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관의원님께 질의합니다.
 윤병규
 2014-10-17 19:12:11  |   조회: 6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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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원님은 옥천군민 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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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난한 지자체는 꿈을 꾸어도 안 됩니까?
(내용 삭제)

3.(내용 삭제).
정말 기만 공약으로 생각하십니까?

(내용 삭제)

차후 일부 글을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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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7 19:12:11
175.xxx.xxx.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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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2014-11-01 10:01:30 39.xxx.xxx.30
아파트 주차나 좀 잘해주세요.제가 무슨말하시는지는 그분이 잘아실듯

옥천군민 2014-10-24 16:50:34 110.xxx.xxx.164
향수촌님과 길안내님의 의견에 찬성입니다.정말 관계없는 제3자인 제가봐도....

침체되어 있는 옥천을 위해서라도 법을알고 행정을알고

질러댈수있는 군의원님들이 많이 배출되야 합니다.


군민을 위해서라도 군의원님들은 군민을 대표해서 많은 부분들을 면밀히 지켜보고
질의를 해야 합니다. 옥천신문을 볼때 가끔 속이 후련합니다.

다른 의원들에게서 볼수없었던 법.행정적인 부분의 박식으로 파고드는 모습.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십시요.옥천을 더 많이 사랑하십시요!


군남초학부모 2014-10-23 21:52:46 175.xxx.xxx.105
힐링1번지?? 군남초 아이들 안전문제는 수수방관하고 계시는 분들하고 참 너무 안 어울리는 문구네요, 힐링1번지라,,,우리집 개가 웃을 일이네요

향수촌 2014-10-22 09:52:52 221.xxx.xxx.102
역대 옥천군 군의원 중에 문병관 의원이 가장 훌륭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은 문병관 의원이 지적한대로 '기만공약' 먹퇴공약'에 동의합니다.
따라서 윤병규님의 논조에 대해서는 전혀 이해할 수 없고 공감도 가지 않습니다.
군정을 감시, 감사해야 하는 군의원으로서 의혹사항에 대해 당연히 지적하고 추궁하는데 대해 무엇이 잘못 되었습니까?
국비, 도비를 얻어오기 위해서는 어떤 허황된 계획이나 공약을 남발해도 됩니까?
군 공무원들은 군민의 세금으로 세경을 받지만, 군민은 국세와 지방세 등 모든 세금을 다 내는 국민입니다.
국비라고해서 하늘에서 떨어지는 게 아닙니다.

통쾌 2014-10-21 16:21:08 112.xxx.xxx.89
소문대로!
문병관의원 똑소리 납니다.
답변 명쾌하고 뭔가 알고 일하는 의원으로 보입니다.
옥천군의회 희망이 보이는것 같아서 좋군요.
힘냅시다.

윤병규 2014-10-20 21:53:49 112.xxx.xxx.226
답변에 감사합니다.
어느 의원님보다 공부 많이 하시고 열심히 하시다는 칭찬을 지인에게 들은바 있습니다.
그 점은 높이 평가하고 있으면 의원님같이 공부 많이 하시는 의원님 많으면 많을수록
옥천은 발전하리라 믿고 있습니다.
의원님과 저의 의견 차이는 의원님은 죽은 사업으로 보시고 저는 살아있는 사업으로
보는 관점의 차이이지 주관적 편견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2014. 2. 7일자 옥천신문 기사에 따르면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에 옥천군이 올린
예산은 376억원이고 2014. 9. 26 기사는 휴(休)-포레스트 조성사업은 기본 및 실시설계
사업비 5억원이 2015년 정부 예산에 잡혀있는 상태고 총 사업비는 150억으로 나옵니다.
다른 지자체도 기재부에서 예타를 통과 못하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사업의 이름, 내용을 변경하여 다시 도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옥천군이 밑그림 부족하여 다른 군과 합쳐서 생긴 문제점으로 알 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다른 사업의 명칭으로 변경 할 수밖에 없고 또한 사업의 내용을 변경 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의원님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국비 도전에 실패해도 칭찬을 하고 박수를 보내야한다는 것이 평소 소신입니다.
옥천군과 같은 지자체는 우리나라에 정확하게 모르지만 290개 정도로 알 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국비 도전은 290대 1의 경쟁률로 봐야합니다.
그만큼 성공 확률이 낮고 경쟁이 치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도전하고 지자체에서 올린 예산이 예타에서 원안 100% 통과하는 경우는 적은 것으로 알 고 있고 이런 저런 과정을 통과하면 예산은 줄어들고 규모는 축소되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힐링1번지는 명칭 여하를 떠나 살아있는 사업이고 규모는 축소되지만
아직은 현재 진행형 사업입니다. 아마 사업의 규모는 또 줄어 들것이고
사업 내용은 변경되거나 보충되는 과정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50억이라는 예산을 살리려면 옥천군민이 이 사업을 위해 힘을 모아야하고 의원님께서도
힘을 보태야한다는 것이 소신입니다.
그리고 옥천 내부에서 다른 이야기, 또는 기사가 나오면 예산을 주는 쪽에서 감지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옥천신문도 이런 부분에서는 정말 조심해야하고
이런 사업에 박수를 보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는 국비확보하라고 행사장 마다 다니면서 이야기하시는 수고는 군민으로
감사하지만 그 보다 중요한 것은 국비에 도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발표보다 예산이 줄고 명칭이 다르고 내용이 변경되었다고 질책하시면
어느 공무원이 국비사업에 도전하겠습니까?
의원님의 주장이 맞다면 옥천군에 아이디어나 자료 제공하는 저는 먹튀 공조자죠.
자료, 아이디어 제공하는 바보같은 일을 왜 하냐고 자주 듣고 있는데 아마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게 순리인가 봅니다.

문병관의원 2014-10-20 18:29:43 115.xxx.xxx.134
군의원 문병관입니다.
윤병규님께서 옥천신문 여론광장에 올린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항상 본의원에게 관심을 가지고 걱정많이 해주시는것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윤병규님께서는 마치 본의원이 옥천군수가 추진하려는 힐링1번지 사업을방해하려는 것처럼 질문을 하는 듯 합니다. 이는 잘못된 질문이라 사료되어 몇자 답변의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첫째로 본의원은 옥천군수가 국비확보를 해온다면 적극 환영하는바입니다. 본의원은 왜 국비확보하러 안다니고 행사장 다니느냐고 따지는 의원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현재 김영만군수가 추진하고있는 사업은 힐링1번지사업이 아닙니다.
어떻게 애당초 예산이 국비로 몇천억 지원받기로 했던 사업이 10분의 1도 못미치는 사업으로 변질됩니까?
지금 현재 투자하고있는 사업은 (休)- 포레스트사업으로 힐링1번지의 손자정도되는 사업입니다. 본의원이 지적한 것은 애당초 힐링1번지 사업은 불가판정이 되었음에도 이를 숨기고 끝까지 공약했다가 취소했기 때문에 “공약먹튀”,“선심성군민기만공약”이라고 표기한 것입니다.
이런 것을 지적하는 것은 군의원의 권리와 의무, 그리고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셋째로 군서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이사업역시 김영만 군수가 한번도 아니고 두 번을 써먹은 공약입니다.
이공약은 김군수자력으로 애당초 실현 불가능한 공약입니다.
이런 것을 가지고 군서면민들을 부추겨 표를 얻었다면 이 공약을 가르켜 당연히 “공약먹튀”,“선심성군민기만공약”이라 표현해야 마땅한 것입니다.
넷째로 아울러 가난한 지자체는 꿈을 꾸어도 안됩니까?라고 질문한 것에 대하여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의원의 생각으로는 가난한 지자체든 부자의 지자체든 꿈을 꾸어서는 안되고 실현가능한 이상 내지는 희망을 갖고 추진해야 되는 것입니다.
엄연히 꿈과 이상, 그리고 희망은 다릅니다.
옥천군은 희망과 이상을 갖고 옥천군의 공약을 국비로 도비로 실현시키면 더욱더 좋은 것입니다.
본의원은 군비많이 쓰라고 한적 한사코 없습니다.
군비 가급적 쓰지 말라고 너무너무 당부하는 의원입니다.
본의원은 윤병규씨의 질의에 이상과 같이 답변하오니 참고하여주시기 바라며, 문병관의원은 옥천군민의 편이고 국비뿐만아니라 도비확보 옥천군에서 많이해오는 것을 환영하는 의원이라는 것을 답변합니다.
윤병규씨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떠한 사물을 바라볼 때 주관적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지말고, 객관적으로 타당성있게 바로보시고 평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길안내 2014-10-18 20:58:25 203.xxx.xxx.29
윤병규님! 뭔가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자질구레한 설명을 떠나서 댓글의 본질은
현 군수가 선거공약으로 자랑스럽게 제시한 '휠링 1번지'라는 선거공약을
취소했다는데서 야기된 군수의 선거공약 취소가 군민을 기만한 것이 아니냐는 것에 대한
내용인데 중대한 선거공약을 당선됐다고 뻔뻔하게 취소하면서도 핑게만 대는 군수의
양심을 책망하고 실망한다는 것임을 알고 어찌보면 제삼자에 불과한 윤병규님이
자꾸 나서면 핑게만 일삼는 군수의 위상만 손상시킨다는 점을 명심하고
변명성 댓글은 달지 말기를 부탁합니다. 군수님이 알아서 처신할 일이니까요. 아셨죠?



옥천도사 2014-10-18 16:32:15 175.xxx.xxx.181
군정질문에서 요점은 이미6.4지방선거전에 불가능으로 판정되었던(실행가능성이없던)것을 김영만 군수가 힐링1번지, 군서첨단산업조성이라는 공약으로 재탕을 하였기 때문에 이는 군민을 기만하여 표를 모으려했던것이므로 먹튀공약,선심성기만공약이라고 표현한것같습니다. 이는 적절한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윤병규씨가 질의하는 의도는 본건과 거리가멀다고 봅니다.

신문에난것을보면 문의원이 지적한것은 국비타오는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아주환영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그럼에도 국비타오는것을 반대하는 것처럼 호도하는것은 사주를 받고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문의원이 질문하는것도 군의원으로써 당연히 할일을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길안내 2014-10-18 10:32:55 203.xxx.xxx.29
윗글 작성자분은 힐링1번지 사업과 어떤 관계에 있는 분인지?
질문도 편을 들어서 해야 되는지?
잘못된 현실도 산림청 눈치보기 위해서는 질문도 하지 말아라?
군수의 무능을 눈감아주는게 군의원이의 태도다?
힐링1번지 사업을 위해서 비싼 공금 여비 들여서 독일까지 가서 찍은 사진이라면
최소한도 사진값은 했어야지- 취소 된 공약의 실행여부를 묻는 군정질의하는
군의원을 편가르기식으로 매도해도 되는 것인지?
신문 내용에는 사과발언은 커녕 정부핑게만 대며 책임회피만 했다던데
편가르기로 매도할게 아니라
군수나 관계자나 담당자가 진정 군민을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정성과 진정성을 가지고 군민을 위해 노력하면 이런 일이 없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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