한 수익원 아니냐!... 금고측은 정확한 이유를 밝혀라.)
-회원 김 완 형 올림
2016-02-11 00:06:43
203.xxx.xxx.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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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2 2016-02-19 16:48:01 125.xxx.xxx.134
논객님들 오늘자 옥천신문에
이규억씨의 공약이 자세히 나와있네요

필적 감정사 2016-02-19 15:18:39 112.xxx.xxx.183
개뼈다귀. 심판이 글
닉네임 앞 뒤에 느낌표2개씩 찍는거 버릇으로 추정 일인 가능성 ?
개뼈다귀 님글 1개
낮에는 이쪽서 밤에는 저쪽서
허둥지둥 하다 자뻑으로 추정됨.?

회원님 ko 승

심판이 2016-02-18 01:36:05 112.xxx.xxx.7
!!회원님!! 서글퍼요
회원님 .당신도 온당치 않다는것
잘알잖아요... 무슨이유가있겠죠.
전 처음부터 알고있었어요
이해해요...

개뼈다귀 2016-02-17 21:22:25 211.xxx.xxx.235
!!회원2!!
님죄송합니다???

개뼈다귀 2016-02-17 20:53:05 211.xxx.xxx.235
!!회원3!! !!회원2!! !!회원!!
님들 개소리합창단이내요
개소리중창단 결성하세요

회원3 2016-02-17 19:02:13 175.xxx.xxx.33
사실 이군요 다들 오밤중에
의심을 살만한 내용 입니다
다들 무슨 야간 침투 공작대 들인가./

회원님 승 /

회원2 2016-02-17 15:32:24 125.xxx.xxx.134
회원님
시간을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데
글을 올리거나 하는게 시간이 중요한가요?
낮시간에 시간이 안될수도 있는 것이고
늦은시간 잠이 않와서 들여보고 의견이
있으면 글 올릴수도 있는거지요
이상한걸로 딴지를 거시네요

회원 2016-02-17 15:19:21 125.xxx.xxx.41
이게 뭡니까,,???
제가심판볼테니가요 붙어보세요,,,,? 싸움질을 부추기시더니...
심판을 안본다구 하질안나. .. 갑자기.. 선수로 돌변 하시고..
저 한태는 퇴장 명령을 내리시내요,,,!!!!

심판이 님도 역시 남들은 다 주무실수 있는 시간 심판이 (112.xxx.xxx.7) 2016-02-16 01:46:46
새벽 01시46분 46초

또하나의 댓글 시간은 심판이 (112.xxx.xxx.7) 2016-02-14 02:31:36
새벽 02시 31분 36초

더 거시기한 글의 시간은,,,, 김완형님 께서 지금까지 올리신 모든 글과 댓글포함,,,,
아 또 있었군요.. 님들의 글에 찬성 하시는 분의 댓글 시간도 확인에 보시면,,,공교 롭게도
다수의 많은 분들은 다들 주무시는 시간 이라는 것입니다. 어느 분은 아마 겁박에 가까운 댓글도 그시간에 올리신 것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

과연 이것이 우연에 일치 일까요,???? 씩커먼 밤에만 올라 오는 글과 댓글들,,,!!!!!
과연 그분이 말씀하시는 1만여 금고 회원을 위해서 올리는 글 이라고 단언할수 있을까요,,??

또 하나
이 논란의 글을 시작 하시면서,,


금이사장은 금년 2월경 금고 이사장 선거 입후보 전에 1만여 회원 앞에 분명히 밝혀야 된다.금기동이사장은 진정 사심이 아니라면 현명한 판단을 촉구한다.옥천새마을금고 회원 김 완 형 올림
2016-01-06 02:09:12203.xxx.xxx.196

(김완형님 첫번째 글속에서 발췌)

이렇게 첫 글을 새벽 02시 09분 12초 에 올리시면서

저도 모르고 아마 대다수의 금고 회원님들도 모르고 있던 금고 이사장 선거,, 2월경,
그날을 강조 하고 판단을 촉구 하는 글을 시작 하셨다는,,,,,,

어느 누가 보아도 의심의 소지가 있고요,,, 이사건의 댓글 속에서도,, 그것을 지적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거.. 보시는 모습들은 어느 무엇으로 포장 하구,, 가릴수 없다는 것이..
진실 아닐까요,,?

이런 이유들이 모이고 모여 ..이 허접스러운 팬을 꺾지 못하는 이유가 되고 있슴니다.


심판이 2016-02-16 01:46:46 112.xxx.xxx.7
!!회원님!! 반쪽 학실히 맞군요!!
끝까지 인정 안 하시는군요!
자신의 마음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다고 진중한 지적을 받았을 때 고뇌 끝에 인정하는 것도 아름다움이 있대요.
그래요, 회원님은 끝까지 고집부리세요... 저도 심판 볼 가치가 없어요. 하지만 한 가지는 꼭 말하고 싶어요.

회원님의 댓글에 판결문을 정확하게 적어 놓았는데 김완형님의 답글을 보면
횡령범들은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의무가 있다”(그러하지 못한바...)..."비자금 조성 및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등 죄질이 좋지 못하다“는 판결문대로 법에서 단죄하면 됩니다.

금이사장님 및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의무가 있다”는 회원님이 적시한 판결문대로 그 의무를 수행하면 되는 겁니다.

이대로만 하면 되는데... 회원님 동의하지 않나요?
그런데 회원님은 정기총회장에서 금이사장의 횡령 사건만 골라 들으셨나봐요?
금이사장 및 임직원들의 2015년도 우리금고의 참담한 사업실적에 대한 뼈아픈 각오와 대책을 들어보셨나요?

더욱이 실적부진에 대한 거짓해명까지 옥천군민 다 알도록 언론에 보도됐고, 금이사장님은 1만여 회원님들의 이익추구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것 같네요. 이 또한 범죄행위 아닌가요? 회원님!!

정기총회에서 이사회의 보류된 기차여행 안건과 오로지 횡령 범들만...
또한, 금고측은 실적부진을 언제까지 악용하려 하나요? 위에서 금의장이 발언한 대로 2014년 3월 14일부로 끝난 천보부당 대출건을... 이 또한 거짓인가요?

이원새마을 금고는 우리금고보다 적은자산에 “이익잉여금이 2억5천만원이 아니라 2억 8천만원이 넘어요“ 라고 자랑하듯이 유리창에 현수막을 붙여놨는데 회원님은 그것을 보고도 부끄럽지 않나요?

회원님! 그만 펜을 꺾으세요. 정말 실망이네유!!

회원 2016-02-15 14:29:30 125.xxx.xxx.41
심판이님 께서 저에게
한쪽만을 바라보고 있다고 핀잔을 주시는 거 맞죠,,

그렇게 보이신다면 .. 제자신 쪼매라도 변병 이랄까 제가 이 사건을
바라보는 각도 ,,,,!!! 느낌....!!!! 마음,,,,!!!!! 뭐 그정도로 표현 해보죠

심판이 님,,,!!!
먼저 횡령범에 관한 이야기를 이곳에 처음 풀어 놓으신 분이 김완형님 이신건 알고 계시죠

그동안 있었던 그분의 많은 글들이 있었고 댓글도 있었슴니다,,
심판이 님이 지적해주시는 윗글을 잠깐 살펴 보겠슴니다

위에 김 완형님 글을 보시면 금융업에 종사 하시거나 그곳에 몸담았던 분 같은 냄새가
풍기는 것은 나만의 느낌인가요,,,???,

금융업에 종사한 분이 거론이나 사용할 수 있는 전문용어와 해박한 지식들
마치 그날 그곳에 있을법한 분이나 아니면 ,,,꼭 그 업무를 오랫동안 담당 했을 법
한 느낌의 내용들.. !!!!!!

글타고 저를 또 이사람 형사 아녀,,,!!! 하는 오해는 말아 주세요,,
저는 여성두 아니구,,,!!! 변호사는 더더욱 아님니다.....!!

되도록 이면 살벌하고 악한 문구를 거르려 노력한 모습들이 여성으로 비춰 졌나 봄니다
저는 그냥 평 회원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 가보죠..

다만 제가 윗글을 보는 나만의 각도가 있었다고 했죠 ... 마음에 눈이라고도 해보죠..
저만 그렇게 보이는 것만은 아닌가 봐요.. 다들 콕 찝어서 정확히 표현들은 못하셨지만
다른 분들의 댓글들을 살펴보면 ,,그렇게 느끼시는 표현들이 많이 보이시지 않나요

위에 제가 열거한 내용처럼 느껴지는 글 아래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슴니다..

( 횡령사건의 발단 및 경위, 경찰 내사에 이르게 된 경위, 지역본부의 고발경위 그리고 법정까지... 공개 답변에서 진실을 밝혀야 되며 그 길만이 1만여 회원 앞에 속죄할 수 있을 것이다.
양쪽 의견을 다 제시하고 판단케 해야 하는 것 아니냐!!!) ( 윗글 김완형님 본글에서 발췌 )

그러면 이것을 하나로 보시면 ....!!!!!

위에 글은 또 횡령건을 말하기 위한 포석글 이었던 것인가요 ,,,,,!!!!
아니면 포장하는 글들인가요,,!!!!
저는 이글을 읽으면서 이런 느낌을 받았고
그런 느낌과 마음들이 아래와 같은 저에 댓글 들을 양산하게 되었던 거구요..

심판이님 보셨죠,,이분도 처음 시작하던 이야기 또 여기서 하시잖아요,,!!!


굳이 여기 까지는 입을 꾹 다물고 참을라 했는데,,
저를 콕 찝 어서 이렇게 지명 해 주시니..
또 하나의 제 개인적인 마음 한구석을 표현 하고자 합니다,,,

옥천 금고 역사가 얼마였고 그동안 금고 이사장이 몆 분들이 걸쳐 가셨는지는 모르지만
이런일이 또 있었나요,,!!! 이것이 그저 뉘집의 작은 절도 사건인가요....????

저는 이번 사태를 해결함에 있어서 마지막 결과물이 이런식으로 흘러가면 아니 되는데 하는,,,
염려 스러움이 있어 ,,............!!! 그것은....!!!!

그저 한 가지,,,이 사건에 대응 하는 이사장의 현 모습이 ... 정당하지 못한 그 어떤 모략들 로
인해,,, 묻혀지고 도태 된다면,,,

차후 어느 이사장이.. 이런 ..불의에..이처럼 당당 하게 강력 대응 하는 용기를
가질수 있겠슴니까,,??

저에 본질은 이런 것이었고
그것이 저는 옳다고 느꼈고 이것이 옳은 길이기에 님 들이 표현하시는 본질을 외면 하고
부정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저에 속 마음 까지 표현 하다 보니,, 다소 격한 문구와 ,, 허접한 긴 글로 인해
마음 상하시게 될 님들 앞에는 죄송한 마음도 함께 표 합니다





심판이 2016-02-14 02:31:36 112.xxx.xxx.7
한쪽만 보는 회원님!
윗글의 내용은 금고 이익잉여금 감소 허위보고에 대한 지적의 글이잖아요!

댓글에 올린 글은 횡령범들 관련 판결문을 비롯해서 그와 관련된 내용만 있네요?
왜 중요한 본질에 대해서 입을 꼭 다무시는지요?
그리고 김완형 회원님 정기총회에 왜 못 오셨는지 묻고 싶네요?

회원님의 글을 보면 참 섬세하게 잘 쓰시는데요.
회원님이라면 김완형 회원님이 지적한 글에 대해 충분히 같이 지적했어야 하는데 하지 않았네요!

일부러 안한걸 보니 회원님, 당신은 분명 여성이며 이번 횡령사건에 금기동이사장이 330만원주고 선임한 변호사가 아닌지요?

지금까지 김완형 회원님이 올린 글들을 잘 읽어보시고 금기동 이사장을 변호해 주셔야 제값을 하는 건 아닌지...
이번에 수임료는 얼마인지 모르지만 이렇게하면 반만 받아요.

회원님은 김완형 회원님이 지적한 글들을 싫어하는 것 같네요!
서로 실명으로 당당히 붙어보세요.
제가심판볼테니가요 붙어보세요,,,,?

회원 2016-02-13 14:15:44 125.xxx.xxx.41
먼저 저의 작고 미천한 글귀에..
이렇게 정중하신 장문의 글로 답글 주신 김완형님 에게.. 감사 하다는 말씀 드림니다
님에 글을 읽다 보니 저에 제답 글이 필요할거 같아,,,

( 이제 끝냅시다 .횡령범들 건에 대해서 1만회원 앞에 )

이런 글귀가 있더군요
님께서 글을 쓰신 시점이,,
횡령범 처벌에 대응 하는 이사장에 관한 내용 아니 었나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시간이 흐른뒤

1월31일 오후 1시30분 관성회관을 가득 메웠던 옥천새마을금고 정기총회는 식순대로 진행되던 중 이봉우 회원의 발언으로 새 국면을 맞았다.그는 신문에 난 옥천새마을금고 횡령사건의 진실에 대해 재차 물었고 금기동 이사장은 준비한 파워포인트 자료를 모든 회원들에게 시연했다. 파워포인트의 자료 제목은 '옥천 새마을금고 횡령사건의 진실'이었다. 금기동 이사장은 사건의 개요부터 진행상황, 횡령 통장 계좌별 거래내역 일체, 불법자금 관련 직원 자필 경위서, 감사결과, 전결권한, 새마을 이사장 각오까지 상세하게 많은 시간을 할애해 발표했다. 이 발표가 끝나고 나서 박병희 회원과 김기현 회원이 연이어 발언을 했다. 감사가 횡령 당사자의 구명운동을 위해 서명을 받으러 다녔다는 사실을 말하고 그 서명서에 서명한 이사들의 자격을 묻는 성토장으로 이내 바뀌었다. 몇몇 이사들은 자리를 뜨기 시작하면서 불편한 표정을 못내 감추지 않았다
(옥천신문 발췌)

이런 사실이 많은 금고 회원들이 있는 앞에서 벌어 졌는데

님 께서는 그날 무엇을 하셨는지, 아쉽군요,,

여기서 이러시는 모습을 보면 당연히 그날님께서는 만사일 을 체쳐 놓구서라두
그곳에 참석 하셨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 모든 내용들을 님의 글을 보구 알게된 회원이고
그런 분들이 여기 님의 글 앞에 많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많은 자료와,, 열정 .능력이시라면
여기서 이러시는 것 보다 그날 당당하게.. 참석하여서 님께서 말씀하신 1만여 금고 회원을 위해서, 라도
이사장 코 앞에 당당히 들이 대시고
피 터지는 논쟁을 해보시던지 그날 그곳에서 김완형 님의 능력을 보여 주셨더라면

오늘 이렇게 지저분한 논쟁 거리두 수그러질 텐데 말입니다.
그날 님께서 지목하시는 모든 분들과,, 옥천신문사 까지..그곳에 계셨던거 같은데

이렇게 뒤늦게,, 토론하자, 토론 자리를 바라시는 글귀를 보면서 ,,....
참 할 말을 잃어 갑니다..

참고로 저는 금 이사장과는 좁은 옥천 바닥에서, 일면식도 없다 하면 거짖일테고
학실한 것은 제폰에, 금 이사장 폰번호 입력이 없다는 ,,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평생 그분과 유무선 통화를 한 적이 한 번두 없군요



회원 2016-02-13 11:49:13 211.xxx.xxx.98
23일에 선거가 있다고 하던데 ~~~
선거나온분들 누구누군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회원 2016-02-13 11:48:51 211.xxx.xxx.98
23일에 선거가 있다고 하던데 ~~~
선거나온분들 누구누군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김완형 2016-02-13 05:27:33 203.xxx.xxx.196
다른회원님의 댓글에 대해서...
회원님! 회원님이 적시한 판결문에 대해 저도 절대 동감합니다.

횡령범들은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의무가 있다”(그러하지 못한바...)..."비자금 조성 및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등 죄질이 좋지 못하다“는 판결문대로 법에서 단죄하면 됩니다.

금이사장님 및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의무가 있다”는 회원님이 적시한 판결문대로 그 의무를 수행하면 되는 겁니다.

그러나, 현 금이사장 및 임직원들은 저의 판단에 그러하지 아니했기 때문에 제가 죄송하고 부끄럽지만 지적하고 질타하는 것입니다.

2015년 참담한 실적에 대해 뼈저린 반성과 회원들의 질책과 성적회복을 위한 임직원들의 다짐을 받아할 자리인 정기총회장을 지적하신 바와같이 횡령범들 때문에 파탄으로 만들어 놨는지...

이제 끝냅시다. 횡령범들 건에 대해서... 1만여 회원 앞에

댓글의 내용에 우리금고를 위한 회원님의 횡령범들에 대한 간절한 우려와 열정이시라면 회원님만이 금이사장님을 토론장에 꼭! 모실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또 믿습니다.
회원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이사장님을 토론장으로 모실수있어...

지적하신 탄원서를 받으려했던 감사와 그에 동조했던 이사들(당시 횡령사건에 대해서 가장 잘 알수있는 임원임)도 나름 의미있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자리가 마련되면 그분들도 아마 무척 고마워 할 것 입니다.

회원님 미안하지만 부탁하나 또 드릴께요. 옥천신문, 중부매일등 기자분들 참석도...
회원님의 빠른연락을 간절히 기다릴께요. 오늘보다 밝은 내일의 우리금고를 위하여 !!

김완형 2016-02-13 04:51:05 203.xxx.xxx.196
회원님의 댓글에 저도 동의합니다.
2014년3월14일 이사회에서
부의안건 의결여부
제1호안 예산전용 의결의 건 ........................................가 결
제2호안 대출기준금리 변경 및 고정금리 운용 의결의 건... 가 결
제3호안 대출채권 결손처리 의결의 건............................가 결
결손처리기간 2008.7.4.~2014.1.23.
결손처리내역 1월 8일 여론광장에 제가 이미 올려놓은 글을 보시면 회원님이 원하시는 천보관련대출 건의 결손처리 금원 등을 이미 자세하게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 1월 6일부터 제가 올린 글을 다시한번 읽어주시면 모든 사항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거여요.

회원 2016-02-12 16:03:47 125.xxx.xxx.41
불법 차명계좌로 비자금을 조성해 사용한 횡령에 대한 죄는 분명해 보인다.
(옥천신문에서 발췌)
감사가 횡령 당사자의 구명운동을 위해 서명을 받으러 다녔다는 사실을 말하고 그 서명서에 서명한 이사들의 자격을 묻는 성토장으로 이내 바뀌었다. 몇몇 이사들은 자리를 뜨기 시작하면서 불편한 표정을 못내 감추지 않았다. (옥천신문에서 발췌)

김 판사는 "새마을금고가 지역의 금융기관으로써 수많은 조합원들의 이익을 추구해야하는 단체이고 피고인들은 옥천새마을금고 임직원으로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의무가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들은 조합원들의 이익으로 돌아갈 금원을 비자금으로 조성하고 이를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등 죄질이 좋지 못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더 높은 형을 선고해야하는 것이 마땅하나 불이익변경금지원칙상 약식명령이 선고한 형보다 중한형을 선고할 수 없어 약식명령이 선고한 300만원과 200만원을 선고한다"고 밝
혔다.(중부 매일에서 발췌 )

이러한 사건을 놓고 옥천에서는 ....
지금 무슨 일이 벌어 지고 있는 것인가
판사가 죄질이 좋지 못하다고 하지 않는가
그런데 우리가 뽑아준 금고 감사 이사들 중에
횡령범을 구명 운동 하는 분들이 있었다는 것인가

횡령범 에게 강력히 대응 하고 있는 이사장에게는 ..사심이니 과잉 이니 하며
연일 까대는 이가 있는 옥천 금고...
이런 모습을 보면서

훗날
횡령범의 마음을 가진 자들이 옥천금고를 좌지우지 하면서
전국뉴스에 나오는 거대한 금융 사고를 잉태하지 않을까
심히 걱정스럽다..

이분이 올리시는 내용들이.. 혹시 그 무리들이 주는 정보는 아닐까 란 의심을
품게 되면서
이분도 구명운동에 서명한 사람이 아닐까 란 의구심도
그져 나에 의심으로 끝나길 바랄뿐이다

주민 2016-02-12 13:38:17 210.xxx.xxx.116
옥천새마을금고 회원이 8천명 또는 1만명이라고 하지만 옥천신문 여론광장을 방문하는 선거권자인 회원은 얼마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대다수 회원들이 실상을 제대로 알아야 하는데 그것이 제대로 안되니 안타까운 일입니다.김완형회원이 옥천새마을금고의 미래를 위해 공평하게 실상을 이곳에 올려 판단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대단히 바람직한 일입니다. 많은 회원들이 옥천신문 여론광장을 검색해서 정확한 판단의 이정표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답답 2016-02-12 12:55:48 175.xxx.xxx.83
오늘 이사장 입후보 마감인데 등록하시지요!
넘똑떡해서..
개인신용정보도 조심해야할듯,,

회원 2016-02-12 11:29:49 175.xxx.xxx.185
김완형님의 예리한 지적 잘 봤습니다.
저도 옥천새마을 금고의 회원입니다.
님께서 발췌하여 올리신 2014년 3월 14일 이사회 회의록 제3호안 대출채권 결손처리 의결의 건 중 천보의료재단 대출 건에 대하여 결손처리한다는 결의 내용이 없는 데 발췌에서 빠진 것인지 실지 회의록 내용에 없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천보의료재단 대출금액중 얼마를 결손처리 했는지 했다면 처리 일자가 언제인지도 궁금하군요. 가능하다면 확실한 fact를 알려주시면 님의 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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